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번역/창작 SS번역) Aqours의 그림책『제복 요ー소로ー』
- 글쓴이
- 니시키노병원환자
- 추천
- 5
- 댓글
- 2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56716
- 2023-01-15 14:57:51
※오, 의역 및 어색한 표현이 있을 수 있습니다
Aqours의 그림책『제복 요ー소로ー』
1(もんじゃ) 2021/07/10(土) 21:42:07.13 ID:EM5VLTXV
요우쨩은 언제나 기운 넘치는
제복마니아인 스쿨아이돌이랍니다
제복 파워로
전속전진 요ー소로ー!
오늘도 곤란에 처한 사람들에게
달려갑니다
2(もんじゃ) 2021/07/10(土) 21:42:45.89 ID:M1wCkuwU
어라?하나마루쨩이
뭔가 곤란에 처한 모양이네요
「도쿄에 놀러 가고 싶은데
마루 혼자서는 미아가 돼버릴 거에유…」
풀이 죽은 하나마루쨩에게
요우쨩이 웃늘 얼굴로 말했습니다
「그랬구나! 그거라면 나한테 맡겨줘!」
3(もんじゃ) 2021/07/10(土) 21:43:25.22 ID:kErEm5Nn
「버스가이드 제복으로
도쿄투어를 향해 요ー소로ー!」
아키바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토쿄타워와 조조사
「엄청엄청 미래에유!
요우쨩 정말 고마워유!」
요우쨩의 가이드 덕에
하나마루쨩은 매우 즐겁게
도쿄를 돌아다닐 수 있었답니다
4(もんじゃ) 2021/07/10(土) 21:57:23.76 ID:qsu7jPxX
다음날
요우쨩이 우치우라를 걸어 다니다
해변가에서 으유으유하고 있는
루비쨩을 마주쳤습니다
「언니가 기대하고 있던 푸딩을
루비가 무심코 먹어버렸어…
돌아가면 혼날 거야…」
기가 죽은 루비쨩에게
이케멘 요우쨩이 말했습니다
「그랬구나! 그거라면 나에게 맡겨줘!」
5(もんじゃ) 2021/07/10(土) 22:03:34.10 ID:r3xqSEuk
「파티시에 제복으로
다양한 푸딩을 요ー소로ー!」
마차 우유 커스터드
후르츠 아라모드
「이거라면 언니도 분명
웃으면서 용서해 줄 거야!
요우쨩 정말 고마워!」
루비쨩은 다양한 푸딩을 끌어안고
집으로 돌아갔답니다
6(もんじゃ) 2021/07/10(土) 22:09:35.30 ID:uzNd3Oxn
다시 다음날
이번에는 어째선지 허둥대는 모습의
치카쨩을 만났습니다
「손님이 엄청 많이 와서
오늘의 토치만은 엄청 바쁜 것이다!
귤을 먹을 틈도 없는 것이다!」
기진맥진한 치카쨩에게
소꿉친구 요우쨩이 대답했습니다
「그랬구나! 그거라면 나에게 맡겨줘!」
7(もんじゃ) 2021/07/10(土) 22:20:25.18 ID:vsRVj/BA
「료칸의 제복으로
나도 함께 요ー소로ー !」
관내설명 차대접 심부름
미소로접객 배웅
「요우쨩 항상 고마워!
덕분에 오늘도 귤이 맛있어!」
귤을 흡입하는 치카쨩을 곁눈질 하며
요우쨩은 오늘 받은 알바비로
어떤 제복을 만들지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8(もんじゃ) 2021/07/10(土) 22:25:25.11 ID:k/C93NRj
또다시 다음날
요우쨩이 해변을 산책하고 있을 때
카난쨩이 난처해하고 있었습니다
「먼바다까지 가고 싶은데
혼자서는 배를 못 움직일까난…」
무무무하고 고민하는 카난쨩에게
요우쨩이 경례하며 말했습니다
「그랬구나! 그거라면 나에게 맡겨줘!」
9(もんじゃ) 2021/07/10(土) 22:31:19.05 ID:k/C93NRj
「선장 제복으로
전속전진 요ー소로ー!」
배에 올라타 닻을 올리고
준비가 완료되면 핸들을 꽈악!
「항상 고마워 요우 선장!
바다의 상태도 꽤 좋은 느낌!
