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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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당탕탕 누마즈 - 2일차 : 미토시 外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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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ive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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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71912
  • 2023-01-28 12: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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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쿠아 눈냐들이 싸인한거 쭉 구경했어.
정말 개성 넘쳐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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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2연벙의 포문을 연 세리자와 코지로 기념관

미토시 나오고 바로 버스타서 시간 계산해보니까 16시쯤에는 도착하겠다 싶어서 도착하고 내려서는 거의 경보하듯 빠르게 걸어서 도착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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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외형이 정말 멋있더라.. 대문호의 품격이 느껴지는듯함

솔직히 유리창 넘어로 조명이 거의 꺼진걸 보자마자 뭔가 쌔한
느낌이 들었음 ㅋㅋㅋㅋㅋ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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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16시 30분 까지라면서요!!!!!!!!!!!!!!

진짜 육성으로 아악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비바람 뚫고 생고생해서 도착했는데 진짜 벙쪄서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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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된거 바로 옆에 있는 문화재 수장고에 들렸어.

분위기 한번 살벌하더라... 낮인데도 엄청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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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고 -> 뷰오로 이동하는 도중 다리에서 뷰오 발견!
보기는 은근 가까웠는데 생각보다 더 걸어야 했어.

아, 그리고 공사때문에 가는 루트 바꿔야하는데 뷰오 바뀐 루트하고 훗탄죠산 전망대 루트 리마스터하고 묶어서 조만간 같이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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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오에서 보는 일몰 정말 최고의 선택이였음.
먹구름끝이 얇게 갈라지고 그 사이로 붉은 일몰이 보이는데 지금까지 본 그 어떤 일몰보다도 더 멋있었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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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배치를 바꿨는지 가운데 벤치가 없어진게 아쉽더라..
그래도 나름 애니하고 똑같이 구도 잡으려고 노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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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밖에서 보는 뷰오의 야경.
정말 보자마자 와! 하고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

푸르스름한 하늘색에 선홍빛 일몰 그리고 뷰오의 조명까지.
누마즈 야경은 진짜 뷰오를 간다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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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오 -> 마리루로 저녁먹으러 넘어가는 길에 찍은 루비
맨홀.

진짜 비바람 버티면서 30분 40분 가량을 걸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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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즙신공

영업시간 안에 맞춰 찾아갔지만 시원하게 2연벙 맞아버림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코로나 이후로 구글 영업시간이 조금 안맞는게 느꺼지는거같다. 일해라 구글!!!

마리루는 3일차에 가는걸로하고 물슐랭가이드 참고해서 나카미세 근처에 있는 돈까스 집 다녀왔었어.

밥 먹고는 나카미세 맨홀 구경하러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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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쨩 맨홀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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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나카미세 어감부터가 엄청 정겨운 느낌이야.
안에도 아기자기한 가게들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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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에는 어디에 가도 아쿠아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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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쿠미치에서 나오던 바로 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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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맨홀 진짜 이쁘더라 ㅠㅠㅠ
우라죠하고 아쿠아 컬러맨홀 혹시 캔뱃지로 판다면 파는곳 댓글로 알려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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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돌아가는길에 살짝 틀어서 요시코 맨홀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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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는 도보 이동이 많아서 그런지 총 3만 3천보쯤 걸었어.

3일차는 우치우라 다녀왔는데 우치우라 편으로 다시 올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うみ 2023.01.28 12:43:59
LoveLive239 2023.01.28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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