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니지가사키 2기 오피셜 팬북 번역] - 13화
- 글쓴이
- 니코냥
- 추천
- 12
- 댓글
- 2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192869
- 2023-04-05 0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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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울려 퍼져라! 두근거림 ─ ─ ─
STORY
13명의 스쿨 아이돌과 팬이 함께 만들어낸 최고의 라이브!!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두근거림의 시간을 이 곳에
드디어 팬이, 멤버들이, 모든 사람이 기다려 마지않았던 「니지가사키 스쿨 아이돌 동호회 First Live with You」의 막이 오릅니다!! 13명이서 만든 원진에서 느껴지는 신선함, 기쁨, 믿음직함. 그리고, 응원을 해 주는 모든 “You(아나타)”와의 연결이, 멤버들의 미소를 빛냅니다.
STEP 1
동호회의 새로운 첫 걸음
First 라이브의 개막♪
「우리들이 써나갈 전설의 시작을 마음 속에 새기도록 해」라며 가장 처음 무대를 나선 란쥬에 이어, 지금까지의 어떤 무대보다도 뛰어난 노래와 댄스를 선보이기 위해 스테이지 선 동호회 멤버들. 한편, 라이브 회장 & 온라인에 모인 팬들은 펜라이트를 흔들거나 메시지를 보내는 것으로 자신들의 즐거운 마음을 전해 주는데…… 쌍방향의 라이브야말로, 동호회의 진면목이죠!
△
다른 누구와도 이어지지 못할 것이라 생각하고, “나”라는 껍질 안에 숨어 있던 란쥬. First 라이브에서는 솔로곡 이외에도, 소꿉친구인 시오리코와, 편입 동료인 미아와 함께 셋이서 노래한다는 서프라이즈도 선보입니다♪ 또, MC에서 「우리들」이라는 말을 했을 때는, ‘고독하던 란쥬가……’라며 눈물샘을 자극받은 시청자도 많았겠지요.
STEP 2
유우의 음악에 두근거림을 느낀 팬들로부터의 선물
라이브 막간에 아유무가 들고 온 것은─── 바로 유우의 팬들이 보내 준 꽃다발이었습니다. 거기에, 메시지 카드에는 「유우쨩이 써 준 곡, 정말 좋아해」 등의 응원이♪ 유우도 동호회 멤버들처럼, 어엿이 다른 누군가를 두근거리게 하는 존재가 된 것입니다.
CHECK
니지동에 대한 사랑이 듬뿍♡
응원 메시지에 격려받는 멤버들
벽에 붙어 있는 축전 일러스트는, 2기 생방송 기념 기획 「울려라! 아나타의 두근두근 메시지♡」의 일부입니다. 실제로 응모를 받았던 일러스트가 작중에 등장한다니, 팬과 엮어나가는 “모두와 이루어가는 이야기”를 실감하게 하네요♪
STEP 3
다들 정말 고마워───
스테이지에 13명의 마음이 꽃피고
즐거웠던 First 라이브도 이제는 피날레. 마지막을 장식할 노래는, 동호회 13명이 부르는 『Future Parade』였습니다. 모두가 하나 된 퍼포먼스에 응답하듯, 관객석에는 펜라이트로 만든 거대한 무지개가 떠오르고…… 멤버의 가족, 친구, 다른 학교의 스쿨 아이돌, 그리고 세계 각국의 팬. 이 모든 사람에게 응원받는 13명의 두근거림 역시,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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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 아이돌을 받쳐 주는 존재로서 동호회에 소속되어, 활동해나가던 중에 자신의 꿈을 찾게 되고, 이윽고는 음악을 통해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존재가 된…… 13명이서 스테이지에 서 있는 이 순간, 유우가 느낀 기쁨은 어느 정도일까요. 상상하는 것만으로 가슴이 찡해지네요♪
STEP 4
그날 품었던 조그마한 동경이
커다란 꿈으로 가는 가교가 되어
First 라이브가 끝나고, 동호회 멤버들은 새로운 일상을 보내게 됩니다. 새로이 학생회장이 된 시오리코, 연기 공부를 시작하기로 한 카린. 그리고, 영국으로 단기유학을 떠난 아유무는, 유우에게 한 장의 사진을 보내는데요…… 유우는 스마트폰에서 잠시 눈을 떼고, 어디까지고 푸르르게 펼쳐져 있는 겨울 하늘을 올려다봅니다. 지금 이 순간도, 어딘가에서는─── 두근거림이 하늘에 걸린 무지개처럼, 누군가의 마음과 마음을 잇고 있음을 느끼면서.
다음은 당신 차례!
크리에이터 제작 노트
for 제13화
TVA 2기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제13화에는, 동호회 멤버 13명의 “두근거림”을 표현한 신이 잔뜩. 카와무라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이 제13화에 담아낸 뜨거운 마음을 느껴 주세요.
