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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순례 인생 첫 누마즈,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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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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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63516
  • 2023-01-21 07: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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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흐린 날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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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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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지야에 도착함

마리 오시인듯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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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지동, 1500엔으로 기억 페이페이 가능(아마 건물 전부 페이페이 가능해보였음)

맛있었고 미소시루도 너무 맛나서 오카와리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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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엥이도 맛있게 먹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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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옆집에서 녹차아이스를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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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오 1층에서 100엔이 없어서 코코아를 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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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엥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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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엥아 저게 스루가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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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리자와코지로 기념관을 가기로 했다

근데 이거 계단 맞냐? 존나 무서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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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리자와 코지로 기념관 입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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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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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물붕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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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마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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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엥이 얼굴이 안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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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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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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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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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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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센하 5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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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가 바로 마루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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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데.. 다르더라..

거기 건물에 계신 분한테 여쭤보니 지금 전시 중이라 치웠다고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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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옥상으로 올라와서 바다와 숲과 리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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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냥 다시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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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세리자와 코지로의 문학과 아쿠아의 연관성? 이라는 글인데

실제로 비치된 책을 보면 나와있어서 놀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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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물붕이가 기증하고 한국어 정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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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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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리버사이드에 잠깐 들림

이유는 겉옷 맡겼는데 너무 추워서 겉옷 받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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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런 있는 아예 몰랐는데 마지막 날에 봐서 다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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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랜마에서 디저트 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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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기억안나는데 아무튼 요시코 메뉴

엄청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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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날 타천했던 라쿤에 와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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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메로 장소

근데 씨발 나오자마자 존나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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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사진만 찍고 가려고 발버둥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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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메로 리엥이를 데려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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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가면서 나카미세에서 이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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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러 가는데 우연히 정차한 키미코코 랩핑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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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센님 싸인도 있더라

다른거 봤는데 이거 못봐서 아쉽던 차에 행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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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왠지 모를 리엥이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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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캎?에서 우라노호시 정거판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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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먹은 중화요리집 화웨이

새우볶음밥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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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이름 뭐더라 슈마이? 아무튼 개당 200엔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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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있는 만두 처음 먹어봤다

먹어봐라 진짜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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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롱바오는.. 그냥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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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이에서 너무 감동을 느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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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마즈를 떠나는

와스레나이 와스레나이 아츠이 코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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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슬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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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맛챠 두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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놋포빵 두종류와 리엥이

이거 근데 뭐가 다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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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누마즈를 떠났다

누마즈에서 4일을 보내며, 참 따뜻하고 좋은 도시라는 게 느껴졌다

사람들 모두 다 친절했고 음식도 정말 맛있었고

흔히들 생각하는 일본 시골이라는 게 이런 곳 아닐까? 했음

솔직히 말하자면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에 비해 볼 것은 적고 가게들도 빨리 닫지만

다시금 오고 싶게 하는 무언가가 강력히 존재하는 느낌을 받았어

4일동안 갤러들에게 많이 물어봤었는데 답변해줘서 다들 고맙고..

앞으로 질문글 올라오면 나도 답해줄 수 있도록 노력해봄

이상 누마즈 후기 끝

아쿠아 사랑해요
Griffith 재밌었어요? 2023.01.21 07:38:24
마리골드 아 물론이죠..... 2023.01.21 07:38:42
Griffith 축하해요 2023.01.21 0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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