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로 보는거 추천
추하지만 카오링 인터뷰도 많이 봐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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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스즈하라 노조미의 슬로건
나이에 걸맞는 사람이 되자!
저는 위에 언니가 있고, 사촌들도 다 5살이상
나이가 많기도 해서 계속 여동생 포지션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외모도 성격도 어려보이기 쉽거든요.
하지만 20살이 됐고, 술도 마실 수 있는 나이니까
나이에 맞게끔 착실히 행동하면서, 겉과 내면을 더 연마해나가고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도 친구를 더 많이 만들고 싶어요.
일을 할때 여러가지를 보면서 배워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혼자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그럴때 함께해주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특히 가고싶은곳은 해외.
소극적인 성격도 해외의 개방적인 분위기를 느껴보면
조금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2023년 다테 사유리의 슬로건
객관적으로 보는 시선은 중요!
저는 원래 좋든 나쁘든 '이걸 하겠다' 고 마음을 먹으면
그것밖에 보이지 않는 타입이에요.
게다가 작년에는 처음 도전해보는게 많았기 때문에
쓸데없이 모든것에 전력을 다했습니다.
올해는 시작하기전에 일단 계획을 세우거나
부감으로 보거나 해서 차분하게 일에 도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인건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뭔가에 대해 '해보고 싶다' 고 생각하면 그건 반드시 해나가면서
후회없는 1년을 만들고 싶어요.
사적으로는 밖으로 좀 나가보는것.(웃음)
술도 마실 수 있는 나이가 됐으니, 적극적으로 누군가와 밥을 먹으러 가거나
여러장소를 둘러보며 새로운것이나 재미있는걸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속사 아폴로베이에 소속된 동갑내기
다테 사유리, 스즈하라 노조미, 노치모토 모에하 3명
취재전부터 같은반 친구들처럼 사이좋게 보였지만
셋이서 일하는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스즈하라: 셋이서 하는일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근데 신기하게도 처음인것 같지가 않다고 해야되나...
"항상 같이 있는 멤버" 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노치모토: 동갑이라 마음이 잘 맞아서 그런지
이런식이 아니어도 친해질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스즈하라: 클래스메이트 같지.
다테: 실은 이 3명의 라인그룹이 있거든요.
모에하쨩이 만들어줘서
노치모토: 저번에 사무소에서 만났을때 "마침 딱 셋이서
20살이 됐는데, 같이 술 마시러 가지 않을래?" 하면서
모처럼 같은 사무소에서 만난것도 인연인데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 해서요.
친하게 지내자!
다테, 스즈하라: 이쪽이야말로!
■모처럼의 기회이니 서로에게 [귀엽다고 생각하는 부분] 과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가르쳐 주세요
우선 다테씨에 대해서
노치모토: 다테쨩은 처음 만났을때부터 눈동자가 동글동글하고
귀엽고 착해보이는 인상이었어요.
일을 할때는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멋있는데,
일을 하면서도 틈틈히 장난을 칠때는 "동갑이구나" 라고 생각하는
귀여운 미소가 보여요 일할때는 멋있고 평소 수다를 떠는 모습은 귀엽습니다.
스즈하라: 사유(다테)는 굉장한 노력가에요.
라이브 퍼포먼스를 위해 평소에도 높은 힐 신발을 신고 생활을 하고 있거든요.
일을 대하는 방식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사유는 특히 솔선수범해서 말해야 할것이 많은 입장이라
원래는 저처럼 그런거 잘 못하는 거 아닐까 멋대로 생각했는데...
그래도 많은 스태프분들 앞에서 발랄하게 얘기할 수 있다는게
정말 멋있는거 같아요.
귀여운 점은...존재자체가 귀엽다는것.
살아있는것만으로도 귀여워요. 사유가 있으면 그 자리가 화사해집니다.
다테: 두사람 다 '일을 열심히 한다'는 말을 해줄거라고는
생각못해서 기뻐, (스즈하라가) 말한대로 원래는 긴장이 되서
일을할때는 스위치를 켜서, 내가 아닌 사람이 말해주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앞으로도 온오프 전환을 확실히 하고싶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다음은 스즈하라씨의 [귀엽다고 생각하는 부분] 과
멋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노치모토: 처음 만났을때부터 존재가 귀여웠어요. 마치 "귀여움" 의 화신!
