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230202 NHK-FM 뮤직라인 - 니지가쿠 출연분 (츙룽, 낫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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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81003
- 2023-02-02 13:51:08
난바 시호, [게스트]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오늘 밤 게스트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와 엠마 베르데 역 사시데 마리아.
부를 수 있을까...불러보니 기분 좋았어...
'첫 13명' 신곡 이야기. 2017년부터 쌓아온 기쁨, 개인적으로도 '가족' 같은 관계, '혼자지만 혼자가 아닌' 무대에 섰을 때 심정을 고백.
리퀘스트와 메시지는 방송 홈페이지에서, 감상 트윗은 '#ミュージックライン' 태그를 붙여서!
나 : 난바 시호
무 : 무라카미 나츠미
사 : 사시데 마리아
* 니지가쿠 21:46분(+16:00)경부터 등장
(전략)
나 : 그러면 기다리셨습니다. 이 뒤에는 오늘 밤 게스트,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가 등장합니다.
* 징글
나 : 난바 시호가 보내드리는 뮤직라인, 여기부터는 게스트 등장입니다. 오늘밤은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서 이 두 분이 오셨습니다. 이름 부탁드려요.
무 : 네 안녕하세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사 : 네 엠마 베르데 역 사시데 마리아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나 : 잘 부탁합니다. 그룹은 작년 10월 이후인데 무라카미씨는 작년 5월에도 출연하셨고 그때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사시데씨는 처음이네요
사 : 네
나 : 만나서 영광이에요. 라디오라면 안 전해지는데 독특한 공간에서 3명 이야기해서 소셜 디스턴스로 3명인데 수록 괜찮나요?
사: 굉장히 즐거워요
나 : 억지로 말하게 한 느낌 있는데 익숙해지세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 나온 스쿨 아이돌로 활약중입니다. 오다이바에 있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멤버 중심으로 한 명 한 명이 넘버원 아이돌 향한 활동. 오늘 두 분인데 무라카미씨 사시데씨 라디오 있나요?
무 : 니지가사키 라디오에 코이즈미 모에카쨩과 함께 하고 있어서 빈번히 만나고 있어요
나 : 자주 만나요
무 : 끝나면 점심으로 파스타를
나 : 사이 좋네요 개인적으로 밥 먹으러
무 : 사시데인만큼
나 : 이건 당했네. 오늘 즐겁네요. 메일 부탁합니다. 방송 듣는 여러분들 트위터에 해시태그로 실황을, '#ミュージックライン'은 카타카나로. 우선 한 곡 전해드립니다. 곡 소개를.
무 : 그러면 니지가쿠가 부르는
무 사 : 'わちゅごなどぅー'
* わちゅごなどぅー
나 : 뮤직라인, 들으신 곡은 오늘 밤 게스트,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아이돌 동호회의 'わちゅごなどぅー'였습니다. 굉장히 열량과 정보량으로 파워풀하게 달려가는 전개가 최고고 귀가 좋았네요.
무 : 감사합니다.
나 : 애니메이션 니지욘 애니메이션 주제가입니다. 빠른말 이 곡 힘들다는 가사가 있는 것처럼 스피드감 넘치는 곡인데 처음 들을때 인상 사시데상 어땠나요?
사 : 부를 수 있나?
나 : 처음에는 그렇죠
사 : 부를 수 있는지 불안했어요
나 : 시험당하는 무라카미씨도?
무 : 하지만 좋아져서. 소리에 빠져서 굉장히 말하기 쉬웠어요. 고전하지는 않았어요
나 : 녹음도 고생 없이?
무 : 고생 없이 즐겁게
나 : 멋있네요. 역시나 무라카미씨. 사시데씨는 레코딩 어땠어요?
사 : 레코딩은 저는 엠마쨩 자체가 얌전한 아이라 뭐랄까, 이미지를 망가뜨리지 않고 갈 수 있나 불안했는데 즐겁게 마쳤나 싶어요
나 : 멋진 미소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타카사키 유우 역 야노 히나키 포함해 13명 첫 곡이라 13명 곡이 만들어진다는 거 어땠나요?
