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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리에라SS) 카논「믿었던 소꿉친구에게 스미레 짱의 더블피스 사진이 왔다」
글쓴이
번역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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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65840
  • 2023-01-23 08: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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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のん「信じて送り出してくれた幼馴染からすみれちゃんのマル顔Wピース写真が送られてきた」 (lovelive-ss.com)

원제 : 카논「믿고 보내준 소꿉친구에게서 스미레 짱의 더블피스 사진이 보내져왔다」





―작년 4월, 우리 Liella!의 센터인 카논이 해외유학을 갔다


―해가 지나 3월, 유학생인 쿠쿠가 귀국했다


―같은 달, 모교의 이사장을 목표로 하는 렌이 대학진학을 위해 자취를 시작했다




―같은 달, 『아라시 치사토』가 사라졌다




―목숨을 잃은 것이 아니다. 모습을 감추기 전 나때문에 멈추게 된 것이다.


―그저 세계에 이름을 떨치는 가희에게 지지 않으려 찬란히 빛나던 빛을 다한 것이었다



스미레「그렇다면…」쪽…


스미레「나를 위해 살아!  그게 새로운 너의 인생이야…!」



―같은 달 같은 날、 나는 그녀의 살아가는 목표가 되었다.




치사토「카논 짱!」zoom


카논「치이 짱 좋은 아침!  윗스ー♪」zoom


치사토「에헤헤ー、윗스ー♪  여기는 좋은 저녁ー이라구Yo!」zoom


치사토「카논 짱、 최근 수업이 많아져서 힘들다고?」zoom


카논「응。 유이죠의 졸업식에 갈 수 있게 해준 만큼、 좀 더 힘내지 않으면」zoom


카논「쌤 무섭단 말이지…말도 가끔 알아듣기 힘들고」zoom


치사토「카논 짱은 괜찮아!  내가 믿는…카논 짱 이라면!」zoom


카논「치이 짱…응!」zoom


카논「치이 짱은 봄방학? 취직처 아직 말 안해줬지만 아직 안가는거야?」zoom


치사토「응、 지금은 비밀。 언젠가 제대로 말해줄게」zoom


카논「음ー…신경쓰여…。 아、 안돼 벌써 이런 시간! 학교 갈게!」ブツッ



스미레「끝났어?」


치사토「응、 끝났어…。 그러니까 시작하자?」チュッ…



ㅡㅡㅡㅡ꾸금파트는 생략함ㅡㅡㅡㅡㅡㅡ






스미레(다 타버리고 만 치사토를 구한건지、 아니면 이용하고 있는건지)


스미레(약한 그녀를 무리하게 내 것으로 만든 죄악감。 내 안의 갈등은 끊이지를 않아)


스미레(하지만…적어도、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가 된건 기뻤다)





시간을 돌려――


치사토『자 다들ー!  오늘도 연습 힘내자ー‼』


키나코『오ー! 임다!』


치사토『1군의 멤버는 다음 라이브를 위해 음악을 따라서 최종점검!』


치사토『2군의 멤버는 바깥쪽 대쉬! 끝나면 기본 스텝 연습!』


메이『치사토 선배의 메뉴、 오늘도 빡쎄네…』


시키『응…。 내년엔 이걸 우리가 가르쳐준다고 생각하면 맘이 무거워。Heavy…』


나츠미『하지만 이 메뉴 덕분에 초청받은 대회까지 포함해서 전부 우승하고 있는거에요』


쿠쿠『덤으로 4월에 들어온 1학년이 한명도 그만두지 않았어요…터무니 없는 것입니다』


렌『어머니…저 정말 기쁩니다』



――그 격전과 이별 후、 Liella!에는 대량의 신입부원이 들어왔다


――그 신입부원을 누구 하나 버리지 않고、 연패를 달성하며、 스테이지 중심에서 빛나고 있던 것은 치사토 였다


――세계 제일의 음악 학교에 유학한 카논에게 지지 않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또 하나의 슈퍼스타였다




――하지만…



렌『여러분、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저는 대학에 가겠지만… 꼭 연락 할테니까요!』


