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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럽지컬 사토 미나미 인터뷰 번역
글쓴이
전궁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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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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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59327
  • 2023-01-18 04:3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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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yahoo.co.jp/articles/9695023d6b5bf96b33d88758063d7aeffb32928c/images/000

 


■출연이 정해졌지만, 아직도 꿈같고 믿을 수 없어서, 지금도 약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완전 오리지날의 신작 뮤지컬이군요. 우선, 이 뮤지컬에 출연이 정해졌을 때의 기분을 가르쳐 주세요. 

【사토 미나미】 원래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좋아해서 자신이 나올 수 있었달까, 오디션에 붙을거라 생각도 못해서요. 그렇지만 역시 반드시 나가고 싶다는 강한 마음이 있었기에, 붙을지 조금 불안한 곳도 있었습니다. 무사 합격하여 출연이 정해지니, 아직도 꿈같고 믿을 수 없어서, 지금도 약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사토씨의 어디가 좋아서 붙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까. 

【사토 미나미】아뇨, 모르겠어요. 노래도 댄스도 서투르달까, 능숙한 쪽이 아니고, 연기도 좀 더 능숙한 사람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왜일까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디션 날엔 인상에 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러브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에 나카스 카스미라는 멤버가 있는데요. 카스밍의 얼굴이 떡하니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오디션에 갔었는데,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대한 사랑으로 붙은걸까요.


―러브라이브! 시리즈는 언제부터 빠졌습니까? 

【사토 미나미】 몇 살 때부턴지 제대로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초등학교 4~6학년 쯤에 확실히 빠져있었고, 6학년의 시점에서는 이미 대단히 러브라이브!를 좋아했기 때문에 4,5학년의 어딘가의 타이밍에 빠진 것 같아요. 




■전력으로 마야를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대본을 읽었을 때 생각했습니다


―이번은 완전 오리지날 스토리군요. 대본을 건네받았을 때는 어떤 감정이었습니까? 

【사토 미나미】 미카사 마야라는 역할을 연기하게되었는데요, 마야짱은 어떤 아이일까라고 생각하면서 간략한 프로필을 보았을 때는 애니메이션과 아이돌을 좋아하는, 조금 천연인 아이라는 사전 정보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새겨두고 대본을 읽어봤더니, 많이 특이한 아이구나 싶어져서.


정말 혼자만 조금 다르다고 할까, 모두가 떠들썩한 가운데서, 혼자 꽃밭스런 부드러운 발언을 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그럴줄몰랐네? 싶은. 그런 애구나, 재미있는 아이라고 생각하고, 내가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자신과 가까운 곳도 몇 개 있었으므로, 전력으로 마야를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대본을 읽었을 때는 생각했습니다. 



― 어떤 곳이 사토 씨와 가깝다고 느꼈나요? 또 어떤 식으로 연기하고 싶습니까? 

【사토 미나미】 마야는 끝없이 밝고, 반대로 저는 겉은 밝게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의외로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으므로, 그부분이 약간 다른 것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치유계라고 할까, 어쩐지 미워할 수 없는 존재 같은 느낌이 되고 있는 것이 나와 닮은 부분일까요. 스스로 말하는 것도 이상합니다만, AKB48의 멤버도, '원래는 용서할 수 없는 것이지만 미나미라면, 뭐됐어' 같은 식으로 처럼 얘기해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귀엽고 미워할 수 없는 존재라는 부분이 닮은걸까 하는 부분과,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점, 그리고 아이돌이란 점은 똑같은 부분이죠. 좋아하는 것이 되면 빠른 어조로 말하게 되는 부분도 닮았어요.



―배역에 몰입해서 일체화하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자신의 안에서 그런 변화가 있었습니까. 


【사토 미나미】 이번에 뮤지컬이 처음인 것과, 무대가 아직 2회째라 경험이 정말 얕아서, 빙의하는 타입인진 잘 모르겠어요. 사토 미나미인채로 무대에 나가고 싶지 않다고는 생각하고, 역시 미카사 마야 짱이라는 역을 받았으니, 여러분에게 마야 짱을 알려주고 싶어, 마야 짱을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생각하기 떄문에 제 존재는 완전히 지워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야 짱이 살짝 내려 오는 것을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 마야짱이 트윈 테일이란 것을 알고 나서, 완전승리라고 생각했다


―완전 오리지날 작품이니 모두가 미카사 마야를 처음 보는 것인데요. 사토 씨가 연기하는 마야의 여기를 봐줬으면 해 싶은 것을 가르쳐 주세요. 