무 : 기뻤어요. 유유 노래하는거야? 지금까지는 12명이서 불러서 유유 노래는 드물고.
사 : 맞아
무 : 대사가 들리는데 유유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원 파트 듣네요
나 : 13명 부르고 싶다는 마음 강했네요
무 : 듣고 싶었어요
나 : 두 사람은 빠른 말 잘 해요?
무 : 못해요
사 : 못해요
나 : 갑자기 로봇이 되었는데 무라카미씨 랩도 잘 하고
무 : 그건 제대로 연습하면 갑자기 이렇게 해달라고 하면 안돼요
나 : 일상 속에서
무 : 성우의 버라이어티 기획에서는 있을법한
사 : 있지
나 : 사시데씨는?
사 : 전혀 안되네요.
나 : 얌전한 우아한 공기를
사 : 아 이 정도도 안되네요
나 : 빠른 말 할 수 있는 사람 굉장하네요
사 : 굉장하죠
나 : 아무도 못하시는 거로
사 : 저는 혀가 짧아요
나 : 길이 문제인가요... 오늘은 니지가쿠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씨, 사시데씨 게스트. 잘 부탁합니다.
나 : 니지욘 애니메이션은 스핀오프 코믹을 애니메이션화한 것이라 애니메이션화 결정때 어땠나요?
사 : 귀여운 니지욘이 어떻게 애니메이션 되는가 하는가
무 : 전혀 짐작이. 상상으로는 4코마, 그림이 짠짠짠 나오는거 상상했는데 멤버가 움직인다는게 감동했어요.
나 : 본편 애니메이션보다 데포르메, 코미컬한 분위기 귀엽네요. 연기할때 의식하는것이나 본편과 차이 있나요?
사 : 굉장히 코미디감이 강해서
무 : 그렇지
사 : 본편때와는 전혀 다른 일상감, 시끌벅적한 분위기 즐길 수 있어서 귀여움이나 건강한 느낌을 의식했어요.
무 : 짧은 편에서 기승전결이 있어서 마무리하는 의식은 했죠
나 : 아이돌 활동 이외에 느슨한 일상 그려지는데 본작 통해 발견한 것 있나요?
무 : 에... 뭐랄까.
사 : 보통 이렇게 이 멤버들은 동호회에서 지내는구나 하는게 전해져서 그야말로 1화는 모두가 이렇게 쿠키 먹으면서 이야기하는
나 : 모구모구 귀여웠죠
사 : 귀여워서 이렇게 하는구나 생각했어요
무 : 호러 회도 있어서 재밌었어요
나 : 하면 재밌죠
사 : 즐거웠어요.
무 : 순식간에 녹음 끝났어요
나 : 니지가쿠로서 신작 에피소드 제작과 이게 올 여름 극장공개되는게 발표되었죠. 어떤 느낌?
무 : 극장에서 볼 수 있어? 하고 굉장히 기뻐요
나 : SNS에서는 무라카미씨 어서와어서와 사시데씨 두근두근했다.
무 : 비주얼 보면 그렇게 말하고싶고
나 : 두근두근
사 : 아직도 니지가사키 계속하는구나 확실히 알아서 기뻤네요
나 : 니지가쿠는 2017년 프로젝트 발표후 6년째 접어들었는데 게임부터 애니메이션 라이브 유닛 활동 전개해 왔는데 두 분이 보기에 현재까지 걸음 보면 어떤가요?
무 : 아아... 어떨까요. 하지만 정신없이 많이... 해서 라이브도 그렇고, 애니메이션 1기, 2기도 있었고. 여러가지 것에 도전해 왔구나 하는. 느낌이에요.
나 : 2017년 당시는 현재처럼 활동을 상상했나요?
사 : 전혀 못했어요.
