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회장에 와주신 분들 그리고 配信(중계), 라이브 뷰잉으로 봐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에 저는 말이죠.. 정말로 뭔가 다메닝겐(대충 알지.? 뭘 해도 안되는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렇게 자라왔다고 할까
(옆에서 페이가 아니라고 적극 부정..)
옛날부터 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서 말이죠..
(옆에서: 그런거 아니에요!)
안되는거 투성이라서요.. 살아있는 의미가 없는거같은 그런..
(쿠마 페이가 허그)
(다른 멤버들: 있으니까 있으니까! 있어요!)
그래도..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만나서.. 굉장히 변한 자신이 있어서
그리고 리에라의 모두와 만나서 굉장히 변한 자신을 보고싶네요.
오디션에 합격하기 전에는, 저는 정말 웃는 얼굴도 만들 수 없어서
보이스 트레이닝에 들어가기 전에는 '넌 왜 웃질 않니?'라는 말을 들어서
웃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랬어요.
웃는다는건 어떻게 해야 되는걸까 생각해서.. 그런 인간이 정말 좋아하는 러브라이브 시리즈와 만나서
무대에 서서 모두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걸까? 그런 걸 계속 생각해왔어요.
그랬는데요, 리에라의 모두와 만나서
리에라의 모두는 정말, 정말로 멋져요. 한명 한명이. 정말 성격도 좋고.
주변에서 지지해주시는 여러분들도 그리고 팬 여러분들도
정말로 멋진 분들뿐이라서 정말로 좋아하는 그룹이라서
그래서 정말로 좀더 위를 향하자 그렇게 저는 생각해요.
리에라라면 좀더 멋진.. 이곳도 멋진 스테이지지만요.
뭐랄까, 정말로 최고의 그룹이니까, 좀더좀더 위를 향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제부터 서드 라이브 마지막 공연인 베루나 돔 공연이 있는데요,
거기서 여러분께 여기 이상으로 최고의 스테이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하니까요.
꼭, 꼭! 보러 와주셨으면 해요. 그걸 오늘 전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mc를 하게 되었어요.
오늘은 정말 감사했습니다, 사쿠라코지 키나코역의 스즈하라 노조미였습니다.
페이: 오~ 언니 웃는 얼굴 멋지다구?
논쟝: 고마워 ㅎㅎ
궁금해할 사람들 많아보여서 바로 보고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