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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물갤 다이스 SS] 세츠나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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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오레야키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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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76687
- 2023-01-31 12:32:11
7센우 | 1 | 2023.01.31 12:33:15 |
카페오레야키링고 | "에코즈! 3 FREEZE!" "윽...! 아무리 그래도, 당신을 가게 둘 순 없어요!" "가게 둔다고? 그런 걱정은 할 필요 없어. 여기서 널 때려눕혀줄 거니까." 미아가 다가옵니다. 발이 묶인 세츠나가 미아를 공격하려 하자 미아는... 1. 이번엔 주먹을 무겁게 했다 2. 들어오는 공격을 스탠드로 방어했다 3. 비록 공격을 내줬지만 반격했다 4. 그대로 공격을 내주고 말았다 1d4=3 | 2023.01.31 12:35:02 |
카페오레야키링고 | 세츠나의 공격은... 1d10=1-3(에코즈로 봉쇄됨)=-2 "어라라?!" 미아에겐 닿지도 않았을뿐더러 오히려 자세가 무너져 빈틈을 내줬습니다. | 2023.01.31 12:37:03 |
카페오레야키링고 | 이어서 미아의 반격은... 1d10=2 세츠나, 그럭저럭 안 아프게 잘 막아냈습니다. | 2023.01.31 12:37:47 |
카페오레야키링고 | 세츠나, 다시 공격해 봅니까? 1~3. 공격한다 4. "당신... 실은 좋은 사람이죠? 한순간 공격을 망설였잖아요." 1d4=4 | 2023.01.31 12:39:28 |
카페오레야키링고 | 원작 전개 참 잘따라가네;; | 2023.01.31 12:40:01 |
카페오레야키링고 | "뭐...?" 미아는 싸우다 말고 웬 칭찬을 해대니 당황했습니다. "실은 할 얘기가 있는데... 1. 당신네의 보스... 마약을 팔고 있죠?" 2. 미아 씨는 갱스터라기엔 너무 착해요! 뭔가 있는건가요?" 3. 저, 당신 밑에서 일하는 거라면 갱이 돼도 상관없겠는데요?" 4. 왠지 미아 씨가 좋아졌어요!" 1d4=3 | 2023.01.31 12:43:28 |
카페오레야키링고 | "큭... 받아줄 것 같아? 난 조직원을 건드린 간 큰 녀석을 때려눕히려고 온 거야! 즉 난 널 죽일 수도 있단..." "아뇨, 당신은 절 죽이지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1. 당신은 제 동료가 될 테니까요" 2. 아까 말했듯 당신은 착하니까요" 3. 당신은 제 여친이 될 테니까요" 4. 당신 나보다 약하잖아요" 1d4=1 | 2023.01.31 12:46:50 |
카페오레야키링고 | "What...?" 말문이 막혀 전투태세까지 푼 미아. 세츠나는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이 도시에 마약이 유통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당신같이 착한 갱스터라면, 분명 이 거리를 청정하게 만드는 데에도 동의해줄 것 같아요!" | 2023.01.31 12:49:44 |
카페오레야키링고 | 눈이 정의감에 차서 반짝이는 세츠나를 보고, 미아는 그녀에게 기묘한 끌림을 느낍니다. "큭......Okay. 알겠다고. 너 정말 제멋대로인 녀석이네." vs미아 테일러(에코즈) 종료입니다. 이렇게, 세츠나는 파시오네의 입단 테스트를 받게 됐습니다. | 2023.01.31 12:53:22 |
카페오레야키링고 | 근데 그 전에... 그 파시오네란 갱단, 보스는 누군가요? 미리 한번 정해 봅시다. 1. 오하라 마리 2. 오하라 마리의 어머니 3. 엠마 베르데 4. 가 아니라 1d4=2 | 2023.01.31 12:56:30 |
카페오레야키링고 | 진짜 마마가 나와버리네요. 측근들은 누마즈 사람 중에서 정해집니다. 그러면 당연히 보스의 딸은 마리겠죠? 1~3. 당연히 마리다 4. 아니 다른 사람이다 1d4=1 | 2023.01.31 12:58:12 |
카페오레야키링고 | 살았다ㅋㅋ | 2023.01.31 12:58:50 |
카페오레야키링고 | 세츠나의 입단 시험을 맡는 사람은...(스탠드는 블랙 사바스로 고정) 1. 츠키 2. 요시코 3. 리코 4. 아니야 1d4=3 | 2023.01.31 13:00:36 |
카페오레야키링고 | "세츠나, 너의 입단을 결정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저 감옥에 있는 사쿠라우치 리코라는 Woman이야." "감옥...! 뭔가 본격적인 갱 같네요. 꿀꺽." 세츠나는 미아가 일러준 대로 교도소에 들어가, 교도관의 소지품 검사를 받았습니다. "죄수하고는 아무것도 주거나 받지 마세요." | 2023.01.31 13:03:53 |
카페오레야키링고 | 혹시나 해서 덧붙이는 건데... 우리 릭고는 폴포같은 돼지가 아니라 정상체형이야 | 2023.01.31 13:04:34 |
카페오레야키링고 | 감방에 들어가자, 안이 거의 다 보이는 유리벽 너머에서 청초해 보이는 여성이 인사해줍니다. "어머, 안녕. 면회 왔구나? 뭐라도 먹을래?" 1. 네! 뭐든지요! 2. 뭐가 있는데요? 3. ...아무것도 주거나 받지 말라던데요? 1d3=1 | 2023.01.31 13:06:10 |
카페오레야키링고 | "흐흥, 그래? 이리 와서 크래커라도 하나 먹어. 자, 아~앙..." 리코는 감방 문에 난 작은 창으로 과자를 내밉니다. "아앙~" "...같은 건 거짓말. 교도관들한테 들었잖아? 아무 것도 받지 말라고." | 2023.01.31 13:09:03 |
카페오레야키링고 | 세츠나는 어떻게 반응하나요? 1. "히잉..." 풀이 죽었다 2. "으앗, 그랬었죠 참!" 3. "그러지 말고 주세요오~" 4. 뭔가를 주실 것 같은 예감이 들었어요 1d4=3 | 2023.01.31 13:12:06 |
카페오레야키링고 | 리코, 줄까 말까 고민합니다. 얼굴을 봐서 줄 수도 있는데... 1d10=3<5(세츠나의 매력) 하는 짓이 귀여워서 먹여줬습니다. | 2023.01.31 13:15:48 |
카페오레야키링고 | 달달하게 놀았으니 이제 본론으로 돌아옵시다. "우물우물... 아무 것도 받으면 안 된댔는데 괜찮은 건가요? 리코 씨가 벌을 받는다거나..." "후훗, 교도관도 말은 그렇게 했지만, 인간이란 건 다들 말과 행동이 다른 법이지♪" 리코가 리모컨을 꺼내 벽을 향해 누르자, 벽이 열리며 온갖 동인지가 꽂힌 책장이 드러납니다. | 2023.01.31 13:19:47 |
카페오레야키링고 | 리코가 세츠나에게 묻습니다. "있지, 세츠나쨩. 사람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뭐라 생각해?" 1. 무엇을 할 수 있는가 2. 신뢰 3. 인격 4. 동인지에 정신 팔려서 못 들었다 1d4=1 | 2023.01.31 13:21:05 |
카페오레야키링고 | 아니 다이스 죠파고가 던지나...? | 2023.01.31 13:2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