무 : 2017년이면
사 : 뭘 위해서 노력하면 될까 하고 솔직히 그런 날이 이어지기도 했지만 그야말로 앱이나 애니메이션이나 여러가지 것이 시작되는 게 정말, 그래서 기쁘달까. 뭘 해도 모두 기뻐하고 손님들과 함께 기뻐하면서 걸어왔구나 하고 생각해요.
무 : 전에도 이야기했는데 니지가쿠 애니메이션화 정해지지 않아서.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덕에 애니메이션화 되었고 모두와 함께 커진 것
나 : 인연이 강하죠. 정말. 지금 두 사람에게 니지가쿠는 어떤 존재인가요?
무 : 패밀리라는 느낌이네요.
나 : 갑자기 패밀리. 가족이 아니라 '패밀리'
무 : 정말 일 이외에도 멤버와 모여서 놀거나 기분 나쁠 정도로 좋네요
사 : 사이 좋네요. 평소 같으면 누구랑 차 마시러갔다 트윗하는데 너무 가서 니지 애들과 여러군데 가서 트윗할 기력도 없고
나 : 일상이 되어서
사 : 그래요
나 : 보고 잊는
사 : 잊어요. 이것도 했고 저것도 했고 하는게 이어져
나 : 그거 패밀리네요
사 : 정말 일상이네요
나 : 엄청 자연스럽네요 함께 있는게. 관계성 변화는 있었나요? 캐스트 사이의. 점점 사이좋아지고
무 : 점점 사이좋아지고. 그야말로 라이브 거치면서 점점
나 : 아무래도. 서로 응원한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무 : 저희들 솔로 활동이 주축인데 라이브에서도 혼자 부르고, 무대 혼자 서는 건 굉장히 무서운거라 처음에는. 그야말로 동료이자 라이벌, 서로 경쟁하는 느낌도 있어서 뭐랄까 굉장히 두근두근 너무 긴장해서 토할거 같아. 그래서 응원하고 무대 뒤에서 본다고 격려하고, 모두의 격려 있어서 노력했다는. 혼자서 서 있지만 그런 느낌 안드는.
나 : 멋지네요.
무 : 점점 인연이 깊어지네요
나 : 정말 사이 좋죠. 굉장히 기적적이네요. 다들 사이 좋은거
사 : 여자애들 이렇게 모여서
나 : 그렇죠?
무 : 나는 오디션때 무서웠어요
나 : 이미지로. 이 멤버로 이렇게
무 : 다행이네요
나 : 패밀리네요. 무라카미씨가 본 사시데씨, 사시데씨가 본 무라카미씨, 인상 변화는?
무 : 엄청 낯 가리는, 저에게 한동안 경어 썼어요
사 : 몇 년간 말 못놓았어요
무 : 경어 관두라고 해도. 좀 지나니까 그러네요 하고
나 : 돌아가버리는
무 : 어디서부터지?
사 : 그렇지? 갑자기 괜찮아진거 2nd(라이브)부터
나 : 뭐가 계기인가요?
사 : 뭘까요?
무 : 왜지? 패밀리가 되어서?
사 : 패밀리가 되어서
무 : 굉장히 심지 굳은 애라는 걸 사이 좋아지며 알았어요. 자기 안에서 하고 싶은 건 이거라는 거, 착실한 아이에요
사 : 기뻐라. 기뻐라.
나 : 반대로 무라카미씨 처음 인상과 지금은 사시데씨가 보기에는?
사 : 얌전한가
무 : 언제가?
사 : 예전이. 뭔가 굉장히 다른 사람 이야기를 잘 듣고 눈을 마주친다는
무 : 듣는쪽이라는
사 : 듣는쪽이라는 느낌 아이인가 생각했어요
나 : 처음에는?
사 : 처음에는. 사이 좋아지면서 의외로 이렇게 제대로 생각하는 걸 전해 주게 되기도 하고. 아무튼 굉장히 노력하고 있어서 그런 걸 항상 전해주는 게 굉장히 기뻐요.