스미레『응、 잘 다녀와』


치사토『열심히 했네。 렌 짱』



치사토『…가버렸네。 렌 짱…』


스미레『응…』


치사토『남은건 스미레 짱이네。 진로는 비밀이라고 했지만 사실은 대학 떨어진거 아냐➰?』


스미레『그런거 아니야。…너야 말로、 이제부터 어떡할거야』


치사토『나는…………그렇네』


치사토『잠…시…쉴까……나…』털썩…


스미레『엣…⁉ 치사토⁉  치사토ーーー⁉』



――카논에게 맡겨진 이야기。 그 모든 책무를 수행하고 난、 그녀는 힘을 다 써버린 것이었다――




치사토『에…?』벌떡 


 치사토『여긴…스미레 짱네 집?』 


 치사토『그런가…나、 렌 짱을 배웅하고나서부터…』 


 치사토『…』 치사토『고마워、 스미레 짱…。 나………』 


 스미레『어디로 갈 셈이야』 


 치사토『―――!』 


 스미레『나도 앞으로의 진로를 말하지 않았지만…너의 진로도 듣지 못했다고?』 


 스미레『대학의 추천、 국내외 프로 댄스팀까지…모든 스카우트를 거절했지?』 


 스미레『이제부터 뭘 하려는거야? 빈에라도 갈거야?』 


 치사토『설마。 카논 짱이 있는 곳으로 갈 수는 없어――이젠、 못 가』 


 치사토『나말야、 이제 지쳤어…。 그러니까――』 


 스미레『⁉』




――지금 생각해보면、 자살을 하겠다던가 그런게 아니다。 카논의 장래를 지켜본다는 즐거움도 있었을테고


――어딘가 자아찾기 여행이라도 가려고 했는지도 모른다。 정말로 쉬려고 했던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나는 그녀의 빛이 사라진 것을 느끼고 어떻게든 생기를 되돌리려고…그 가냘픈 몸을 끌어안고――



스미레『그럼 일단은 쉬어。 내 옆에서…』꼬옥


스미레『그게 끝나면、 당신은 나와 함께 일하는거야』


치사토『에…⁉』


치사토『그런…무리라구…。 나는 이제…목적이…』


스미레『그렇다면…』쪽…


스미레『나를 위해 살아!  그게 새로운 너의 인생이야…!』


치사토『스미레、 짱…⁉』



――무리하게、 그 입술을 빼앗고 말았다


――그녀의 인생을…내 것으로 만들고 말았다――



현재로 돌아와서―― 


 스미레「음…」 


 치사토「좋은 아침、 스미레 짱」ジュー 


 스미레「아、 좋은 아침…인데、 뭐야 이 갸락시ー⁉」 


 스미레「어째서 이불이 이렇게 축축 한거야………」 


 스미레「………나때문인가…」 


 치사토「어젯밤은 즐거웠다는거네ー」 


 스미레「너가 격하게 공격해와서잖아⁉」 


 치사토「스미레 짱은 그런게 좋은거지?」 


 스미레「읏…///」 


 치사토「자、 아침 밥 다 됐다구?」 


 스미레「아침 밥은 내가 만들겠다고 했는데…」 


 치사토「괜찮아! 이렇게…스미레 짱에게 헌신하는게 행복하니까!」 


 스미레「치사토…」




치사토「♪➰」 


 치사토「자、 아ー앙」 


 스미레「그만해 바보커플도 아니고…」 


 스미레「아ー앙…///」 


 치사토「그렇게 말하면서도 해주는 스미레 짱 정ー말 좋아♪」 


 스미레「너 정말로 그 귀신교관 치사토야? 부에서의 모습이 전혀 없는데」 


 치사토「그래? 나는 친절한 선배로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스미레「농담으로 알고 있을게…」 


 스미레(이 애…연인이 되면 이렇게 되는구나…) 


 스미레(…기뻐) 


 스미레(치사토의 생기있는 얼굴을 다시 볼 수 있어서…)




치사토「그럼…」


스미레「가자。 내 쇼 비즈니스 전설의 새로운 개막이야!」


치사토「전설의 개막은 조금 과장이지 않아?」


스미레「그 정도의 각오를 다지고 가는거야」


스미레「나와 너 둘이서 연예계 최고를 향하는거야…」


스미레「이게 새로운 내 꿈이야」


치사토「꿈…스미레 짱과、 나로…」큥


치사토「좋아!  정말로 동그라미네!」


치사토「나、 스미레 짱을 위해서라면 나 뭐든지 할거야!」


스미레「나를 위해、 가 아니야。 이건 너를 위해서도 있으니까」


스미레「내 꿈은 너의 꿈 。 둘이서 힘내자」


치사토「응!」쪽


스미레「정말、사무실에 가면은 연인인 것은 감춰야돼!」



스미레「…」부들부들 


 치사토「지쳤다…」 


 스미레(대・성・공…! 이었다…。 오늘의 수록…!) 


