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화

니지동 PV는 팬들에게 주는 서프라이즈 느낌으로 만듦

팬들이 니지애니에서 보지 못한 격렬한 액션신을 보여주고 싶었음

그런데 멤버들이 남들을 상처입히거나 하는 건 싫어서 캐릭터들과의 이능력 배틀물이 됨

란쥬는 그 성격으로 인해 과거에 수많은 커뮤니케이션 실패를 겪어 온 상황

시오리코가 스쿨 아이돌에 흥미를 가진 건 란쥬가 유학 간 다음

만약 둘이 타이밍이 맞았더라면 유우뽀무 같은 관계가 되었을 수도

란쥬의 의상은 란쥬의 강한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비를 맞아도 끄떡없을 레인코트를 뒤에 넣어 봄

2~3화

쿼츠의 마음이 맞물리는 신을 위해 그네를 사용하기로 결정

그네가 4개 있는 공원을 찾기 위해 오다이바를 몇 번이고 돌아봄

3화에서 유우가 피아노를 치는 것은 제작 초기부터 정한 일

네오네오인 이유는 팬들이 가장 익숙할 것 같아서

엠마는 같은 유학생이기에 란쥬의 속마음을 알아준 것

유우가 아나타에서 벗어나 한 사람으로서 성장하는 것을 '이 세상에 나는 단 한 명 뿐이야'라는 대사로 표현

쿼츠 의상의 체크무늬는 여러 색의 실이 하나의 모양을 만든다는 모티프

4화

4화는 꿈을 포기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메시지

DD 라이브 무대는 DD 첫 싱글 드라마 CD에서 따온, 쇼와시대에 상상했을 미래의 이미지

미사토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보다는, 책을 산다는 그 한걸음을 걸어나간 것이 중요

DD 의상은 엑스포 안내 직원을 모티프로

서로를 비춰 준다는 관계성을 머리의 전구 모양 장식으로 표현

5~6화

스쿨 아이돌 기념관은 니지 이전에도 많은 스쿨 아이돌이 있었음을 느꼈으면 해서 넣은 신

감독이 개인적으로 세츠나가 머리를 푸는 신을 좋아하기에 작화가 좋기로 유명한 사람들에게 맡김

시즈쿠는 1기에서 하고 싶은 것과 마주한 만큼, 2기에서는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스토리를 만듦