무 : 기뻐라
나 : 옆에 있으면 자극 받겠네요
사 : 맞아요. 라이브도 항상 체력 단련하는 걸 듣고 어떤 거 하고 있는가 알려주기도 하고
나 : 스토익하네요 무라카미씨
무 : 그런가봐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사 : 많이 배워요
나 : 보통 함께 밥 먹으러 간다는 이야기 처음에도 했는데 어떤 이야기 하나요 두 사람 있으면?
무 : 게임이야기나
사 : 무슨 이야기하지
무 : 정말 내용 없는 이야기, 파스타를 먹는데 항상
나 : 항상 파스타인가요?
무 : 100%인가? 저희들 굉장히 소식이라.
나 : 그렇군요
무 : 보통밖에 못 먹는거라 오늘은 어쩌지? 하고. S사이즈. 둘이 회의해서. 하지만 배가 고프면
나 : 갈수 있지?
무 : 오늘은 가자 해도 조금 남기고 마는.
사 : 못 먹는
무 : S가 맞았네
나 : 하나 시켜서 나눠먹나요 아니면 각자?
사 : 각자 먹어요?
나 : 다 먹거나 지거나
무 : 자신에게 지거나
나 : 어째서 항상 파스타인가요? 정해진게 있나요?
사 : 수록하는 라디오 현장에 파스타집이 있어서 정하는 것도 귀찮고 파스타면 되나 하고
나 : 느슨하네요
사 : 느슨하네요
나 : 생각하는 것도 귀찮고
무 : 귀찮네요
나 : 귀엽네요. 좋네요. 그런 공기감이 지금도 느껴져서 위로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들으실 곡은 무라카미씨가 참여하는 유닛인 DiverDiva 곡. DiverDiva 3번째 싱글 어떤 이미지인가요?
무 : DiverDiva는 우주를 테마로 한 유닛이라 처음 'SUPER NOVA'라는 곡도 우주감 있는 곡이고 더 우주감을 더한, 우주선에 타서 여행하는 것 같은, 우주선 안 기재를 삑삑삑 누르면서 조작하는 소리도 들어가고. 뭐랄까요. 큰 거대한 공간에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달이나 지구나 우주 공간을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나 : 레코딩때도 그런 큰 마음으로?
무 : 그렇네요. 우주감을 소중히 하면서 불렀어요.
나 : 그러면 그 곡 전해드리죠. 무라카미씨, 곡 소개 부탁합니다.
무 : DiverDiva가 부르는 'Shadow Effect'
* Shadow Effect
나 : 뮤직 라인, 들으신 곡은 오늘 밤 게스트,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유닛, DiverDiva가 부르는 'Shadow Effect' 였습니다. 신비적이고 환상적인 분위기인 쿨한 곡이라 마음이 끌리네요
무 : 감사합니다.
나 : DiverDiva 곡은 무라카미씨가 담당하는 랩이 이 곡도 멋지네요
무 : 후렴구가 빨라서 혀가 꼬이는. '와추' 보다 이게 어려워요
나 : 이런 곡은 훈련하고 하나요?
무 : 한없이 말한다. 혀에 기억하게 만드는.
나 : 몸에 익는 느낌인가요?
무 : 처음에는 말 못했는데 혀가... 혀가 포인트를 집어서 말하게 됐네요
나 : 우수한 '혀'네요. 한 명 멤버인 아사카 카린 역 쿠보타 미유씨가 전번 출연때 랩이 좋다고 해서
무 : 기뻐요
나 : 힘내라 하면서 보고 있다고. 무라카미씨는 쿠보타씨 응원 느끼나요?
무 : 랩은 힘낸다기보다는 느낌이 아니라
나 : 멋있는데요
무 : 랩을 좋아해서 기뻐요. 노래할 수 있어서.
나 : 즐겁게 부르는
무 : 랩 파트 오면 즐겁게
나 : 활기있거든요.
무 : 다행이다
나 : 좋아한다는 거 중요하네요. 항상 응원하는 쿠보타씨에게 전할 말?