 스미레(관객들의 반응 굉장했지…이런 거、 아역 시절엔 한번도 없었는데…!) 


 스미레(스쿨아이돌을 졸업하고 더이상 이런 기회는 없을거라고 각오했었는데…!) 


 치사토「스미레 짱? 우는거야…?」 


 스미레「안운다면 안울어!」 


 스미레「거짓말이야…역시 울고있어…! 나…이 세계로 돌아올 수 있었어…!」 


 치사토「스미레 짱…!」꼬옥 


 스미레「고마워…! 너와 함께라서 정말 다행이야…!」 


 스미레(아마도、 나 혼자였으면 반응이 이렇게 좋지 않았을거야…) 


 스미레(전설이라고 칭해진 스쿨아이돌인 치사토와 함께였으니까 이런 결과가 나온거야) 


 스미레(그래도…기뻐…!)




치사토「정말ー、 내일도 일 있잖아?」


스미레「괜찮잖아…!  오늘은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걸」


ㅡㅡㅡㅡ꾸금 생략ㅡㅡㅡㅡㅡ


스미레(처음에는 더듬거리던 밤의 일도、 이제는 매일의 당연한 일)


스미레(이런 곳에서도 재능 덩어리。 치사토의 기술은 갈수록 향상되고 있었다)


스미레(상냥하게、 때로는 격렬하게 내 절정을 끌어내는 그 모습에、 점점 마음이 끌리고 있었다)



스미레「행복해…。 그날 너에게 키스해서、 정말로 다행이야…!」


치사토「응…!  스미레 짱이 없는 세계는 이젠 생각할 수도 없어…」




스미레(일도 사랑도 절호조。 내 고등학교 졸업 후의 길은 순풍만범이었다)*순조롭게 나아간다


스미레(단지、 한가지 걸리는 것은―――)



치사토「카논 짱、 윗스ー♪」zoom


카논「윗스ー!  치이 짱 어제 봐버렸어➰➰➰」zoom


치사토「봤다니 뭘?」zoom


카논「치이 짱이 티비에 나온거말야!  Ltube로 봤어!」zoom


카논「설마 스미레 짱과 함께 프로 아이돌이 됐다니…」zoom


치사토「아ー、 들켜버렸나」zoom


카논「쭉 비밀로 했던건 나를 놀라게 해주려고 그랬던거야?」zoom


카논「대성공、 이라구」zoom


치사토「카논 짱…!」zoom


카논「솔직히 안심했어。 마지막 대회 이후로 수척해지는 것 같았으니까」zoom


카논「치이 짱이 잘 지내고 있어서 다행이야!  스미레 짱도 있다면 안심이네!」zoom




치사토「그래서 말야、 카논 짱도 힘을 받았다고 그랬어!  기쁘네➰」ニヘラー


스미레「…」


치사토「어라?  여기 별로 기분 좋지 않아?」


스미레「기분은 좋지만…맘이 안내켜」


치사토「그래? 그럼 그만할래?」


스미레「아니…계속해줘…」


치사토「응!  그럼 이번엔 이쪽이네!」


스미레「치사토…」


치사토「??」


스미레「카논에겐…우리가 사귄다는거…비밀이니까…?」


치사토「응!  스미레 짱이 그렇게 말한다면 물론 그렇게 할게!」


스미레「…」


꾸금자체검열



스미레(카논과 치사토의 원격대화는 거의 매일 일어나고 있었다) 


 스미레(나와 치사토가 애인이 된 무렵에는、 그녀의 눈에 생기가 없었지만…) 


 스미레(이 시간에만、 치사토의 눈에 생기가 돌았다) 


 스미레「지금은 그래도 생기있기 일상을 보내고 있지만…」 


 스미레「그래도…나보다 카논과 얘기하 때의 표정이 더 좋아하는 기분이 들어」 


 스미레「…」 스미레「뭐、 어쩔 수 없지만…」 


 스미레「나로는、 카논에게 이길 수 없으니까…」 


 스미레「…」 스미레「읏…」 


 스미레「싫어…내가 치사토의 애인이라고…⁉」 


 스미레「그 애의 첫번째는 지금은 나라고…! 카논이 아니라…!」 


 스미레(아무리 치사토가 나에게 미소를 지어줘도、 질투의 불길은 더해져만 갔다)




