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리루
옛날에 세츠나는 남들에게 기대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고 인터뷰했는데, 진짜 애니에서 이뤄졌다.
나도 학생회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맡는 일이 맡았기에, 어리광부리는 건 익숙하지 않다.
세츠나 에피 외에 가장 좋아하는 건 3학년이 졸업을 이야기하는 에피. 지금의 나와 통한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기에.
츙룽
엠마는 카린이 동호회에 들어갈지 말지 갈등하던 시기에서부터 지켜봐 왔기에, 카린이 졸업에 쓸쓸함을 느끼는 걸 보며 '동호회를 저렇게 소중하게 여기게 되었구나.'하며 내심 기쁘기도 했을 것 같다.
엠마 에피 이외에 가장 주목한 것은 미아와 한펜의 거리감.
고양이는 '나 관심 없어요'라는 척을 하면서도 사실은 관심을 보이거나 한다.
오프닝을 처음 봤을 때는 '사람 많다, 2층씩이나 있네'라고 느꼈다.
체미
리나가 미아에게 같이 햄버거를 먹자고 권유한 것은, 1기에서 아이가 리나에게 과거에 조이폴리스를 둘이 가자고 말한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한다.
리나는 미아를 여동생처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미아 본인은 그런 취급을 싫어하겠지만.(웃음)
엔조이잇 의상 처음 봤을 때는 '이거 리나쨩이니까 소화할 수 있는 거지.'하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