무 : 미유땅~~~. 좋아해요.
사 : 고백해버렸네요
나 : 쿠보타씨 좋아하네요 엄청난 미소가. 얼굴이 팟 밝아지고
무 : 갑자기 그런 미유땅에 대한 말을 부탁하나요?
나 : 사랑을 받아 줬을거에요. 사시데씨 QU4RTZ 리버스 아즈나가 니지가쿠 특징인데 유닛 활동으로 얻은 거 있나요? 사시데씨는?
사 : 유닛 활동... 혼자가 아니라는 것만으로 기뻐서
나 : 항상 혼자서 싸우지요
사 : 맞아요. 저는 QU4RTZ에서 4명이나 멤버가 있어서 굉장히 안심이 되고. 하지만 굉장히 QU4RTZ는 하모니를 중시하는 유닛이라 4명이서 마음을 합쳐서 만들어간다는 게 굉장히 혼자서 만들던 것과 다른 어려움도 느끼고. 그런 건 공부가 되는구나 생각해요
나 : 하모니 만드는 거 어렵죠.
사 : 맞아요.
나 : 무라카미씨는 어떤가요? 미유땅씨와?
무 : 저는 DiverDiva 미유땅과 결성한다고 할때 불안해서 미유땅이, 완성된 굉장히 능력 가진 사람이라는
나 : 동경의 존재
무 : 지금도 동경하지만 그런 미유땅과 둘이서 무대에 선다는 건 발목 잡는거 아닌가 하는. 제대로 어울리나? 불안이 처음에는 있었지만 처음 리허설도 역시 미유땅은 이렇게 댄스 기억하는 것도 빠르고 저는 전혀 기억 못해서 울기도 하고. 그런 것도 처음에는 있었지만 많이 미유땅이 이렇게 뭐랄까, 격려보다는 알려주고. 라이브를 함께 하면서 서서히 아이와 카린이 경쟁하듯이 나도 미유땅을 따라잡는게 아니라 미유땅에게 지지 않겠다는 생각도 들고. 제 안에서 쌓아온 게 자신이 되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어서
나 : 멋지네요
무 : 아이와 카린 관계성에 가까워졌다고 지금은 생각해요.
나 : 쿠보타씨는 믿을만한 언니, 안심감 안정감 대단하죠
무 : 제가 얼마나 실수해도 구해줘요
나 : 그릇이 크잖아요
무 : 그렇네요
나 : 된 사람이죠. 사시데씨가 본 DiverDiva는 어떤 인상인가요?
사 : 에~~ 둘이 항상 마주보고 있어요.
나 : 심플하네요
무 : 엠마와 카린은 사이가 좋고 그런 애니메이션에서도 얽히고. 미유땅과 마리아 투샷이 많다고 제가 잠깐? 하고.
나 : 삼각관계같은
무 : 삼각관계가 아니라 DiverDiva라고?
사 : 아냐아냐
나 : 어렵네요
사 : 요 전에도 라이브에서 솔로곡, 내 솔로곡 봤어? 하고 미유땅에게 물어봤더니 봤다고.
나 : 미유땅 쟁탈전이네요
무 : 어느쪽 더 오래 봤어?
나 : 그렇게까지 쿠보타씨에게 다가가서 누구 더 잘 봤는 서로 뺏는 라이벌 관계같은
사 : 그렇네요
나 : 흐뭇한 분위기가 갑자기... 꺼내서 안됐나. 3명 공기감이나
무 : 있을지도
나 : 사시데씨도 쿠보타씨 좋아해서
사 : 좋구나 하고
나 : 눈이 진지하거든요. 항상. 사시데씨 눈빛이 진심이에요. 이 건에 대해서는
무 : 미유땅이 곤란해할텐데
사 : 미유땅 좋아해
무 : 나도 좋아해
나 : 사랑이 정체중입니다. 무라카미씨가 본 QU4RTZ 인상은?