치사토「마➰➰루➰➰♪ 마➰루마루➰♪ 주ー먹ー밥ー도、마➰루마루➰♪」


스미레「…」


치사토「계란후라이도➰、마➰루➰♪  미소시루의 미소는➰마ー루쌀ー구➰운♪」


스미레「아침 밥은 내가 만들겠다고 말했는데…」


치사토「안ー돼。 스미레 짱의 애인으로써 이건 양보할 수 없어」


치사토「스미레 짱을 위해 가능한 건 뭐든 해주고 싶어…괜찮지?」


스미레「치사토…」



스미레(행복한 날이 이어질 수록、 위화감을 느끼게 되는 일이 늘어갔다)


스미레(이 헌신은、 대체 어디서 오는걸까)


스미레(말할 것도 없이…카논이다)


스미레(고등학교 마지막 해에 누구보다 빛나던、 다 타버린 몸과 마음。 그것은 카논과의  마음에도 금이 가게 해버렸다)


스미레(그 사이를 파고들어간 나에게、 그녀는 대체제로써 헌신하고 있는건 아닐까?)


스미레(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




치사토「오늘은 미안해、 스미레 짱…」


스미레「…」


스미레「괜찮아…。 너가 더 인기있으니까 그걸로 정답이야」


스미레「우리가 지금 있는 곳은 쇼 비즈니스의 세계。 정으로 어떻게 되는 세계가 아니야」


스미레「딸 수 있는 곳에서 인기를 따내지 않으면…」


치사토「스미레 짱…」


스미레「그런 얼굴 하지 말아줘? 치사토…」


스미레「나는 너와 프로 아이돌이 되어서 정말로 행복해」


치사토「➰➰➰➰읏!」 꼬옥


스미레「응…」쪽…



스미레(쇼 비즈니스의 엄격함은 알고있어。 거기에 치사토와 짠 거고、 좋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도 있어)


스미레(하지만…힌번 다 타버리고도、 다시금 빛나려 하는 빛에는、 나는 쫓아가지 못하고…쫓아가질 못했다)