세츠나는 조금씩 다른 사람에게 기대는 방법을 배우며, 세츠나와 나나 사이의 장벽을 허물어감

아즈나에게는 놀이동산+스트라이프라는 이미지가 이미 있었음

동물 귀와 손은 놀이동산 인형탈을 모티프로 한 것

7화

스쿠스타에서 드러난 시오리코의 '적성'을 중요시하는 부분은 바꾸고 싶지 않았음

그 설정을 현실적으로 만든 이미지가 7화

멤버들이 시오리코를 응원해 준 이유는 스쿨 아이돌을 아주 무겁게 여기고 있지 않기 때문

'하고 싶으니까' 스쿨 아이돌을 하고, '한 번 해 봐'라며 응원해주는 것임

시오리코의 의상 디자인을 결정하기 힘들어서 30개 정도의 러프안을 들고 감독과 논의

결과적으로 그녀가 좋아했을 법한 80년대 왕도 아이돌 노선으로 결정

책갈피 모양의 리본은 꼭 넣고 싶었기에 시계태엽 모양으로 감긴 리본을 달았음

8화

도키런을 넣은 이유는 그 영상을 애니로 만들고 싶어서 + 란쥬의 신념을 설득할 정도의 임팩트가 필요해서

유우가 피아노를 치는 장면은 3rd를 본 사람보다도 처음 보는 사람이 감동받았으면 해서 넣은 것

아이돌로서의 길을 가장 착실하게 걷는 것은 아유무

8화에서도 유우를 믿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며 기다려 줌

9화

란쥬는 동호회 멤버들을 좋아하지만 결국 말하지 못함

그 모습을 아크릴 스탠드로 표현해 봄

9화에서는 노래하는 것을 포기한 미아와 커뮤니케이션을 포기한 란쥬를 대비시킴

미아가 란쥬에게 손을 뻗은 것은 란쥬의 고민이 본질적으로 자신의 것과 같았기 때문에

미아가 공항에서 노래하기로 되어 있었기에 파일럿 의상을 모티프 삼음

란쥬와의 공통점을 넣기 위해 유토피아의 검은색+금색을 가져오거나, 퀸덤의 어깨에 걸친 자켓을 인용했음

10~11화

아무런 계기도 없이 새로운 멤버들과 친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에 10화에서 그 계기를 만들어 줌

카린은 머리가 좋으면서 감수성이 풍부하기에 졸업이 다가온다는 것을 남들보다 빨리 의식하게 됨

기획 단계에서는 리버스 3인이 가입하는 것으로 애니를 끝내는 안도 있었음

하지만 13명이 다같이 모여 있는 케미를 더욱 그리고 싶었기에 현재와 같은 형태가 됨

카스미는 어디에 넣어도 잘 어울리기에 오히려 분량 조절에 신경쓰고 있음

12화

서로 떨어져 있어도 응원하는 마음은 닿는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온라인 라이브를 넣음

무관객 라이브를 했던 캐스트와 그것을 본 팬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음

카나타는 주변을 보는 시야가 넓기에 두 사람의 상담을 받아주는 역할로 적합했음

13화

오다이바 전체를 사용한 1기 13화보다 화려한 스테이지를 만들고 싶었기에

그동안 나온 장면을 단 한 컷도 재활용하지 않고

라이브 다이제스트를 틀고 있다는 느낌으로 제작

리나를 통해 아이돌과 팬이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음

니지애니를 통해 전하고 싶은 것은 단 하나의 메시지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그 자체가 살아가는 데 있어 에너지가 된다는 사실

부회장 성우 인터뷰

니지가사키의 매력은 멤버간에 서로를 신뢰하며, 좋아한다는 마음을 관철하는 모습

혼자서는 나아가기 힘들 때도 그녀들을 보며 격려받는다

처음으로 직관 간 여자 아이돌 무대가 니지 퍼스트

부회장 성우도 세츠나 오시

부회장과의 차이점은 인지받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점

퐁

아유무쨩이 연극을 하는 장면에서 멤버들에게 마음을 열었음을 느꼈다

아즈나를 만든 건 세츠나쨩일 거라 생각했다

시즈쿠쨩이 아유무쨩을 동경하고 있다는 것이 기뻤다

런던 가서 한 nice to meet you는 대본에 히라가나로 써 있었다

마유치

성우 프로필에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방송을 하는 등' 적혀 있음

쿼츠는 카스미가 '나 이거 하고 싶어' 하고 만든 거라 생각했다

쿼츠 공연하며 모두의 박수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CDCS 콜 듣고 싶다, 카스미 파트 빡콜 부탁한다

카오링

1기에 비해 시즈쿠가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다

노트에 뭔가를 적는 모습에서는 동질감을 느꼈다

1기 때의 진정한 나와 겉으로의 나 사이에서 갈등하던 시즈쿠도 좋지만, 지금의 하고 싶은 것을 떳떳히 말하는 시즈쿠도 좋다

싱크로는 중요하기에 엉덩이를 흔드는 안무에서도 표정이나 각도에 신경을 많이 썼다

5th는 리허설에 참가하지 못한 때가 많았는데, 멤버들이 도와주어서 니지가사키의 결속력을 느꼈다

미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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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프로필에 고기 검정 자격증 2급 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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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쨩한테 아이카린같은 라이벌리를 느끼냐는 질문에 '무대에서를 제외하면 전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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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키런은 TVA가 결정되지 않았을 때 나왔던 곡이 TVA로 나오니까 감회가 새로웠다

낫쨩

무대에서는 아이를 빙의시키고 있기에 미유땅이 카린으로 보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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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란쥬 보고 소름돋았다, 내 안에서 스쿨 아이돌에 대한 생각이 살짝 바뀐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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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3기랑 해외투어 하고 싶다

아카링

12화 대본 받고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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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타가 붓으로 쓰는 거 보고 Lovely 영어 스펠링 처음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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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S 콜 기대된다

토모리루

옛날에 세츠나는 남들에게 기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인터뷰했는데, 진짜 애니에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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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학생회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일이 맡았기에, 어리광부리는 건 익숙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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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츠나 에피 외에 가장 좋아하는 건 3학년이 졸업을 이야기하는 에피. 지금의 나와 통한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기에.