무 : 역시 QU4RTZ 곡이랄까, 노래는 자연히 눈을 감게 되네요. 이 얼마나 귀가 행복한가 하고. 하모니, 굉장히 화음 겹치는게 어려워서 잘도 안 끌려가네 하고. 그걸 라이브에서 제대로 마무리하고 춤추면서 아름다운 표정을 지으면서 하고 있는게 굉장하다고 매번 감동해요.
사 : 기뻐요
무 : 행복해요
나 : 원래 분위기로 돌아갔네요
무 : 그건 그거 이건 이거
나 : 앞으로는 쿠보타씨 이름 안 나오게 할게요. 2021년에는 유닛 별 라이브 팬미팅 개최했고 첫 유닛 단독 라이브했을 때 인상적인 기억 있나요?
무 : 저는 어째서인지 모르겠는데 항상 미유땅과 틀려서 '미유쨩'이라고 해서. 저도 눈치 못해서 미유땅이 '미유쨩'이라고 불러도 된다고. 머리가 하얘져서 그 뒤로 MC도 못하게 되어서
나 : '땅'이 '쨩'이 되다니. 왜인가요? 긴장?
무 : 라이브 도중에 인연 깊어진거 느껴서 그 분위기를 타서 그럴까요?
나 : 갑자기 호칭이 바뀌면
무 : 그게 지금 생각났어요 문득.
나 : 사시데씨는 어떤가요?
사 : 계속해서 느긋했었나? 아! (토롯코) 탔어요.
무 : 어울린다 생각했어.
나 : 토롯코 탈때 어때요?
사 : 타고 있을때는 그야말로 머릿속. 모두가 있어! 하고 생각하면 텐션 올라가서. 뭐하러 왔지?
나 : 그렇게까지?
무 : 손 흔들고 해도 모두와 하트 만들어주면 하트가 돌아오기도 하고. 토롯코 매직
나 : 토롯코 가까이 갈 수 있고. 기쁜 순간이에요
사 : 기뻐요
나 : 그게 인상에 남아서
사 : 그렇네요!
나 : 좋은 대답 감사합니다. 그러면 올해도 유닛 별 라이브가 개최된다는데 첫 타자로 1월 리버스 라이브는 두 분도 갔는데 어땠나요?
무 : 엄청 즐거웠어요. 체력을 썼네요 보는 쪽도.
사 : 움직였어
무 : 움직였네. 우리들 안무 아는 곡도 있어서 그게 나오면 함께 춤추기도 하고.
나 : 엄청나게 춤을 췄네요
사 : 서프라이즈 만재
무 : 뭐할지 우리들도 몰랐어요. 에에에? 하고.
나 : 다른 유닛 라이브 보면 자극 받죠?
무 : 울었네요. 니지 멤버가 무대 서는 걸 객석에서. 처음 등장할 때부터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노력해서 오늘을 맞았다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사 : 지금까지 노력했다는 걸 많이 들어서 아, 이거 어렵다고 했었지 라던가 그런걸 생각하면서 보면 정말 애썼다 느낌 들어요
나 : 여러가지 감정이 들고. 그 뒷배경도 알면.
무 : 예전보다 즐겁게 부르게 됐네 하고. 부모 같은.
사 : 어떨까요
나 : 낳은 부모처럼 사랑이
무 : 멈추지 않았어
나 : 2월에 DiverDiva, 3월 QU4RTZ인데 어떤 라이브가 될거 같나요?
무 : 작년 유닛 라이브 팬미팅은 2명이라 굉장히 체력이... 노래 엄청하고 물 마실 틈도 없었어요. 팬미팅이라고는 해도. 그래서 처음 풀 라이브라 그 제대로 된 팬미팅을 넘을 수 있는 라이브가 될까 하는 불안은 있지만. 하지만 지금 노력하고 있어서 팬미팅이 너무나 제 안에서 좋은 라이브라 그걸 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요.
나 : QU4RTZ 어떤가요?
