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이번에 졸업하면서 오타쿠 동아리에 뭐라도 남기고 싶어서 회지에 글을 쓰게 됐어.

역시 7년 넘게 좋아한 작품이라 하고싶은 말이 점점 많아져서 분량 조절은 실패했어.

거의 1년 넘어서 다시 애니를 봤는데 몰랐던 장면들, 새롭게 느껴지는 장면들이 아직도 있더라.

아 역시 괜히 좋아하게 된 게 아니구나 싶어.

내용이 길고(A4 11페이지) 글자가 작으니까 컴으로 봤으면 좋겠어.

이번에 이탈리아 다녀오고, 성지순례 마치면 옛날처럼 직관가고 공항 밤샘 뛰는 건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하지만 내 삶을 바꾼 소중한 작품으로서 마음속으로 계속 응원하고 '반짝임'을 간직해나가고 싶어.

Aqours 정규 라이브, 내한, 페스 다 나에게는 소중한 기억들이야.

세줄요약

5

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