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번역/창작 (번역) 써니패션 공식 팬북 캐스트 인터뷰
글쓴이
쁘렝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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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179227
  • 2023-03-28 0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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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유나 - 히이라기 마오 역
요시타케 치하야 - 히지리사와 유우나 역​

​동경하는 러브라이브 시리즈
Sunny Passion 과의 만남​

ㅡ 우선 두분의 러브라이브 시리즈와의 만남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유우키: 고등학생때 주변 애들이 스마트폰으로
다 '샹샹' 을 하고 있더라구요.
남녀불문하고 즐겁게 리듬게임을 하는것을 보고
궁금해져서 스스로 조사한것이 계기였습니다.

요시타케: 저는 처음봤던것이 아쿠아분들의 라이브였어요.
물론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자체는 알고있었지만
본 적은 없었습니다.
라이브에 가보니, 단순히 노래하고 춤추는 것뿐만 아니라
라이브 안에서 애니메이션의 이야기를 체험해볼 수 있어서...
전혀 내용을 모르는 저라도, 눈물이 나와서
거기서부터 푹 빠져들었습니다.

ㅡ Sunny Passion 이라는 라이벌 역할을 맡게됐다고
정해졌을때 솔직한 심경은 어떠셨나요?

유우키: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종사할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도전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저 자신도, 물론 라이벌 그룹의 악곡도 다 듣고
고등학생때부터 전철 안에서 여러번 리피트를 했기때문에
오디션에 응모할 수 있었던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요시타케: 아쿠아 분들이 어쨌든 너무 좋았고
팬미팅도 개인적으로 갔을 정도여서,
"붙었다" 라고 들었을때는 순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매니저님과 사무소 사장님이 부르시길래,
뭐가 시작되나 했더니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어요.
기쁜 나머지 실감이 나지 않았네요(웃음).
유나나(유우키 유나의 애칭)는 어떤 느낌이었어?

유우키: 난 사무소에서 몰카를 당했어!
"앞으로의 방침에 대해 얘기합시다" 라고 들어서
방으로 들어갔는데, 사장님도 온다고 하셔서
"나 무슨일 저질렀나?" 하면서 덜덜 떨고있었어요.
잠시 진지한 이야기를 한 후에,
"알려드릴게 있습니다, Sunny Passion으로서
러브라이브 슈퍼스타에 출연하게 됐습니다!"
라고 갑작스레 전해서 방심상태가 됐어요.
같은 소속사에 소속된 이이다 리호씨도
축하를 하러 와줘서 패닉 상태였습니다.
정말 기뻤지만 몰카는 심장에 좋지 않아!(웃음)

ㅡ 엄청난 이야기네요! 이어서 마오와 유우나에
첫인상을 알려주세요

유우키: 유우나는 태양이라고 불릴정도로 밝아서,
가타카나의 "파-!" 는 유우나를 위해서 있다고 생각해!

요시타케: 알것같아(웃음)

유우키: 확실히 자립하고 있는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서는 마오도 도움을 받고있지 않을까.

요시타케: 정말 태양같지.
상어이빨이랑 동글동글한 앞머리가 귀여워서
처음 대본을 받았을때도, "이 아이랑 같이 걸어갈 수 있구나"
라는 기쁨을 느꼈던 기억이 많이 납니다.
그리고, 유우나와 마오가 둘이 나란히 서있는걸 보고,
정반대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학교에서 같이 있는 애들은 가까운 분위기의 애들이 많은
이미지인데 둘은 별로 그런 느낌은 들지 않았네요.

유우키: 알것같아

요시타케: 왜 이 둘은 같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여러가지를 알아가다보니, 서로 없는것을 보완하고
높여주고, 정반대여서 빛날 수 있구나 했죠.

유우키: 정반대여서 이루어진거라 생각해요.
마오는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는
별로 보지못한 느낌의 어른스러운 아이죠.
진짜 이 애가 고등학생인가!? 라고 생각해 버려요(웃음).
그래도 가끔 고등학생답게 장난스러운 모습도 보여서
그걸 보고있으면 사랑스러워집니다.

요시타케: 색감 있고 신기한 아우라가 있지.
그러고보니 처음봤던게 교복이 아니라
라이브 의상이었던거 같은데 그걸 봤을땐 정말 놀랐어.

유우키: 나도 바로 연락을 했었지.

요시타케: "의상 굉장하지 않아?, 배가 너무 잘보이는데"
라면서 남국 카니발 같아!

유우키: 지금은 익숙해졌지만 임팩트는 대단했지.
지금까지의 라이벌 그룹과 인상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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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순식간에 사로잡혔어!