사 : 분명히 다른 유닛 거쳐 맨 마지막이라 어떻게 될지 하는 불안도 있지만 분명 다른 유닛과는 또 다른 즐거움이랄까, 그야말로 느긋한 마음이 드는 곡이 굉장히 많아서 또 다른 즐기는 방법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기대해주세요
나 : 기대되네요. 그러면 여기에서 두 사람의 개인사도 들어볼게요. 무라카미씨, SNS에서 1월 23일은 태어난 뒤 1만일 넘었다고 투고해서. 1만 일이라는 건 의식 안하겠지만 세려고 한 계기는 뭔가요?
무 : 센 건 아니고 니지가사키 멤버의 사가라 마유쨩이 반 년 전에 오늘은 1만년째라는 트윗해서. 1만년째 기념일 있어서. 동갑이라 어라 지났나 싶어서 조사해 봤더니 그걸 세 주는 사이트가 있어서 생일 넣었더니 2023년 1월 23일이라 달력에 메모. 세지는 않았어요.
나 : 그런 사이트가 있죠. 사시데씨의 1만일 기념일 조사해봤더니 2026년 2월, 3년뒤인데 무라카미씨가 축하한다면 어떤가요?
무 : 3년 뒤인가요?
사 : 축하해줄래?
무 : 코스 디너라도 데려갈까요
나 : 멋있네요
무 : 파스타 말고
나 : 코스, 배에 들어가겠어요?
무 : 양 적은 곳 찾아서
나 : 하프 코스 있는 곳. 좋네요. 캐스트끼리 생일축하도 해요?
무 : 그룹 라인이 있어서 0시 지나면 누군가가 누구누구쨩 축하해 하고
나 : 굉장히 빠르게 지나갈거 같네요
무 : 매번 누가 기억해주니까. 축하해주고 축하받고 선물 올리고
나 : 자연스럽게. 사이 좋네요. 1월 23일은 그 날 동영상 사이트 개인 채널 개설을 발표해서. 예전부터 하고 싶었나요?
무 : 사실은 2-3년 전부터 해 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 니지에서 개인 채널 만드는 애가 있어서 부럽다고 생각해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폭발해서 1년 전부터 여러가지 장비를 모으고. 준비를 천천히 진행해서. 제 안에서는 겨우 발표했습니다.
나 : 앞으로 동영상 사이트에서 하고 싶은거 있나요?
무 : 일단 라이브인데 동영상도 찍고 싶기도 하고. 니지 멤버 누군가를 낚시 데려가는. 응 괜찮아? 생선 만질 수 있어?
나 : 사시데씨 만지고 있네요. 오퍼가. 승락됐나요? 그것도 기대되네요
무 : 감사합니다.
나 : 사시데씨는 1/7일에 유성군 보고 왔습니다 투고하셨는데 여러가지 신경쓰였는데 유성군 중 하나라 알파드는 바다뱀자리, 아름다운 사진 투고했는데 어디서 봤나요?
사 : 야마나시 현인가요? 후지산이 보이는 곳에서 찍었네요.
나 : 예쁜 스팟이네요. 원래 별자리 좋아하나요?
사 : 원래 별님에게는 관심이
나 : 별님이라니
사 : 별을 취미로 하자고 할 때 카메라를 사서 스스로 카메라를 써서 별님을 찍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갔어요.나 : 잘 찍었어요. 카메라 쓰면 전혀 다르죠. 별님이 쏟아지는
사 : 역시 카메라라 찍을 수 있는. 기뻐요.
나 : '새로운 별 오시 알파드'. 새롭다는 건 예전에 오시가 있었나요?
사 : '알데바란'(황소자리)이라는 별을 좋아해서 귀여워 귀여워 했었는데 이번 별 보러 갔을 때 달님 떠 있을때 보러 갔는데 알데바란 곁에 별이 있어서. 좀처럼 잘 못찍어서 다른거 없나 했을때 '알파드'를 찾았네요
나 : 어디가 포인트인가요?
사 : 굉장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이름이 멋있어서요.
나 : 어라?
