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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순례 [230127] 여행 3일차 (1) - 시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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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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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17:54:34
아침에 시부야 가기 전
규동집 '마츠야' 들려서 치즈 규동 먹음 (550엔)
이번 여행에서 저렴한 한끼는 첨 먹어본듯
보엥이가 배터지게 다먹음
이곳은 이제 만마루가 점령한다...
각오해라 인싸들...
길 좀 걷다가 익숙한 그 지하로 가봄
관광만 하러 왔다고 했더니 친절하게 받아주심
니지 이치방쿠지 컴플한 것도 있고
아니 이게 왜 여깄어요?
쿠쿠 귀여워서 찍음
이 거울 바라보면서 미용하는건 어떤 기분일까...
드링크도 시켰는데 사진찍는거 까먹었다
특전은 치사토 나옴
타케시타 거리 나오고 좀 걷다보니
그 구도의 횡단보도 발견
스엥이랑도 한컷
이후 바로 하라주쿠 게마즈로 입갤
90퍼가 럽라 굿즈라 천국이었다
저 간판은 트위터에서 많이 본거 같은데
여기서 처음으로 직접 봐서 신기했음
쿠쿠가 간판무스메라 리유 목소리 계속 나오더라
싸인 있어서 찰칵
방명록 보다가 금손 발견해서 찍었음
메시 호날두는 이젠 너무 식상하다
게마즈에서 굿즈 좀 사고
옆에 바로 '요시' 있어서 웨이팅 함
11시 후반에 갔는데 한 20분정도 기다린듯?
그렇게 오래 기다리진 않음
시킨건 규탕 1개 + 함바그 2개 (2900엔)
왜 여기서 계속 언급하는지 알거같은 맛임 ㄹㅇ...
함바그의 신세계를 경험했다
달걀밥은 맨날 후라이로 해서 먹었는데
생으로 먹는 TKG는 처음이라 신선했음
다 먹고 요오기 공원으로 출발
쿠-카 스테이지
정면샷
완전 가까이는 못 가게 막아둠
그나저나 바로 옆에 오늘부터
마츠리 비스무리한거 하길래 둘러봤음
맛있는거 많이 팔더라
그 축제에서 타코야끼 사묵었다 (6알에 600엔)
공원 깊숙히 들어가면 키나코가 침울해하던 곳 나옴
근데 호수가 완전 녹조라떼인...
뒷배경에 원래 벚꽃있는데 지금은 없어서 아쉽
스탬프 랠리 다 끝나서 쿠쿠 받으러 가고
그곳에 있던 판넬들
이런 칠판만 보면 찍고 싶어지는
1기 2화에 나왔던 육교로 도착
카논 우타오 히비카세마쇼~
어느쪽 바라보고 말했는지 몰라서 양쪽 다 찍음
이후 스미레 신사인 온덴 신사로
소원 빌은 나무 판때기들 입갤
이게 흉 나온것들 다 묶어둔건가
러브라이브 계속 잘되게 해주세요
1000엔 주고 이거 사는건 못참지
갓굿즈인듯 일러 개귀여움
이후 무도관 가기 전 시부야 역에서 찍은
그 사거리... 인데 뜬금포 카트라이더가 여기서 왜나와...
이후 리스아니 보러 무도관으로 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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