그럼 물고기라도 되어 볼까난?」
선장이라고 불려서 간질간질한 기분의 요우쨩은
바다로 뛰어드는 카난쨩을 배웅했답니다
10(もんじゃ) 2021/07/10(土) 22:36:56.11 ID:k/C93NRj
이어서 다음날
요우쨩이 아와시마에 가자
돌연 마리쨩의 말을 걸어왔습니다
「호텔 오하라의 새로운 메뉴를
생각하고 있는데
뭔가 아이디어 없을까?」
하이텐션의 마리쨩에게
요우쨩이 기운 넘치게 대답했습니다
「그랬구나! 그거라면 나에게 맡겨줘!」
42: 11(もんじゃ) 2021/07/10(土) 22:41:58.71 ID:Je90GtHr
「한여름의 바다 스타일로
맛있는 요리를 요ー소로ー!」
야채와 고기를 듬뿍 넣은
특제 요키소바 네! 나왔습니다!
「요우 특제의 요키소바에
마리ー의 샤이니를 더하면
굉장한 샤이니ー☆가 될 것 같습NIDA!
땡큐ー 요우☆」
요우쨩은 샤이니의 결과를 걱정하면서
호텔로 돌아가는 마리쨩을 배웅했답니다
12(もんじゃ) 2021/07/10(土) 22:47:25.85 ID:Je90GtHr
그리고 이어서 다음날
요우쨩이 누마즈 시 주변을 서성거리고 있으면
대량의 동인지를 껴안은
리코쨩을 조우했습니다
「책을 너무 많이 샀나 봐…
무거워서 다 못 옮기겠어…」
어찌할 바 모르는 리코쨩에게
우리의 요우쨩이 대답했습니다
「그랬구나! 그거라면 나에게 맡겨줘!」
13(もんじゃ) 2021/07/10(土) 22:52:16.65 ID:i4fcqE0Q
「검은고양이 제복으로*
화물 배송 요ー소로ー!」
코와레야스키한 파손주의⁉
도착 시간은 오전 중으로!
「요우쨩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오늘 산 건 어디까지나 작곡에
참고하려고 산 거지만
내용물은 절대 보면 안 돼?」
요우쨩은 십중팔구
벽쿵 책이겠지라고 생각하면서
화물 배송을 출발했답니다
*일본의 운송 업체인 야마토 운수의 로고가 검은 고양이
14(もんじゃ) 2021/07/10(土) 22:58:41.83 ID:NHMhHqvr
그리고 또다시 다음날
요우쨩이 동네를 산책하고 있으면
해변가에서 누마즈의 타천사를
발견했습니다
「타천사 요하네의 생방송도
최근 뭔가 매너리즘의 기미가…
대체 어떻게 된 걸까…」
한숨을 내쉬는 요시코쨩에게
의지할 수 있는 요우쨩이 대답했습니다
「그랬구나! 그거라면 나에게 맡겨줘!」
15(もんじゃ) 2021/07/10(土) 23:06:14.17 ID:NHMhHqvr
「시스터ー의 제복으로
악마퇴치! 요ー소로ー!」
부적 십자가 성수 기도
성스러운 주문으로 악령퇴산!
「타천사 요하네에게 대항하다니
천년은 빨라 시스터ー요우!」
시스터ー요우의 등장으로
생방송은 대축제!
덧붙여 토막극은 처음 2분뿐으로
그 후로는지모아이토크 뿐이었지만
생방송은 역대 최고의
시청자 수를 갱신했습니다
16(もんじゃ) 2021/07/10(土) 23:11:31.21 ID:jvYQ47P8
「여러 가지 제복을 입어봤지만
역시 이게 가장 편안하네!」
우라노호시의 제복을 찾은 요우쨩은
오늘도 전속전진 요ー소로ー!
기운차게 모두가 기다리는 학교로
향했답니다
끝
17(もんじゃ) 2021/07/10(土) 23:15:39.73 ID:U/5yIQOC
덤
「이건 둘이서 먹어요
그쪽이 혼자서 먹는 것보다
더욱 맛있을 거랍니다」
루비쨩에게 푸딩을 받은 다이아쨩은
그렇게 말하며 루비쨩에게 푸딩을 앙ー해주었답니다
끝
6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1/07/10(土) 23:21:00.69 ID:XBL/Tc1x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중에 제제 때문에 당황해서 여러가지 조언도 받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따뜻한 댓글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너무 기뻤어요
전부 댓글 돌려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동인지는、리나리ー의 책을 다음 코미케나 이벤트에서 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혹시 어디선가 보게 되신다면 사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1 씨 대행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에 뵈요!
출처 : https://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625920842/
나카가와유우 | 2023.01.15 14:59:07 | |
에스오엔 | 재밌다ㅋㅋㅋㅋ | 2023.01.15 15:08: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