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레포트 자세하게 써놨길래 한번 가져와봄
카오링 집에서 나온 유통기한 2년 지난 그 숙취해소제는
술 마시는 일이 늘어난 카오링을 위해
부모님이 보내주신거라고함
술 마실 생각이 가득했던 마유치는
우버로 숙취해소제를 새로 주문하고
카오링은 숙취해소제 도핑을 하면 약해보이는거 같다고
간을 강화하고 싶다면서 그냥 마심
탄산수 만들려고 소다스트림을 사용하다가
마유치가 탄산수를 카페트에 흘리는 실수를 저지름
마유치 피셜 소다스트림은 선물로 받은건데
자기는 잘 안써서 카오링집에 놔두고 술 마실때 쓴다고함
카오링은 사용법이 어려워서 그냥 밑에 수건 깔아둔다고..
마유치는 이번엔 1박할 생각없이 새벽에 갈려고 했는데
카오링이 자고 가라고 해서 그렇게 하기로 하고
같이 목욕하러 들어감
시지미 라디오에서도 말한건데 기다리는게 귀찮아서
그냥 같이 들어간다고함
숙박준비를 안해온 마유치한테
카오링이 갈아입을 옷을 주는 과정에서
차마 세상에 공표하지 못할거 같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마유치가 당분간 덮어둔다고함
마유치는 오후 5시까지 논스톱으로 잔게 아니라
중간에 화장실 가면서 한번 깼음
옆에서 자고있는 카오링 안깨게 조심하면서..
카오링은 아침 10시쯤 일어나서 설거지랑 정리정돈하고
마유치 깨울려고 큰소리 한번 내봤는데 안일어나길래
옆에서 다시 잠
같이 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2를 보면서
카오링은 처음보는데 마유치는 이미 다 꿰고 있어서
카오링의 반응을 즐기면서 봤음
그 모습이 열받았는지 카오링이 마유치한테 쿠션을 던짐
카오링이 트위터에 올린 마유치랑 먹은술은
단골 이자카야의 주인장한테서 받은거라고함
마유치: 카오링의 집에가면 모르는 술을 마셔볼 수 있어
카오링: 우리집은 양조장이나 마찬가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