【사토 미나미】 정말 마야 짱을 모두가 봐주었으면 싶고, 제대로 인상에 남아 주었으면 합니다만, 이번에 처음으로 뮤지컬에 출연하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 자신도 마야 짱의 매력을 많이 전달할 수 있도록 전력으로 노력할테니 모두가 좋아하게 되었으면 합니다. 



―곡은 모두 무대 오리지널 곡인가요


【사토 미나미】 네, 모두 오리지널 곡입니다. 노래를 잘 못하는 편이라 크게 고전 중입니다



―대사는 어떤 식으로 외우고 있습니까? 


【사토 미나미】 대사는 해나가는 동안 점점 기억하는 타입으로, 오히려 집에서 읽거나 하면 전혀 머리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에, 연습장에 가서 모두와 함께 해보고 머리에 넣는 방식이 아니면 어려워요. 여러번 거듭해서 모두와 함께 해나가며 배우는 느낌일까요.



―헤어스타일이나 의상인 교복에 대해 알려주세요. 


【사토 미나미】 저는 평소부터 상당히 트윈 테일을 할 기회가 많았습니다만, 마야쨩도 트윈 테일의 헤어스타일입니다. 『러브라이브!』 μ's (뮤즈)의 야자와 니코 짱을 매우 좋아해서, 니코짱을 동경해 평소부터 트윈 테일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마야짱이 트윈 테일이란 것을 알고나선 완전승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완전 오리지널인 뮤지컬이지만 거기에도 역시 트윈 테일이 있는게 매우 기뻤습니다. 


츠바키사쿠하나 여자 고등학교, 타키자쿠라 여학원, 어느 쪽도 아가씨 학교 느낌을 내주면서 엄청 귀엽습니다. 위에 입는 블레이저도 조금 짧은 길이가 되어, 그것도 굉장히 세련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무대, 출연자엔 같은 AKB48의 아사이 나나미씨도 계십니다만, AKB48을 나와서 다른 분들과 공연하는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사토 미나미】 저는 남과 대화하는 것이 서투르고 낮도 가려서, 조금씩 연습을 해나가며 점점 사이좋게 되어가고 있다는 실감은 있습니다만, 정말로 나밍(아사이 나나미)이 있어줘서 다행이라고, 마음깊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밍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보면, 어쩌면 마음이 꺾였을지도 몰라요. 나밍 덕분에 다른 캐스트 분들과 이야기 할 수 있어서, 감사의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오디션도 나밍과 함께 받아서, 계속 함께 붙고싶다고 생각했지만, 합격했는데 외톨이면 어떡하지 싶어 여러모로 불안했기 때문에, 나밍도 함께 합격했다고 들었을땐 정말 맘속 깊은 곳에서 안심하고 이제 괜찮다고 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부탁합니다. 

【사토 미나미】 아직 자신이 그 무대에 서 있는 모습을 제대로 상상할 수 없달까, 실감할 수 없어요. 겨우 스스로 일의 중대함을 실감한 것이 최초로 공개된 CM의 끝에 흐르는, 반다이 남코의 로고를 보고, 자신이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작품에 관여하고 있다는 것을 굉장히 실감하게 돼서, 눈물이 나올 정도로 기뻤기 때문에, 제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기쁜 사건을 되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0.1mm라도 흥미가 생기신다면, 꼭 극장에 발길을 옮겨 주셨으면 좋겠고, 「미완성 드림」이란 멋진 악곡도 받았고, 의상도 귀엽고, 저로썬 최초의 뮤지컬이니까 제 팬분들은 부디 봐줬으면 싶습니다. 저를 모르는, 진짜로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도 부디 봐줬으면 싶고,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본 적이 없지만 조금 신경이 쓰인 분이라도 반드시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니까 정말 봐줬으면 싶습니다. 


―마지막 메시지가 몹시 뜨거웠네요. 내용도 매우 충실했습니다. 

【사토 미나미】 감사합니다.


 ―(옆에 앉아 있던 아사이 나나미씨에게 질문) 아사이씨는, 사토씨와 공동 출연을 해봐서 어떘습니까? 

【아사이 나나미】 미나미는 역대 제일로 열심히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AKB48의 활동 때에는, 「좀 제대로 해」같이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지만, 이 뮤지컬에서는 엄청 열심히 노력해서, 감동하고 있습니다. 조금 위에서 보는 느낌이라 죄송합니다. 


함께 오디션을 받았을 때는, 누구보다 러브라이브!의 세계관에 어울리는건 무조건 미나미다. 절대 미나미는 붙겠지 생각했습니다. 


【사토 미나미】 와 기쁘다. 해냈어 내가 이렇게 힘내는 일은 자주 없으니까(웃음). 






생방보고 삘받았는데 한달동안 번역 없길래 적어봄

aaab 2023.01.18 04:36:56
챠오시 2023.01.18 04: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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