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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물갤문학)"선배들. 잘 때 너무 둘이 붙어있지 않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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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니가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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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01-19 19:44:04
							

"저기 여러분 혹시 눈치챘슴까?"

"뭘 말인것이와요?"

리에라 모두와 떠난 합숙. 연습이끝나고 키나코가 말을 꺼낸것이와요.

"뭐야. 키나코? 갑자기."

"무슨 일?"

저희 1학년들은 키나코 주변으로 모여들은 것이와요.

"저... 키나코도 최근에 눈치챘슴다만... 쿠쿠선배랑 스미레선배. 뭔가 서로 너무 붙어있지 않슴까?"

무슨일인가 했더니. 그런 일이었던것이와요.

"뭐. 그거야 그렇지만. 그... 선배들 둘은 허물이 없잖아?"

"응. 전혀 이상하지않은 일."

"뭐... 두 분이 붙어있는쪽이 구독... 팬분들 반응이 좋기도 한것이와요. 그보다 눈치채는거 늦사와요. 키나코."

"아니 키나코가 신경쓰이는건 그게 아님돠."

"그럼 뭔데?"

메이가 인상을 찌푸리고 말한것이와요. 확실히 무섭네요... 이 애. 표정.

"선배들. 잘 때 너무 둘이 붙어있지 않슴까?"

순간 정적이 흐르고 저희 1학년들은 하나같이 똑같은 반응을 보였사와요.

"맞아맞아! 그러고보니 맨날 딱붙어서 잤어! 분명 어제도 그랬어!"

"맞사와요! 그리고 그걸 L튜브에 올리면 팬분들이 좋아요를 빛의 속도로 눌러줘서 매번 찍고있사와요!"

"스미레선배. 맨날 귀찮다는듯한 표정 지으면서 품을 내줬어."

"..."

그러고 보니 왜인것이죠?

"이유가 뭘까요..."

저희들은 서로를 바라봤사와요.

"그건... 그... 선배들 사이의... 개인적인 문제잖냐? 분명 우리는 모르는 뭔가가."

"확실히 그건 델리커시한 문제. 하지만 그래도..."

"조금 신경쓰이긴 하네."

"응."

"잠깐."

"응?

모두가 저 나츠미를 바라봤사와요. 하지만 느꼈던거와요.

"음후후후후후후."

"뭐냐 너?"

"나츠미... 뭔가 음흉하게 웃고 있슴다..."

"당신들한텐 들리지 않나요?"

"채널 조회수 터지는 소리가!"


"어이 진짜로 하는거냐 나츠미?"

"그치만 다들 궁금하지않냐는것이와요."

"확실히 키나코는 계속 신경쓰임다."

"근데 나츠미. 괜찮은거? 스미레선배한테 들키면 디 엔드."

"으우우우우. 괘...괜찮아요. 스미레선배는 확실히 무섭지만... 뭐 최악의 경우엔 잘 둘러대면~"

"뭘 둘러대?"

"흐... 흐갸아아악!"

갑작스럽게 뒤에서 말을 걸오와서 심장이 터질뻔한것이와요. 돌아보니 치사토선배가 저희에게 가까이 다가와있었어요.

"아. 치사토선배. 아님다! 키나코네는 아무런 수작도 안꾸몄슴돠!"

"아니 얌마. 다 밝히면 어떡하냠마!"

"선배. 뭐좀 물어봐도 되는것?"

"응? 뭔데그래?"

"야 시키! 우린 아직 방침이..."

"아니. 오히려 호기인것이와요. 치사토선배는 리에라 내에서도 말 잘들어주기로는 탑3에 드는 인물!"

"그 순위도 조금 궁금함다.."

"으응~? 그러니까 더 궁금해지는데? 뭔데그래? 시키?"

저 나츠미는 재빨리 스마트폰 카메라를 켜서 치사토 선배를 찍기 시작했사와요.

"아. 이거 찍는구나..."

