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첫날이랑 같은 판매자였음.

그래서 뭐 당일새벽에 주겠지 싶어서 자고 일어남.

자고 일어나니 계정던져주고 알아서 하라는 내용이 왔고

그 뒤에 자리이동 좀 해야겠단 글이 있었음.

대체 뭔 자리길래 싶어서 로그인해보니 아레나 L-2네?

어? 싶어서 내가 가야될 자리가 어디냐 물었더니

3발코니로 던져주네???

3발코니는 진짜 아니다 싶어서 정가의 차액이라도 달랬는데

판매자는 둘다 최속표니까 차액을 왜 줘야하냐는데

그럴거면 왜 웃돈 얹어파냐고 물어볼려다가 참았음.

그리 따지면 모든표가 다 같은데 웃돈을 왜 얹어 ㅋㅋㅋㅋㅋㅋ

같이 방도리 스탬프랠리 돌던 친구가 안말렸음 너죽고 나죽자 했을텐데

그나마 진정해서 2발코니도 아닌 3발코니를

차액도 안주고 가라고 하는건 너무한거 아니냐 물어보니

아레나로 바꿔준댔다가 그냥 들어가라네?

들어가보니 그냥 그대로 들어가란 이유를 알겠더라

완전 최전열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가까이서 봐서 정말로 좋았다...

아직 숙소 못들어가고 길거리 방황중이라 라이브 후기까진 못적겠네

친구가 티켓잼 써봐라길래 써봤는데 좀 그렇다

다음엔 진짜 급한거 아님 안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