하지만 얼마전 퇴근길에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혼자서 모험하는걸 좋아한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는 상경한지 얼마 안되서 [아직 도쿄에는 익숙하지 않다]라고
말했었는데 말이죠. 동갑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행동력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다테: 처음 만났을때는 푹신푹신한 이미지가 있어서
그야말로 존재가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일하다보면 멋있다는 생각이 더 많아요.
많이 말하지는 않지만 목표를 향해 자기 스스로 나아가는 모습이
조금씩 보이는데 그 부분이 정말 멋있습니다.
자기자신을 잘 다스리고있는 마음이 강한 아이라고 생각해요.
스즈하라: 기뻐!...하지만 저 자신은 별로 그렇게 생각을 안해요(웃음).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고있는 타입이기 때문에
좀 더 안에 간직하고 있는걸 잘 가지고 있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웃음).
■스즈하라씨는 올해의 슬로건으로 '나이에 맞는 사람이 되자!' 고 했는데
여러분의 인상은 반대군요.
다테: 반대네요!
노치모토: 이쪽이 따라잡고 싶을정도야.
스즈하라: 정말요? 어린애 같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요
좀 더 어른스러워져야겠다 라고 생각했어요.
다테: 분명 아직 모르는 면이 있을거에요.
■그럼 마지막으로 노치모토씨에 대해서.
스즈하라: 모에하쨩은 사실 제가 상경해서 처음 만난 연예인이에요.
노치모토: 그랬구나!
스즈하라: 맞아, 당시의 저는 계속 어두운 얼굴로 고개를 숙이고
소곤소곤 말했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연락처 교환하자" 고 말해준게
모에하쨩이어서 굉장히 인상에 남아요.
사무소분들이 다 모였을때도 말을 걸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
그런점이 대단하다, 멋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귀여운점은...저는 기본적으로 여동생 취급을 받는데,
모에하쨩이랑 같이 있으면 언니처럼 보일 수 있어요(웃음).
노치모토: 어째서!? 내쪽이 더 어린애 같다는거야? (웃음)
스즈하라: 저도 누군가랑 있으면서 '언니처럼 보인다' 는 말을
듣는경우가 거의 없어서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멋대로 동생처럼 생각하고 귀여워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아마도 모에하쨩에게는 전해지지 않았겠죠(웃음).
그것이 귀여운 점입니다.
귀여운 부분인가? 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매우 귀엽다고 생각해요.
노치모토: 그럼 평소애도 "귀엽다, 귀엽다" 해주세요!
다테: 저도 모에하쨩을 보고 있으면 "어떻게 자라면 이렇게 반짝반짝 웃는 얼굴로
모두에게 말을 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무실에 다같이 모였을때 저는 별로 사무실에서 선배님들을 뵌 적이 없어서
긴장할까봐 혼자 있었는데 모에하쨩이 "사진 찍자" 고 말을 걸어주면서
단숨에 긴장이 풀렸어요.
어떤 현장에서든 항상 솔선해서 이야기하는걸 보고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귀여운 점은 항상 개구리인형을 들고다녀요
노치모토: (자신의 가방에서 개구리 인형을 꺼낸다)
다테: 물어본적이 없었는데, 왜 들고다니는거야?
노치모토: 세계를 평화롭게 해주는 미소를 짓고 있으니까
그리고, 이 아이를 가지고 다니면 가게에서 '귀엽네요' 라고
말을 걸어주기도 하고, 어린애가 '아, 개구리다!' 라고 말해주기도 하고,
그런 의미에서도 세계를 평화롭게 해주는 거에요.
다테: 확실히 이런 장난꾸러기 같은 점이 귀여운것 같아요.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려는 모습에 감탄한다는 이야기가
2명에게서 나왔는데, 그 부분은 스스로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노치모토: 배려차원이 아닌 단순히 제가 얘기도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어서 말을 거는 거에요.
두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는것도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예전에는 같은 사무소 내에 동갑내기가 없었어요.
그래서 두사람이 들어왔을때는 드디어 같은 나이대의 아이가 들어와서
기뻤고 친해지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어요.
