케이큐카마타역 옆에있는 뭐시기뭐시기 플라자 PiO를 간다
대충 보아하니 럽라 말고도 뭐 온리전 할때 여기서 많이하는거 같네
이래저래 짐들이 많아질 예정이기에 유엥이만 같이간다
10시 15분쯤 되니까 이벤트 포스터를 붙인다
어 근데 그림이 볼드모드라 유엥이가 힘써줬다...
참고로 입장권은 보쿠라부 홈페이지에서 행사하기 며칠전쯤부터(한 일주일전 정도?) 티켓판매 사이트 링크를 걸어둔다
거기서 예약하면 QR코드가 나오는데 그걸 보여주면됨
현장에서도 구매는 가능한데 입장이 아무래도 QR보다 후순위로 밀려나는데다 가격도 1300엔으로 더 비싸다
입장티켓 절차 다 하면 카탈로그 책자를 주는데 이제 입장권 역할을 한다
이런식으로 부스들 위치들이 표시되어있는데
고인물들은 여기다가 온갖 형형색색으로 들릴 부스들을 다 표시하더라
카탈로그 받고나서 A~E조 다섯줄로 줄을 서는데
입장 시간 되기 직전 각 조 대표 앞사람끼리 가위바위보 해서는 조별 들어갈 순서를 정하게됨
즉 줄을 앞에 먼저 선다고 해서 조별 순서가 밀려나면 일찍 들어간다는 보장이 없으니
막 줄 빨리서려고 난리나는걸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됨
그렇게 11시 30분부터 입장 시작
앙케이트 용지를 넣어서는 색지 추첨식을 하는데
각 부스별로 색지그림 협찬을 받는 모양임
즉매회 동안에는 이렇데 전시를 해둠
DDR도 있던데 아케이드 알못이라...
뭔가 정식 기계는 아닌것 같고 유저 커스텀 같아보이는데 DDR잘알 있냐
대충 살거 사고 근처에서 밥을 해결하고 온다
주변에 편의점은 있는데 식당가는 케이큐카마타역 근처로 조금 걸어야함
케이큐카마타역 근처 무슨 중국집이었는데 치킨런치정식 맛있었음
3시 정각이 되면 판매 종료에 부스 정리시간 들어가고
앞서말한 색지 추첨식이랑 가위바위보 경품행사를 하게된다
가위바위보는 경품을 기부받는데 별 요상한게 다 나온다
뭔 카마쿠라 여행책자를 내놓고 있어
네소베리 내놓은 경우가 많았고, 마키 생일이라고 빨간 펜을 잔뜩 내놓은 빌런도 있었음
어마무시하게 산것들
가방에 메고오느라 지금 허리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