스미레「이게 진짜 별…이 애에게 맞는건 역시…」




치사토「…나를、 두고가지마…!」


스미레「⁉」


치사토「…」zzz


스미레「방금、 잠꼬대…⁉」


스미레「…」


스미레「두고 가다니 뭐를…!」


스미레「내가 두고 간다거나 한건 아니지…? 카논의 …?」


스미레「스스로 등을 밀어줘놓고、 그런거…」


스미레「…」


스미레「그만둬…」


스미레「그녀가 카논에 대해 어떤 생각을 품고 있는지 깨달아버려…!」


스미레「싫어…」


스미레「나야말로 두고가지마…!」



ㅡㅡㅡㅡㅡㅡㅡ꾸금 생략ㅡㅡㅡㅡㅡㅡㅡ





카논「이번 방송도 봤어➰。 스미레 짱 몸 뻗었었네」zoom


치사토「그러니까 말야➰。 요즘의 아이돌은 몸 뻗는게 보통이지만」zoom


치사토「왠지 무대에서 나한텐 못하게 되있단 말이지」zoom


카논「아ー…」zoom


치사토「스미레 짱에게만 고생시키게 되어서…미안해」zoom


치사토「그치、 스미레 짱♪」zoom


카논「에⁉  스미레 짱 거기 있어⁉」zoom


스미레「⁉  바…너말야」


치사토「앗…!」zoom


카논「스미레 짱ー⁉」zoom


스미레「어쩔 수 없네………오랜만、 카논」zoom


카논「진짜 스미레 짱이다!  치이 짱이랑 일 후에 협의 같은거야?」zoom


스미레「…그런거야」zoom




카논「…」


카논「…」


카논「…」


빈「시부야 카논!」벌컥


카논「노크 없이 멋대로 들어오는거 안된다고 말 했는데…숙제라면 안보여줄거야?」


빈「그걸 어떻게든…」


카논「안보여줄거야」


빈「(´・ω・`)」ショボン


카논「그런 것보다 말야…。 어째서 지금、 치이 짱이랑 스미레 짱 같이 있었던 걸까」


빈「아라시 치사토랑 헤아…뭔가가지? 같이 일하고 있잖아?  미팅 아냐?」


카논「그럴려나?」


카논「뭔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


카논「뭔가…!」




치사토「와…!」


스미레「좋은 경치네…」


치사토「스미레 짱!  여기서 사진 찍자」


스미레「…그렇네。 이건 개인적인 사진이란걸로」


치사토「내가 찍어줄게!  자 스미레 짱、 더블 피ㅡ스!」


스미레「네 네」 찰칵


치사토「에헤헤ー♪  스미레 짱、 만마루한 좋은 표정이네」


스미레「그래?  너야말로、 정말 예뻐」


스미레「일이 바빠서、 이렇게 둘이서 어딘가 온건 오랜만이네…」


치사토「응…」


스미레「로케로 오거나 한 적은 있지만 말야。 역시 이런 시간도 필요한거네」


치사토「맞아…!  스미레 짱、 또 언젠가…둘이서 여기 오자!」쪽


스미레「응…」




카논「…」ピロリン


카논「…윽」


카논「설마、 라면 좋겠지만」


빈「뭔데? …둘 다 걱정 근심 없는 미소 짓고 있고…좋은 사진이네」


카논「그렇긴…하지만 말야」


카논「이상하다고 생각했어…。 치이 짱가 프로 아이돌이라니」


카논「스미레 짱이 권유해서라고 들었을 때에는 과연 그래서구나 라고 생각했었지만…」


카논「둘은 뭔가 숨기고 있는게 있어。 나에게 말할 수 없는 뭔가를…」


빈「뭔가?」


카논「…」


카논「…」


카논「내 노래를 세상에 울려퍼지게 하고 싶어。 그것이 내 꿈…」


카논「하지만…단 한사람、 그 사람이 들어주지 않으면 의미가 없어――――」




스미레「하아…」


스미레(일 도중에 치사토에게 맞춰버렸다…。 그거、인상 나빠졌겠지…)


스미레(어떤 일이라도 한다고 했는데…!  치사토의 인기와의 차이는 알고있었는데…!)


치사토「마ー루ー♪  마ー루마루ー♪ 타ー코야끼는ー만ー마루ー♪」


치사토「미니토마토도 마루ー♪ 맛ー내ー기는ー마ー루미야ー♪」


스미레「…」


스미레(신경 안쓰고 있는 것 같지만…사실은 상처받았을 터)


스미레(제대로 사과해야지…)


스미레「치사…」띵 동


치사토「아!  주문한 차량용 쿠션인가?  내가 나갈게ー」


스미레「아…」


――――――――――――――――――――――――――――――――――――――


――――――――――――――――――――――――――――――――――――――


――――――――――――――――――――――――――――――――――――――


――――――――――――――――――――――――――――――――――――――


――――――――――――――――――――――――――――――――――――――


――――――――――――――――――――――――――――――――「어째서?」




카논「…어째서 여기 스미레 짱이 있는거야?」


치사토「엣…⁉  카논 짱⁉ 진짜?」


스미레「카、 논…⁉」


스미레「너、 오스트리아에 있을 터인게…⁉」


카논「어째서 여기에 있는건지 묻고 싶은건 내 쪽이야、 스미레 짱」ギロッ


카논「치이 짱、 실제로 보는건 오랜만이네」


치사토「아…!  진짜 카논 짱이네…!」パアアアアア


치사토「카논 짱!  어서와!」꼬옥…


카논「다녀왔어、 치이 짱…」꼬옥…


스미레「아…」


스미레「아아…」


스미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비밀의 정원에、 세계 제일의 가희의 어두운 목소리가 울려퍼진다。 요정은 기뻐하며 축복했다


――――――――――――――대신…도둑고양이는、 한심한 목소리도 내지 못하고 있었다





반정도 했다...

검열한건 그냥 신음?정도인데

걍 하기 싫어서 안했음



7센우 허미 2023.01.23 08:28:19
킷카와미즈키 2023.01.23 08:30:12
Gerste 2023.01.23 08:34:40
호노카센타 2023.01.23 08: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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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2414 일반 오늘도 찬스데이 의상안나왔음? 1 린냥이 2023-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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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2410 일반 군대에 있을때 민주화돼봤으면 개추 ㅋㅋ 14 G91 2023-01-28 0
5072409 일반 군대얘기 나오니까 꼴받는거 생각남 1 いなみん 2023-0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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