"자! 그럼 리에라의 기둥! 훈련때는 귀신부장이지만 얘기를 잘 들어주는 치사토 선배에게 질문인것이요!"

"응! 뭔데?"


"쿠쿠랑 스미레는 왜 맨날 붙어자냐고...?"

"바로 그검다! 키나코네는 그게 궁금했슴다!"

"그게 스미레선배랑 쿠쿠선배는 언제나 딱 붙어자잖아?"

"응. 어제만해도. 그랬어. 딱."

"자~ 1학년들은 모르는 2학년들만의 속사정! 지금 아라시 치사토의 입에서 그 비밀이!"

"으으으음."

치사토선배는 잠시 생각하기 시작하더니 입을 열었사와요.

"그거야 당연히 두사람이 사이가 좋으니까 그런거아닐까?"

"엑 겨우 그거인거와요?"

"흠... 너무 정론."

"아니 오히려 저것도 이유가 될수 없잖냐. 명백히 단순한 우정을 뛰어넘었다고.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다니까."

"의외로 시키랑 메이는 알수도 있을거 같은것이와요."

"앙?"

"아... 암말도 안한것이와요."

"흠..."

"키나코는 두분이 사이가 좋은건지 나쁜건지 잘 모르겠슴다."

"백퍼 좋은것이와요. 좋아요수가 그걸 증명하고있사와요."

"숫자는 거짓말을 안해."

"아니. 그래서 결국 이렇다할 결론은 없는거?"

"뭐. 그애들은 여러모로 복잡한 관계니까."

"음. 뭔가 임팩트가 오니부족한듯한..."

"음. 어쨌든 알겠어. 고마워 치사토선배. 다음으로 가자. 얘들아."

"응? 더 가는검까?""

"당연하지. 이제 무르긴 늦었다고. 나츠미. 다음은 누구한테 갈까?"

"음... 렌선배는 어떻냐는것이와요."

"응. 좋아."

"렌선배는 내가 잘 구슬려보지. 은근 두사람의 개인적문제라고 깐깐하게 굴수도 있어."

"그럼 가는검다!"

"그냥 본인들한테 물어보는게...?"

"그건 안되는 것이와요! 물어보는것도 좀 그런데 영상으로 찍는것까지 알면 나츠미는 정말로 스미레 선배한테 살해당하는것이와요! 그리고 나중에 반응을 슬쩍 넣으려고한 몰래카메라 기획도 있기때문에!!!"

"그편이 더 후폭풍이 거셀것 같은데... 뭐. 아무튼 잘해봐."


그렇게 저희들은 렌 선배를 찾아간 것이와요.

"에...? 여러분 갑자기 무슨...?"

"저기 렌선배. 좀 묻고싶은게 있는데."

"잠깐! 그전에 녹화좀 키고난후에!"

"잠깐... 녹화? 녹화라니 여러분 무슨..."

"짜잔~! 이번엔 리에라는 물론 저희 유이가오카를 떠받치고 있는 든든한 기둥! 학생회장까지 겸임하고있는 하즈키 렌선배에게 물어보겠사와요!"

"나츠미. 그렇게 멍석을 깔아버리면 렌선배가 함묵."

"렌선배. 부탁드림다! 스미레선배랑 쿠쿠선배가 잘때 계속 붙어있는 이유를 알려주심좋겠슴다!"

"잠깐. 나츠미가 물어보려고 했는데!"

"그 왜. 두선배는 유독 붙어자잖아? 그래서 조금 궁금하기도 하고. 팬분들도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나 속사정이 궁금해할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딱붙어있어. 마치 자석처럼."

"..."

렌선배의 표정이 험악해졌사와요. 설마 진짜로 민감한 질문을 했다고 해서 화가난것이와요?

푸슉. 순간 렌선배의 코에서 쌍코피가 터진것이와요.

"나...낫쯔?"

"잠깐! 렌선배 괜찮아? 상태안좋아?"