사 : 바다뱀의 심장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중2병 마음을 자극당해서
나 : 멋있네요. 강해보여요.
사 : 2등성인데 2등성 치고는 굉장히 잘 보여요. 그건 다른 주위 별이 어두워 보이기도 하고 보다 빛나보여서 고독한 별? 고독한 자라는 의미를 담아 '알파드'라는
나 : 멋있네요
사 : 마음을 뺏겨 좋아하게 되었어요.
나 : 엄청 빛난다니.
무 : 반짝반짝하네요
나 : 반짝반짝하네요
무 : 별 찍으러 가는 사시데를 찍으러 가고 싶어요
사 : 극한이에요
나 : 별 찍을때 광원 안되죠
무 : 하늘만 보러!
나 : 하지만 정말 별님 좋아하는거 전해지네요. 열의가.
사 : 감사합니다.
나 : 다음에 들을 곡은 사시데씨가 참가하는 곡 QU4RTZ 세 번째 싱글입니다. 이 곡은 어떤 이미지로 불렀나요?
사 : 아까도 말했지만 QU4RTZ는 하모니를 중시하는 유닛이라 4명의 겹쳐진 목소리, 니지가사키에서도 4명은 가장 많아서 두터운 목소리로 들릴 것이고 그렇게 겹치는 것을 의식했습니다. 그리고 역시 QU4RTZ다운 부드러운 느낌, 폭신한 이미지를 소중히 하며 불렀습니다.
나 : 곡 소개 부탁합니다.
사 : QU4RTZ가 부르는 'PASTEL'
* PASTEL
나 : 뮤직 라인, 들으신 곡은 오늘 밤 게스트,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유닛, QU4RTZ가 부르는 'PASTEL' 이었습니다. 퓨어한 반짝거림으로 가득한 곡이라 하모니가 아름다워서 하아 하게 되네요
사 : 감사합니다.
나 : 멋졌어요. 4월부터는 전국 팬미팅 투어라. 사시데씨는 도쿄, 무라카미씨는 아이치. 기대하는 거 있나요?
무 : 히로시마 가는게 기뻐요
사 : 히로시마
무 : 처음 가기도 하고 맛있는거 먹을 수 있나
나 : 히로시마도 음식이 충실해요. 기대되네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앞으로 예정은 공식 홈페이지, SNS 봐 주세요. 오늘 방송은 NHK 라디오 앱을 통해 방송 종료 후 1주간 언제든지 들을 수 있으니 자세한건 홈페이지 봐 주세요.
나 : 마지막이지만 듣는 분에게 한 명씩 메시지를 들어볼까요.
무 :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니지 곡 들으면서 흐뭇한 이야기, 일부는 배틀...기본 즐겁게 부드럽게 이야기 해서 굉장히 니지가 앞으로 올해 많이 유닛 라이브도 있고 많이 즐거운 일, 전개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오늘 감사합니다.
나 : 무라카미씨 감사합니다. 사시데씨.
사 : 엠마 베르데 역 사시데 마리아입니다. 오늘 처음이지만 굉장히 즐겁게 이야기해서 기뻤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니지가사키도 즐거운 활동도 있고 여러분에게 만날 기회도 있으니 그걸 기대하면서 활동하고 싶어요. 오늘 감사합니다.
나 : 감사합니다. 오늘 밤 게스트는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의 미야시타 아이 역 무라카미 나츠미씨, 엠마 베르데 역 사시데 마리아씨였습니다. 즐거운 시간 감사합니다.
무 사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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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땅 쟁탈전에 한참 웃었다.
모두들 굿나잇.
PS. 못 들은 분들을 위해서 갤 하드에도 방송 올려둠.
위즈우익수스위스 | 속기사추 | 2023.02.02 13:51:53 |
계란초밥마루 | 감사합니다 | 2023.02.02 13:51:56 |
KNT | 하루에 두탕 뛰네ㄷㄷ | 2023.02.02 14:01:23 |
NACHERRY | 2023.02.02 14: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