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안창살 1파운드
고기에 감튀까지 다 먹었는데 많이 먹는편이 아니라 마지막 2조각은 좀 고비였다
소스는 대충 돈까스 소스맛.
쇼게츠 다이아 도라야끼
매실단팥맛. 파이슈도 먹었는데 사진엔 안나옴
맛있는가는 말할필요가 없음
이케스야 참돔프라이 정식
아지는 아직 안나옴. 듣기론 지금은 크기가 작아서 안 잡는다더라
갠적으론 타르타르보다 소스 찍어먹는게 더 어울리는 맛이였다
CB카레 비프카레
스탬프 돌다가 배고파서 먹은 카레. 오뚜기 매운맛 카레랑 비슷한 맛임.
비프는 어딨냐 싶었는데 카레 아래쪽에 큰거 한덩이 들어 있다
토니즈 호눌룰루 씨푸드 믹스프라이
오징어링 2개, 전갱이, 새우, 조개? 구성. 맛은 당연히 튀김맛
칵테일이 땡겨서 시키긴 했는데 역시 맥주가 정답이였던것 같다.
우미노스테이지 미트소스 스파게티
아직 테라스에 죽치기엔 좀 추운 날씨지만 바람 안부는 점심쯤엔 앉을만함
맛은 호불호 갈릴 일 없는 평균적인 스파게티. 여긴 경치가 맛이다
301교자 새우미소라멘+야끼교자
늦은 저녁에 음식점 검색하다 찾은곳.
성지나 스탬프 가게는 아니지만 카운터에 카난이랑 세츠나 네소도 있고 럽라요소가 있다
라면 국물은 안성탕면이랑 새우탕 반반 섞은 느낌이고 면은 중면을 단단하게 해서 먹을만 했음.
만두는 약간 짠맛이 강했는데 맛있길래 물만두 한접시도 주문함. 양이 적은게 아쉬운점
키친카
점원 두명이 도내급 초절정 인싸처럼 생겼다
발렌타인 드링크랑 카난 생일 드링크 흡입. 당뇨올뻔
다음엔 마루칸 꼭 가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