"여기. 티슈."

시키가 건넨 티슈를 양 코에 꽂고 진정이 된 렌선배가 입을 연것이와요.

"그... 여러분도 눈치채고 계셨나요...? 두분 언제나 딱 붙어서 주무시죠!"

"맞슴다! 키나코는 그게 신경쓰여서 어제도 7시간밖에는 못잤슴다!"

"아니. 충분히 잔것이와요.."

"근데 사실은 저도 아직은 질문을 드리지 못했답니다!"

"아. 렌선배도 모르는구나."

"그전에도 계속 그랬던 것?"

"네! 제가 리에라에 들어올 무렵부터 항상 그렇게 주무셨어요! 언제나 스미레양에게 꼭붙은 쿠쿠양이 너무나도 존귀해서 저는 도저히 평정심을 유지할수가 없었고, 그리고 굉장히 신경쓰이지만 그 광경이 너무도 흐뭇했기때문에 저는 두사람만의 평화를 도저히 깨트릴수가 없어서... 난입은 안되죠! 안되고말구요! 암요!"

"으아. 이거 완전 메이의 빠순이모드인 것이와요. 메이 잠깐 어떻게 해보는 것이와요!"

"저건 나도 잘 모르는 영역이라고. 어떡하지."

"...조금 동의. 두사람... 분명 보기 좋아."

"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계셨군요 시키양!"

그렇게 렌선배와 시키가 열띤 대화를 시작하기 시작한 것이와요..

"렌 선배는 시키한테 맡겨둘까?"

"아! 저 계속 생각하고 있었는데 난입이라는 말 얼마전 렌 선배 노트북 검색기록에서 본것같슴다!"

"키나코. 그런건 혼자 마음속에 묻지그랬냐."

"흐으으음... 그것도 은근 조회수가... 프라이버시냐 조회수냐..."

"어휴. 빨리 다음으로 가자."

"다음말임까?"

"카논선배 말이야."


"어? 다들왠일이야?"

카논선배라면 알겠죠. 카논선배까지 모른다면 이제 희망은 없사와요.

"카논선배! 키나코네 지금 궁금한게 있슴다!"

"응? 뭔데그래?"

"잠깐 키나코! 아직 녹화 안켰사와요!"

"스미레선배랑 쿠쿠선배는 왜 항상 둘이 딱 붙어자는검까?"

"네~ 다음은 카논선배! 카논선배라면 과연? 그 해답을 줄수 있을것일까요?"

"어? 아~ 그거말이구나. 에이 별거 없어~"

"오! 드디어 아는사람 나왔다!"

"카논선배. 유능."

"크~역시 컨텐츠 기획 지렸던것이와요~! 나츠미의 촉이 딱 맞았던 것이와요!"

"오! 뭠까 뭠까?"

"그게 언제부터 그랬냐면은. 우리 리에라가 아직 3명일때 코즈시마로 합숙을 갔을때였는데. 아! 그때는 아직 리에라도 아니었나~"

"오오! 렌선배랑 치사토선배도 모르는 시절의 얘기! 아... 잠깐. 코즈시마때라면 늘여름☆선샤인때인가? 하지만 그때는 분명 4명이 같이 무대에 섰었는데?? 어떻게 된거야? 카논선배?"

"아아. 그게. 치이는 그때 정확히는 정식멤버가 아니었는데... 치이가 댄스대회에 나가서 내가 라이브준비도중 응원하러 갔었거든~. 그래서..."

"아니 잠깐 얘기가 새고 있사와요! 분명 궁금하긴하지만 그건 조금 미뤄두고..."

"아앙? 뭐라는거야 네년! 날려버린다!"

"죄...죄송함다!"

"왜 키나코가 사과?"

"어쨌든... 그때 침대가 두개였는데 내가 먼저 혼자 맡아버렸거든~ 그래서 결국 둘이 같이 잤어."

"...그래서요?"

"응?"

