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다
어디까지나 재미삼아서 리에라 포쓰 공연장이 어디가 될지를 예측해보고자한다.
먼저 전제사항으로서 4/28에 발매되는 3개의 선행권이 포쓰라는것을 전제로 한다.
이유로서는 리에라 클럽이 나온이상, 팬미팅 선행은 리에라 클럽으로 하게 되지않을까라는것
그리고 블루레이와 앨범에 들어간 선행권은 그동안 항상 정규라이브였다라는것에 기인한다.
현재 선행권은 3개가 들어가있고, 이 모든것의 장소와 일정이 미정인 상태다.
일단 3개의 선행권인 이상 최소 3개의 공연은 예정되있기에 이에 따른 경우의 수는 2가지가 된다.
1. 3개의 지역에서의 투어가 된다(이 경우 아쿠아 세컨드와 완전히 동일한 경우가 된다)
2. 어딘가 한 공연장에서 3days 공연을 한다(이 경우 러브라이브 시리즈 사상 첫 단일그룹만으로 3days를 하는게 된다, 시리즈 최초는 아쿠아와 3그룹합동으로 한 21년 카운트다운)
또한 또 하나의 전제사항을 깔고싶은데
그동안 러브라이브의 차기 라이브에 대한 정보를 정규 라이브에서 까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정규라이브에서 꽁꽁 싸매고, 4/28의 러브라이브 데이즈에서 발표하겠다라는 방식을 취했다.
이는 나는 '이 공연장에서 하게 될경우 실망하게 될 팬이 있다'
라는 것을 깔고 싶다.
이유로서는 서드 투어보다 캐퍼가 작아지게 되기에, 세이부돔에 온 팬중에서는 이 투어에 참가하지 못하는 사람이 발생할 수 있다라는거가 아닐까라는 예상이다.
물론 틀릴수도 있음
먼저 첫번째 경우
이게 현재로서 모두에게 가장 유력시되는 시나리오인데, 이 경우 3개지역을 맞춰야하는 것이 된다.
일단 반드시 관동에서의 1개공연장
관서에서의 1개공연장이 들어갈것으로 보이며
플러스로 어느 한 지역에서의 공연장이 들어가게 될것으로 보인다.
나는 첫번째 경우일 경우 후쿠오카가 유력하다고 생각한다.
이유로서는 세컨드 투어가 관동 관서 나고야에서 했고
서드 투어에서 큐슈지역이 제외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나는 후쿠오카 관서 관동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이 경우 '어느 공연장에서 펼쳐지게 될까'라는 예상이 된다.
일단 전제로서는 '아레나 투어'라는것을 깔고가고자한다.
이제와서 홀 투어로 돌아가기에는 선행권 숫자가 고작3개일시 엄청난 티켓전쟁이 되기도 하고, 그만큼 관중수익이 줄어든다는 의미기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먼저 후쿠오카의 경우, 아레나 클래스의 공연장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아쿠아 서드가 펼쳐졌던 마린멧세 후쿠오카가 된다.
다만 이곳의 경우 문제점은 '매진시킬수있는가'가 된다.
마린멧세 후쿠오카는 아쿠아 서드에서 투어 파이널로 지정된 공연장으로서, 캐퍼로서는 오사카성홀 이상이 된다.
다만 리에라의 현재의 관객 동원력으로 생각해볼때 과연 이곳을 매진시키는게 가능한가라고 한다면, 나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리에라 서드도 미야기 공연을 제외하면 모두 당일권이 나온것을 생각해볼때 마린멧세 후쿠오카에서 라이브를 하게 될시, 티켓의 매진은 불가능하다.
그렇기에 나는 후쿠오카의 경우
'후쿠오카 국제센터' 를 예상 공연장으로 삼고자한다.
회장의 캐퍼는 센터스테이지까지 둘경우 약 5000명이 된다.
후쿠오카에서 펼쳐진다는걸 감안한다면, 이정도 캐퍼라면 아슬아슬하게 매진도 가능할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후쿠오카 국제센터를 예상회장으로 잡고자한다.
그리고 관서의 경우
아쿠아의 세컨드 회장이었던 '고베 월드 기념홀'을 예상회장으로 뽑고자한다.
이곳은 긴말이 필요없을것으로보인다.
회장의 캐퍼는 오사카성홀보다 약간 조그맣지만
아직까지 리에라가 이곳에서 라이브를 단독으로 해본적은 없다는점에서 이곳을 뽑고자한다.
또한 오사카성홀보다 약간 조그맣기에 매진을 노릴수있다는것도 럽공식에게는 매력적으로 보일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관동회장의 경우 예상범위가 너무 많아진다.
약 1만명 남짓의 캐퍼공연장으로본다면
마쿠하레멧세 이벤트홀, 1-3홀
피아아레나
무사시노 아레나
도쿄가든시어터
무도관
요코하마 아레나
아리아케 아레나
라는 선택지가 생기게 된다.
이중에서 가장 캐퍼가 큰곳은 요코하마 아레나, 가장 작은 곳은 무도관이 된다.
다만 이곳의 공연장 간의 캐퍼차이는 거의 없는 편이기에, 이 중 하나가 되지않을까로 예상한다.
마지막으로 2번째 경우의수
어느 한곳에서의 3days의 경우
위에 쓴 관동공연장들이 대상이 될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나는 이 경우의수도 상당히 높다 생각하는게
이미 3개의 선행권은 모두 발매가 된 상황이라는 점에서, 여기서 3개의 선행권에 일정차이를 두기가 쉬운가라는 의문이 생긴다.
아쿠아 세컨드의 경우도 이미 5,6권이 발매된 상태에서의 이벤트 정보 발표였지만
적어도 아직 7권이 발매되지 않은 상황이었기에, 이벤트의 일정차이를 둬도 뭔가 납득이 됬지만
이미 다 발매가 되고 거의 한달이 지나가는 시점인 4/28에 일정발표를 한다면 선행기간의 차이를 두기도 쉽지않은데, 라는 생각이다.
그렇기에 나는 이 3days 공연이라는 경우의 수가 상당히 높은 확률이라 생각한다.
이 경우 지금까지의 리에라 아레나 공연중에서 가장 경쟁률이 높아질것으로 생각한다
이상으로 예측을 종료하고
어디까지나 재미로한 예측이기에 의견은 댓글로 얼마든지 환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