'말 거는게 싫다고 생각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둘 다 좋아해줘서 다행입니다.
■세분은 모두 20살이 됐습니다만
20살이 된 것으로 심경의 변화는 있었습니까?
다테: 바뀌었네요. 사람들과 밥을 먹으러가기 쉬워졌어요
■한잔 하러가자는것도 쉽게 되나요?
다테: 술이 아니더라도, 스스로 권유하기 쉬워진 거죠.
지금까지는 '10대니까' 라고 생각해서 권유하기 힘들었는데...
이렇게 말해도 아직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기분적으로는
권유하기 쉬워졌습니다.
노치모토: 저는 어른이 될 때까지 20년동안 키워준 부모님과 가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커졌습니다. 이렇게까지 키워준게 당연한게 아니구나,
가족들 덕분에 힘낼 수 있었다면서 20살이 됐을때는 감사의 편지를 썼습니다.
20살이 됐다고 특별히 뭔가를 할 수 있게된건 아니지만
앞으로 마음도 어른이 되어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즈하라: 이런 멋진 이야기뒤에 얘기하는건 부끄럽지만...
저는 20살이 되는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어른이 되고싶지 않다] 는 의문의 반발심이 있어서
20살이 되서도 술 마시기를 꺼려했거든요.
■[마음은 10대] 라고
스즈하라: 맞아요(웃음) 그런데 어느날 친구가 진지한 얼굴로
"언제까지 그런말만 하고있으면 안된다" 라는 말을 해줘서
그걸로 정신을 차리고 그날 돌아오는길에 술을 샀어요.
내 안의 트리거가 술이었던거 같아서, 그날을 기점으로
"20살이 됐으니까, 정신 차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됐죠.
너무 초조해서 실패해버릴수도 있지만,
드디어 어른으로서의 자각 같은것이 싹트기 시작한것이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은 현시점에서 자립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혹은 자립할 수 있는곳은?
노치모토: 저는 전혀 자립을 못하고 있어요.
좋아하는것이라면 열심히 할 수 있지만, 그 이외의...
예를들면 공부라던지 별로 흥미가 없다고 생각하는것에 대해서는
열심히 못하겠어요.
"해야된다" 라는 말을 들으면 의욕이 사라져버려서
아직 어린애라고 생각해요.
■일 중에서도 하고싶은것과 그렇지 않은것이 있나요?
노치모토: 아뇨, 엄청 하고싶은거니까 일은 다 열심히 합니다.
새삼스럽지만 '가장 좋아하면서 열량을 쏟을 수 있는건 일하는거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일을 만나게 되서 다행입니다.
스즈하라: 저도 전혀 자립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혼자 살고 있지만 언니가 근처에 살고 있으니까
언니 집에 들어가서 "집에 가기 싫다~" 하면서 1시간 정도
근육 트레이닝을 하는거 같아요(웃음).
밥도 잘 못만들고 일하는곳에서 받은 도시락을 싸들고 가기 때문에
제 주변일 정도는 좀 더 스스로 할 수있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테: 저는 업무과제를 제가 직접 해결할 수가 없어서요
일 관계자분께 상담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19살때 부모님을 의지한적이 있었는데
엄마가 저 이상으로 고민을 하는 모습을 보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담하지 않고 펑크가 나는건 싫지만,
저에게 좀 더 여유가 있다면 저와 동료들끼리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일하면서 어려움을 겪을때는 다른사람과 상담하는 경우가 많은가요?
다테: 저는 근본적인 것이 해결되지 않으면 결국 같은곳으로
돌아간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누군가와 상의는 하겠지만 그분의 의견을 듣고 그분이 말씀하신 방법을
시험해보고, 자신에게 맞는지 안맞는지도 시험해보고, 하는것을
오로지 반복해서 근본적인 해결을 목표로 합니다.
시간은 걸리지만 그 방법밖에는 없을거 같아서요.
노치모토: "근본으로 돌아간다" 는건 저도 요즘 생각하고 있어요.
[이 일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것은 무엇일까?] 하는 곳으로
되돌아가면 의외로 그 벽이 어려운 문제가 아니게 될 수도 있어요.