"전혀 설명이 안돼."

"그보다 카논선배! 코즈시마의 리얼한 이야기 좀더 들려줘!"

"... 그렇다면 지금까지 쭉 그렇게 잘 이유는 없지 않슴까?"

"...그러네. 아하하하."

"이번에도..."

"꽝임다."

"아하하. 미안."

"안되겠슴다."

"뭐인건가요 키나코?"

"직접 두사람한테 물어보는 검다!"

"나나나나나나낫츠..... 스미레선배한테 걸리면 나츠미는 살해당하는것이와요!"

"아니. 스미레선배는 그렇게 나쁜 사람이 아님다! 그 카메라만 치우면 분명 말해주실검다!"

"그 카메라가 중요한것이와요!"

"암튼 가는검다! "

"자...잠깐!"


"어?"

쿠쿠선배랑 스미레선배는 말싸움 도중 저희를 바라본것이와요.

"쿠쿠랑 스미레가 맨날 붙어자는 이유...?"

"나랑 쿠쿠가 딱붙어자는 이유가 뭐냐고?"

스미레선배는 쿠쿠선배를 바라보며 태연자약하게 말했사와요.

"별거 없어. 얘가 왼쪽에 벽이 없으면 못자거든. 그래서 내가 벽 역할을 해주는거고."

"네! 쿠쿠는 왼쪽에 벽이 없으면 잠을 못자는거예요!"

"엥...? 뭐야? 꼴랑 그거?"

"키나코는 뭔가 복잡한 사정이 있는줄 알았슴다~."

"애시당초 정말 매번매번 귀찮다니까~ 뭐야 그 이상한 버.릇!"

"켁! 스미레의 그 짝퉁 손동작버릇보단 백배 낫거든요! 어렸을때부터 쭉 가구배치를 안바꾸고 한집에서 살면 그렇게 된다구요!"

"잠... 짝퉁이라니 뭐야!"

"짝퉁을 짝퉁이라고 하지 뭐라그래야돼요! 그거완전 니코니...'

"으아아아아!! 아니라면 아니란거야!"

"오! 역시 쿠쿠선배도 그생각 했었구나!"

"수면중 개인적 버릇에 구애받는건 은근 있어."

"으으... 뭔가 방송 터진각이... 편집으로 커버를...."

"뭐. 암튼. 이녀석 관리할사람은 나밖에 없다는거야!"

"아무튼! 쿠쿠는 다른사람에겐 폐를 끼칠수 없다는거예요! 폐끼치는건 스미레 뿐!"

"그... 그러신것인가요..."


그리고 밤... 쿠쿠선배랑 스미레선배는 또 자연스럽게 한 이불로 들어건것이와요.

"응?" 저기 키나코."

"왜그럼까?"

"여기... 화실(일본식방) 이잖사와요?"

"그렇슴다."

"벽... 잔뜩 있지 않사와요...?

"...아."

"내비둬~"

치사토선배가 안방에서 티비를 보는듯한 자세로 팔로 머리를 괴고 우리를 바라보며 말했사와요.

"보기 좋잖아~"

렌선배의 응! 응! 하는 소리를 들으며 저희 1학년은 복잡미묘한 기분이 된 것이었사와요.

"뭐. 조금은 알것 같기도 하고.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하지않사와요?"

찰칵.

"응. 그건 진리."

"두선배 이미 잠들어서 다행이네. 걸리면 바로 사망이잖아. 나츠미."

"괜찮사와요~ 거짓말쟁이 사진같은건. 숫자로 혼내주는것이와요."

제목:세상에서 제일 사이나빠.

응. 거짓말쟁이들한테 딱어울리는 제목이에요.

갓 올라간 사진에 무섭도록 박히는 좋아요를 보며, 저 나츠미는 빙긋 미소를 지었던것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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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노카센타 렌레즈야... 2023.01.19 23:00:05
오니나츠 2023.01.20 00: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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