카와무라 토시유키 감독
빈번히 객석을 비추는 이유는
그들이 중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TVA 1기의 제13화에서는, 오다이바 전체를 라이브 회장으로 삼았기에, 꽤나 화려한 화면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하나의 스테이지에서 라이브가 이루어지지만, 1기 때보다도 화려하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나온 MV에서 사용한 3D나 이미지 컷을 전혀 재활용하지 않고, 그녀들이 실제로 그 장소에서 라이브를 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다이제스트판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을 시청자 여러분이 받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카메라가 빈번히 객석을 비추는 이유는, 거기 있는 사람들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리나는 평소에 쓰던 리나쨩 보드가 망가져, 맨 얼굴로 노래해야만 하는 상황이 되었죠. 하지만 객석의 팬들은 그녀를 도와주고 응원해주며, 그녀의 마음도 객석의 팬들에게 전해지는, 상징적인 신을 넣어 보았습니다. 본 작품은 팬과 스쿨 아이돌의 이야기이며, 그 이야기 속에는 여러 스쿨 아이돌과 여러 팬이 있고, 그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서로에게 응원받는다는 것을 강조해서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시리즈 구성 다나카 진
TVA 1기에서부터 전해 온
심플한 하나의 메시지
유우는 세츠나의 라이브를 계기로, 스쿨 아이돌을 좋아하게 되고, 스쿨 아이돌을 좇아, 2기에서는 작곡가의 길을 걸어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이는 유우의 모습을 통해, 너희도 뭔가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존재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우는 1기 제1화에서, 세츠나의 노래를 들은 것만으로 의욕이 솟구친다고 이야기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좇는 사람이 있고, 그 사람을 보며 설령 아주 조그만 것이라도 뭔가를 해 보고 싶다는 활력을 얻는다. 좋아하는 것을 추구하는 그 자체가,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것과 연결이 되지 않을까 하는 심플한 생각을, 여러분께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이 생각은, 1기에서부터 계속 관철해 온 것입니다.
△
수많은 “두근거림”을 받은 유우가, 이제는 모두에게 “두근거림”을 주는 존재로. 저 역시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어집니다.
음악 엔도 나오키
유우와 마음을 링크시키며
작곡에 몰두한 나날에 감사를
https://www.youtube.com/watch?v=Rfw2XlGHj_4&list=PLV
-d2MtqDvA50VY-3A9uVRU9X6r5CxC8b&index=60https://www.youtube.com/watch?v=1e0yokkqmfM&list=PLxlAIPpE2Kq5zKqEU_pH0vZ0Q3jN39lUP&index=15
제13화에서는 『みんな大好き‼!』라는, 누가 봐도 유우를 위해 만든 곡이 있었죠. TVA 1기 OST의 『「大好き!!!」』와 비슷한 포지션의 곡을 만들어 달라고 하셔서 제작한 곡입니다. 제13화의 클라이맥스 신, 13명이 스테이지에 서서 『Future Parade』를 노래하기 전에 흐르는 곡이 될 예정이었기에, 평소 작곡을 할 때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었죠…… 이런 면도 있어 처음에는 굉장히 고민했습니다만, 「고민 없이 뻥 뚫린 기분으로 작곡을 하지 않으면, 유우와는 링크할 수 없겠구나」라고 직감적으로 느꼈습니다. 꾸미지 않은 자신에게서 나온 발상을, 있는 그대로의 형태로 만들어 보기로 했죠. 또, 이 곡에서는 유우의 올곧은 심지를 표현하고 싶었기에, 피아노로는 강한 터치와 스트레이트한 멜로디를 연주하고, 거기에 질주하는 느낌을 담은 현악기를 더하며 곡을 편성했습니다. 현악기를 넣는 쪽이 멜로디를 가속하기 좋기에, 무의식적으로 「정말 좋아!」를 외치고 마는 유우의 마음에 링크하기 좋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같은 작곡가로서, 작곡을 하며 유우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고, 저에게 있어서도 정말 소중한 한 곡이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 워크스 메바치
모두가 서로 똑 닮은 제복풍의 의상을 입고 스테이지에!
모두가 의상을 맞춰 입고 스테이지에 설 때 박력있게 보이려면 역시 제복이 제일이겠다! 라고 생각해서, 이래저래 돌려 생각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피아노를 모티프로 한 제복풍의 의상으로 해 보았습니다. 의상에 포인트로 들어간 멤버 컬러가 평소보다 연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든다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작화로 그려내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으리라 생각되지만, 옷깃에 오선보를 넣을 수 있었던 점은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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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이나 스커트 사이에 포인트로 들어가 있는 멤버 컬러가 정말 큐트하네요♡ 음표 등의 모티프에도 주목!
이제 남은 분량
메바치의 OP 의상 얘기+냥가사키 소개+조역 소개+부회장 성우 인터뷰
OST 작곡가 인터뷰
감독 각본가 스페셜 대담
캐스트 13인 인터뷰
sttc | 2023.04.05 07:12:51 | |
데쓰왕 | 다이스키는 지금 들어도 지리네 - dc App | 2023.04.05 07:2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