유우키: "이거..우리도 입는거지..?" 라는 얘기도 하고(웃음)

요시타케: 우리가 입는 의상은 좀 더 천의 면적이
있었는데, 단련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웃음).

ㅡ TV 애니메이션의 1기와 2기내의 인상적인 장면은
어디입니까?

유우키: 저는 역시 2기 9화일까요?
자신들이 졌어도 리에라에게 축하한다고 말해줄 수 있는
그녀들의 성격 좋은 점이에요.
2연패라는 새로운 목표가 있었지만 지면서 안 것들도 있죠.
그 후 아이들과 노는 씬이 특히 인상적으로 남아서
"이기지 못해서 미안해" 라고 전한 후에
"고마워!" 라고 말해준것이 3년간 노력해온
그녀들의 전부가 아닐까...아아, 생각하니까 눈물이...

요시타케: 아후레코도 항상 옆에서 함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온 유대감을 계속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 장면은 계속 서로 울 것 같았어요.
하지만 리에라가 있어줘서 써니파도 노력할 수 있는거죠.
코즈시마에 초대하거나 쿠쿠쨩은 써니파를 동경해서
스쿨 아이돌을 목표로 해준것도 있어서,
라이벌이지만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료라는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꽤 어른스러운 성격이고 주변을 잘 봐줘서
섬에 돌아오면 이 애들도 고등학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 것도 좋았습니다.
나머지는 역시 1기 5, 6화의 코즈시마 편일까!

유우키: 그렇지!

요시타케: 실제 코즈시마에 있는곳이 나와서 볼만하지.

유우키: TV애니메니션을 보고 실제로 코즈시마에 가주신
분을 SNS에서 봤을때는 조금 질투가 났어요.
우리들이 못가는 만큼 투고를 해주고 있는데,
"우리도 가고싶다고!" 하면서요(웃음).
멤버들이 먹던 음식도 먹어보고 성지순례도 하고있어서
부러웠습니다. 올해는 어떻게든 가보고 싶네.

요시타케: 갈 때는 무조건 둘이서 여름에 가고싶어!
또 한가지 인상에 남는것은 'Till Sunrise' 의 댄스를
2기 9화의 회상에서 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설마 라이브 장면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못해서
기뻤어요!

​마치 마오와 유우나 같은 악곡
정반대의 두 사람이 만드는 써니파의 세계​

ㅡ 이번에는 악곡에 대해서 들어보겠습니다.
'HOT PASSION' 과 'Till Sunrise' 의 좋아하는
포인트는 어디입니까?

요시타케: 이 두곡은, 유우나와 마오같아요.
'HOT PASSION' 이 유우나고 'Till Sunrise' 가 마오.
둘 다 다른 좋은점이 있듯이, 이 두곡도 전혀 다른 색깔을
가진 악곡으로 되있습니다.
2nd 라이브에서는 'HOT PASSION' , '토코나츠 선샤인' ,
'Till Sunrise' 를 했었는데, 코즈시마에서의 그 하루를
나타내주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했어요.
'HOT PASSION' 은 라이브에서 분위기가 달아오르지
않을 수가 없죠.

유우키: 안무도 격한 부분이 많아서
마지막 발차기가 인상에 남는분도 많지 않을까요?
TV애니메이션에서도 몇번이나 나왔고요.
퍼포먼스는 꽤 시행착오를 겪었네요.

요시타케: 턴 하는 방법도 여러가지 시도해 봤죠.
저희도 정말 즐거웠고, 팬분들도 같이 춤춰주시니까
한 곡 만으로도 땀범벅이 될 수 있는 곡이에요(웃음).

유우키: 'Till Sunrise' 는 개인적으로 유우나가
어른스럽고 좋아요! 랩 부분에서도 귀여운 점과
조금 어른스러운 점이 있어서, 마오와 유우나의
노랫소리의 밸런스가 'HOT PASSION' 과는 전혀 달라요.

요시타케: 2nd 라이브 나고야 공연에서는
마지막 후렴구 안무 '언제까지나 웃고 있자' 에서
한번 쳐다봤었거든요.
그게 두 사람의 관계성을 굉장히 드러내지 않았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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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라이브라고 하면, 첫등장은 리에라 퍼스트 라이브
투어의 첫공연이었군요.
처음 무대에 섰을때 소감은 어떠셨나요?

요시타케: 굉장한 경치였지

유우키: 정말이야, 두 사람이 보던 경치를
드디어 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뻐서 눈물이 날 뻔햇어요
써니파가 만드는 무대는 같이 춤추고 즐기는 라이브이기
때문에 목소리를 낼 수 있으면 무조건 재미있을거라고
계속 말했었습니다.
2nd 라이브의 '토코나츠 선샤인' 부터 'Till Sunrise'
라는 무대의 흐름 또한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을 것 같고,
끝났을때는 더욱 이 경치를 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2nd 라이브 나고야 공연 둘째날에
치하쨩이 "유나나, 후회는 없어?" 라고 뒤에서
물어보더라구요.