츙룽

엠마는 카린이 동호회에 들어갈지 말지 갈등하던 시기에서부터 지켜봐 왔기에, 카린이 졸업에 쓸쓸함을 느끼는 걸 보며 '동호회를 저렇게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구나.'하며 내심 기쁘기도 했을 것 같다.

엠마 에피 이외에 가장 주목한 것은 미아와 한펜의 거리감.

고양이는 '나 관심 없어요'라는 척을 하면서도 사실은 관심을 보이거나 한다.

오프닝을 처음 봤을 때는 '사람 많다, 2층씩이나 있네'라고 느꼈다.

체미

리나가 미아에게 같이 햄버거를 먹자고 권유한 것은, 1기에서 아이가 리나에게 과거에 조이폴리스를 둘이 가자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리나는 미아를 여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미아 본인은 그런 취급을 싫어하겠지만.(웃음)

엔조이잇 의상 처음 봤을 때는 '이거 리나쨩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거지.'하고 느꼈다.

삐

시오리코는 귀국한 란쥬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 비슷한 걸 느끼고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에모션 1절은 무표정으로 불안한 마음을, 2절은 마음을 전하고픈 흔들리는 마음을, 마지막은 마음이여 닿아라! 라는 마음을 담아 공연했다

노래하고 있으면 '그 시절의 나는 약해서 간단히 울어 버렸지만'이라는 가사에서 세컨 때 울었던 일이 생각난다

12화를 보며 무관중 세컨 때도 팬들은 우리를 응원해 주고 있었다는 것을 새삼스레 느꼈다

슈

미아에게 있어 란쥬는 인생에 꼭 필요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한다

솔로곡은 애니 녹음하기 전에 부른 거라, 애니로 볼 때 감회가 새로웠다

오프닝을 보면 미아가 리나 옆에 계속 붙어 있는 게 포인트다

밍밍

슼타 란쥬에 비해 애니 란쥬는 성숙해졌다는 첫인상이 있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인간관계의 실패를 두려워하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시오리코를 자기 라이브에 초대하는 모습에서 그걸 많이 느꼈다

유토피아 애니로 처음 봤을 때 압도당했다

5th에서는 무대 뒤편에서부터 관객의 기대와 열기가 느껴져서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란쥬가 어떻게 멤버들과 엮여나갈지 불안했는데, 오프닝에서 웃으며 노래하는 걸 보고 안심했다

애니에서 란쥬가 고통받는 신이 나오면 오프닝 다시 돌려보곤 했다

히나논

13화 대본 받고 유우 말 엄청 많다고 느꼈다

라이브에서 그 대사를 하며 유우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가장 좋아하는 대사는 엠마의 '어제나 내일 일로 고민하면, 즐거운 이 시간이 지나가 버려'

그 대사 말하기 전에 무대 뒤에서 이 대사를 들으며 힘내야겠다고 생각하게 된다

퓨처 퍼레이드 리버스 파트는 듣다 보면 오타게를 춰 버릴 정도로 좋아한다

마지막 공연에서 도키런 피아노 실수하고 무대 뒤에서 울었는데, 멤버들이 와서 격려해 줬다

3rd 때는 아직 유우가 무대에 서지 않았기에 살짝 위화감이 있었지만 5th 때는 당당히 동호회 멤버로서 설 수 있었다

번역문으로는 담아내지 못한 부분이나

성우 유닛곡 복장 입고 찍은 사진도 있으니

웬만하면 직접 사서 번역본이랑 비교하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