끙끙 앓고 있으면 뭐든지 무서워지고 어렵게 생각해버리기 때문에
너무 깊게 생각하지 않도록 의식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게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노치모토: 실은 얼마전의 일로 라이브가 있었는데
3개 공연중 두번째 공연때 "뭔가 잘 안되네" 하는 고민이 있었어요.
처음에는 노래 실력이라던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라이브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관객들이 즐기는것과
자신이 즐기는것이라고 마음을 고쳐먹고,
"다음이 마지막 공연이니까 후회없이 즐기자" 라는 마음으로 했더니
"마지막 공연 좋았어" 라고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소중한것을 잊지않는 잊지 않는것이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스즈하라: 저는 목표를 너무 높게 설정해서 겁을 먹는 경우가 많았는데
목표를 그렇게 높게 만들것이 아니라 눈앞에 과제를 쌓아가면서
그걸 하나하나 넘어가다보니 높은 목표에 도달하고 있는게 맞구나 깨달았어요.
그걸 안 것은 저도 최근이다보니 지금은 제가 극복할 수 있는 과제를
꾸준히 열심히 하고있는 중입니다.
노치모토: 세세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극복해서
조금씩 높은 목표에 도달하는건 저도 요즘 노력하고 있는중입니다.
스즈하라: 극복하는 속도를 좀 더 빨리 하고 싶지만
어쨌든 꾸준히 할 수 밖에 없는 부분이죠.
그리고...고민하는게 대부분 심야시간대라
아침에 일어나면 [어? 왜 고민하고 있었지?] 라는걸 깨달아서,
고민이 있을때는 자거나, 좋아하는 만화를 읽으면서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나날이 성장하는 그녀들, 마음에 그리는 이상적인 어른의 모습과
그 과정에서 바꾸고 싶지 않거나 잃고 싶지 않은것은 어떤 것일까.
스즈하라: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 전혀 어른들을 믿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그때 만났던 선생님이 너무 솔직하고 거짓이 없는 사람이라
"이 사람이라면 믿어도 괜찮을거 같다" 는 생각이 처음 들었어요.
그 선생님처럼, 곧은 마음으로 사람을 마주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도 곧은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것을 모토로 하고있기 때문에
이런점은 바꾸지 않고 싶습니다.
다테: 여유로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어느 하나에 대해서 전력으로 즐기는 것이나
[즐겁다] 라고 소리를 내는것. 순수함은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동경하는 여유있는 어른의 모습은 쿨하고 과묵해서
말을 잘 하지 않는 이미지가 있는데
그런 모습에 깊이 빠져서 너무 과묵해지는것도 아니다 싶어서...
스스로 자신을 속이지 않도록 하고싶네요.
■여유가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금의 자신에게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다테: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분하다] 라던가 [괴롭다] 라던가
부정적인것도 포함해서 여러가지 감정을 경험하는것이 인생을 조금이라도
즐겁고 퓽요롭게 보내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겠죠.
노치모토: 제가 관련된 작품에 [어른이 웃는것은, 아이에게 어른은 즐거운 것이라는걸
깨우치게 하기 위해] 라는 대사가 있어요.
저도 아이들에게 인생은 즐겁다고 생각할 수 있는 본보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일을 계속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아이들에게 꿈을 보여줄 수 있는 존재가 되고싶네요.
바꾸고 싶지 않은건 두사람이 아까 말해주었것처럼, 자신의 밝은 부분이에요.
오늘 두사람 덕분에 다시한번 저의 장점을 깨달았습니다.
고마워.
다테, 스즈하라: 천만에~
■그럼 마지막으로 향후 이 3명이서 하고싶은것을 가르쳐주세요.
다테: 우선 사적으로 밥먹으러 가고싶어.
노치모토: 그 후에도 정기적으로 모이고 싶네.
스즈하라: 놀이공원 가고싶어!
노치모토: 일할때는 3명이서 공동 출연도 해보고 싶어요.
■출연한다면 어떤 역할로?
노치모토: 3자매라던가 내가 장녀인가! (웃음)
다테: 장녀가 될 사람은 스스로 장녀라고 하지 않지(웃음)
그래도 언젠가 3명이서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그때는 밥먹으면서 일 얘기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