요시타케: 그런말을 했었나?

유우키: 엄청 성취감 있는 표정이어서 "없어" 라고
대답을 했죠. 그래서 왠지 써니파로서도
저랑 치하쨩 사이에서도 또 한번 유대감이
깊어진 것 같았어요.

요시타케: 그렇지, 퍼스트 라이브의 추가 공연으로
출연시켜줬을때부터, 라이벌이지만
리에라에게 동경받는 존재로서 그녀들을
넘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리에라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걸 넘지 못하면 써니파가 아니다" 라고 생각했어요.
연습기간은 꽤 짧았지만 둘이서 개인적으로 모여서
추가 연습도 하고. 꼭 넘어서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이대로는 써니파가 아니야!" 라는 말을 여러번 했었어요.

유우키: 응응

요시타케: 본방 직전까지 "좀 더 이렇게 해볼까?"
하는 이야기를 나누고, 아슬아슬하게
스테이지로 향하는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시간까지
맞추고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팬분들께 써니파는 왕자였던거 같은데
저희에게도 써니파는 왕자였기 때문에
유우나와 마오와 함께 무대에 서기위해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했습니다.

유우키: 프레셔도 있었지만요.

요시타케: 힘들었지만 라이브가 끝났을때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만큼
두 사람의 사이가 더 깊어졌고, 유우나와 마오여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신감을 준 두 사람과 더욱 함께
코즈시마와 써니파의 매력을 선사하고 싶다!​

ㅡ TV 애니메이션이나 라이브를 통해
Sunny Passion에 대한 생각이나 마주하는 방식에
변화가 있었습니까? 또한 두 분에게 담당멤버는
어떤 존재인가요?

유우키: TV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라이브에도 출연할 수 있어서 저와 치하쨩밖에 모르는
써니파의 매력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서 좋았습니다.
마오에 대해서는 제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면서도,
이걸로 괜찮은가 싶은 아후레코나 라이브 준비 때문에
고민했던 것도 있었네요.
하지만 팬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내가 한 일이 틀린게 아니구나,
전해지고 있었구나 하는걸 느낄 수 있어서
엄청 안심이 됐습니다.
써니파는 저에게 가족과 같은 따뜻한 존재이며,
자신감을 갖게해준 존재입니다.

요시타케: 유우나는 처음에는 밝고 건강하고
귀엽고 주위를 비춰주는 그런 여자애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섬에 대한 생각이나 러브라이브나
마오에 대한 마음을 알아가다보면, 단지 기운넘치고
귀여울뿐 아니라 확실한 일면이 있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만큼 저 자신도 유우나의 도움을 많이 받고
새로운 면모를 알게 될 때마다 저의 자신감으로 이어졌네요.
본받고 싶은게 많은 존경스러운 존재.
그녀애게는 감사로 가득합니다.

유우키: 맞아, 깨닫게 해주는게 참 많지.
왠지 얘기하다보니 감정이 올러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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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관여하고 싶다는 것이
성우로서 활동해 나가는 중 하나의 꿈이었기 때문에,
그것이 이루어진 기쁨과 그 상대가
유우나였던것이 정말 컸어요.
무슨말로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유우나가 있어주는것이 믿음직스러워요.
같아 걸어왔던 추억이 있으니까 정말 든든한 존재입니다.

유우키: 저에게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정말 큰 존재라서
솔직히 아직 실감이 잘 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의 스쿨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더 보고 싶고, 그걸 이룰 수 있는 사람은 우리밖에 없습니다.
더욱 더 Sunny Passion과 코즈시마에 대해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4명이서 더 함께있고 싶습니다.

요시타케: 만날때마다 계속 얘기하고 있어요.
좀 더 두사람을 보고 싶다고.

ㅡ 상승효과로 서로를 높일 수 있는 멋진 관계군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유우키: 우선 이 책을 손에 넣어주셔서 기쁩니다!
써니파와 코즈시마에 대해 더 많이 알아주셨을까요?
이렇게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빨리 코즈시마에 가고싶고
유우나도 마오도 빨리 만나고 싶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도 써니파로서 더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도 써니파를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시타케: 다시한번 써니파에 알고싶다고 생각해주셔서
너무 기쁩니다. 라이벌 그룹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알 수 있는 정보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와중에 써니파의 날에 이렇게 받아보실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4명이서 다양한 경치를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Sunny Passion을
계속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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