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일본커뮤나 여기에 처음으로 알려준
마루칸 POP 고릴라 언니랑 그림 실종 사건 이후의 마루칸 모습이랑
어지간한 할머니 할아버지 가게라던가 일부 노포급 아니면 카드는 안될지언정 페이관련 결제는 다됨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고양이와 백조 혼자 마시러가면 자릿세 생겼어 500엔 정도인가? 참고 하고
그리고 마리루 가면 마리제단 없다시피 되었고 사장님 열라 말라서 건강걱정 될 정도로 왜소해지심
(+ 아직도 현금만 됨)
지역맥주 종류가 엄청 늘어났으니 술쟁이들은 참고해서 마셔보도록( 사진은 고텐바 맥주)
코모레비 처럼 한국엔 없는 한식 내는 집이 괜히 있는게 아니고 ㅋ
편의점에 거의 기본적으로 참이슬이 깔려있고
(패밀리마트는 참이슬 사면 탄산수 끼워주는 행사중)
누마즈 바로옆에 후지시에도 한글 간판 달고 장사하는 가게도 생김
사진은 삼겹살구이 + 쌈밥집이라던데 뭐 이것저것 다팜 ㅋ
도쿄가면 더 심함
한자랑 일본어 적혀있어서 아닌거 같지? 가마로 통닭파는 가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가면
'왜 저런곳에 한글이 있지?' '처음처럼이 왜 있는거야?'
이런 생각 많이 들걸
특히 대도시가면 더더욱 한국 대도시 같으니까 걍 누마즈 같은 시골 놀러가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