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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라가 처음 아닐까 싶다

뮤즈와 니지는 무관심속에서

아쿠아는 곱지만은 않은 시선속에서 시작했고

처음부터 제대로 스포트라이트 제대로 받으면서 시작한건 리에라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나도 파이널 겪으면서 아쿠아와 니지의 처음에는 소홀했고 제대로 시작한게 19내한~니지퍼랖이었으니

어찌보면 처음부터 제대로 챙기기 시작한건 리에라가 유일한것 같음

그래서 처음으로 태동부터 봐온 그룹이라 그런가 아쿠아 니지 물론 다 챙기지만 리에라가 특히 더 챙겨주고 싶은 그런 느낌이 듬

이번 토모리 사태도 처음 무관심 속에서 시작했다가 마침내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코로나로 근 3년 날려버린게 물붕이들에게는 가장 한일거임

그러니까 앞으로 새롭게 시작할 신 세츠나 성우+그리고 혹독하게 구르면서 레벨업중인 리에라애들+이제 시동걸기 시작한 럽튜버까지 전부 애껴주길 바래

다신 파이널같은 팬덤 붕괴가 일어나지 않길 바랄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