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람 몰아쳐서 이케스야->미토시 걸어가는데 정말 힘들었음..
나마우칫치 진짜 덩치가 미쳤더라 ㅋㅋㅋㅋ
싸우면 100% 질것같은 비쥬얼
게가 엄청 무겁게 생겼더라.. 조명때문에 더 그런가
메탈슬러그에 나온 그 보스 하나 닮았음
미토시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진짜 너무나 아름답더라...
어 나도 마루쨩이야~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장면들 예전부터 얼마나 찍고싶었는지..
해파리는 관람객들 안오는 타이밍까지 쭉 기다리다가 찍었고 마루쨩 장면은 삼각대 앵글 잡는데 엄청 고생했었음.
이렇게 애니하고 구도 맞춰가면서 사진 남기는게 성취감도 있고 정말 재미있었어.
돌고래쇼하고 물개 재롱잔치 하는것도 재밌었다
특히 사육사가 에이에이 하면 물개가 옭!! 하면서 울음소리 내는거 진짜 웃겼음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일러 있으면 진짜 흐뭇해하면서 하나하나 다 찍게 되더라 ㅋㅋㅋㅋ
기념품 샵에 코이아쿠 아크릴 어항 속에 전시했던데 정말 센스 대박
실러캔스 인형하고 우칫치하고 이렇게 조합해둔게 정말 독특하고 재밌는 부분인거같음 ㅋㅋㅋㅋㅋ
눈사람이 귀여워서 한 컷.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미토시 마지막 부분하고 뷰오갔다온건 바로 써서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