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럽라 파면서 일어 공부하고

일어 공부하면서 둘이 비슷하면 조금이라도 더 즐거운데서 일하자 해서 좆본와서 일하고 

뭔가 하나 둘목표 달성하는데 느껴지는 성취감이 진짜 크다고 느끼게됨

이번에는 도쿄 통근때문에 끔찍하게 싫어하다가 

키미소라 성지순례 왔다가 야경보고서 이직처는 도쿄로 와야겠다 마음먹게 되기도했고

내 레벨보다 확연히 높은 회사 왜인지 서류통과 되서 위치 찾아보니 키미소라 성지 구도맞춰서 찍은 사진에 찍혀있길래  

성지 주변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죽어라 준비하니 왜인지 붙어서 커리어 업 동기도 됨

캐스트들이 바라는걸 하나둘 이뤄가는걸 보는거나 

목표세우는 동기가 뭐든 나도 거기서 뭔가를 느끼고 이뤄갈 수 있다는게 컨텐츠 파면서도 소중한 경험인듯

캐스트들 열심히 하는거보면 좀 더 열심히 해야지 이런 생각도 매번들고 

인생이 곧 럽라라 이제 절대 못뺌 진짜 가성비 죽이는 컨텐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