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리버스 2일차 후기? 라고 해야할까 오늘자 성지순례 후기
글쓴이
ㅇㅇ
추천
2
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5056622
  • 2023-01-15 13:47:26
							

솔직히 너네 영상이나 짤로 볼거 다봤자너

그래서 오늘 삽질한거 하나하나씩 되짚으면서 이불킥도 할겸 성지순례 후기 씀



3fb8c32fffd711ab6fb8d38a4683746f7ccb95c4895f59cd7af055002f76074cc37f50eb0911f54cbe37be9b

오전 9시 네소들과 밍기적거리며 출발함

사실 9시 출발은 다 계산하고 간거였는데

그게 스탬프 랠리만 끝내고
가게 한곳에 오래 머물지 않고
계속 돌아다니다 아키바로 넘어가는 계획이었음

근데 그게 처음부터 꼬이기 시작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5f5d73fad419735d2181ebd4a090b948247288cd10fc7211be7aa18

시부야에서 내려서 하라주쿠 게마즈까지 걷기 시작했는데

지도에 온덴신사가 나오대?

성지순례는 못참지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4108c8ce154324386b86cd68581ca1696b3c358809a5954ce6fa979

스미쿠쿠 에마에 키나코 에마같이 대부분은 러브라이브 관련 에마였음

조선인도 있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38ec63ef09d707ed16dcf5f4d542a62817ebdca149e5112e4c9b0c6

온덴신사에서 오늘 좀 잘봐달라고 동전 좀 넣고 기도 좀 했는데

여기 신이 날 안좋아하는 신이었나봄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46ffcab732e4910dcf05035d7338b9d72956bc6b488606ffa4b90a1a73c

그렇게 다가올 비극을 모른채 가다가 나무에 열린 귤 보고 신기해하면서 찍음

도쿄에서도 귤이 나네



3fb8c32fffd711ab6fb8d38a4383746fc38350152ab935abe1b245f7dd5682c23280379659184139bb942ad8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2693232ce53e74f19747e9ef5acd4b3565266520491603b14190ac9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247062d80b4452384ba68816e8aa3143916ec5e4dfe3b9da6af14f5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6da9e81017bccd6fccc56c3f8a776e5a77518a3975a23fe02325c44

그렇게 도착한 하라주쿠 게마즈

치사토 머리모양하고 고스로리인지 지뢰계인지 모르는 화장하신 직원 한분이 치사토 그림그리던거 보면 하라주쿠 게마즈에 걸리는 그림은 그분 작품이었던듯

리유가 점내 방송도 하고 여러모로 슈스특화였음

근데 멋모르고 캔뱃지 아크릴 지르다가 여기서 1만엔 훅 빠져나감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b0e58a8cb52ec42488ee4106647cec2a25cd1134192af62db8c73ea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다케시타도리 외부 스탬프 다 찍고 다케시타도리 안 스탬프 랠리 시작함 이때가 11시 정각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4d80beab22b2809b289d42f0e835b9e87fc2992124a1b24fb38c651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66d70cb03d9ec22f9b1bd1abd95837ae4bbacef3c06e0b1ea9d2a2393ecf0

3fb8c32fffd711ab6fb8d38a4782766de7e59e4e9d234d57d0ff5ad7ec25c396475dd7c1b9a4a030bce3426990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2d3c2b411f303e52623ec1e85ed769f311386310364b6c3c619a3

근데 이새끼는 아무것도 모르고 좋다고 또 들어가서 쳐보고 쳐먹고있음

근데 카논낫쮸 이거 되는거 아니냐?

맛은 팬케익에 딸기크림하고 밤맛 소 넣은 맛

근데 먹긴 좀 불편함




3fb8c32fffd711ab6fb8d38a4785766db3690acf3186df333f65dce0c662acb5071a80d5e49343455e66bc2bd5

3fb8c32fffd711ab6fb8d38a4485173e0ab39eb6599dcb30a9b850bb6a98de6d39bb371e6f5f7aa0afaf745e4073c1327207b896e365fb6c

아무튼 이렇게 다케시타도리 내부 스탬프랠리까지 끝내고 점심먹으려는데

갑자기 카논 햄버그가 생각나서 먹으러 가기로함

그때 생각하기론 '어차피 오모테산도 갈거고 가는길이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간건데

씨발 하라주쿠 바로 옆에 오모테산도인데 병신이노?



3fb8c32fffd711ab6fb8d38a4784766d5e6df23aa4cf95b96a08441fd0f3b38ef3ca2ccfd210fd1a72ce4408d4

3fb8c32fffd711ab6fb8d38a4787766dae96cf26941ce564a36f17a15181433d5c7b1d30ae43a113b07b0b998c

그걸 또 줄서서 쳐먹는 나새끼도 존나 병신이다

근데 맛은 또 존나 좋아요

줄서서 먹을만해

특히 저기 고명? 양념? 아무튼 야쿠미중에서 가운데에 고추로 만든거 저게 존맛탱임

아무튼 이것까진 후회 안함 맛은 지금까지 먹었던 함바그 중에서 인생원탑이라




3fb8c32fffd711ab6fb8d38a4786766d8e785e57499e03c9baff55b472dc6d8b535e3cdff169c06ece45736706

아무튼 내가 잘먹고 나와서 내가 오모테산도라고 생각하는 길대로 그대로 가다가

치사토가 마시던 수제콜라집 보여서 사마셔봄

맛은 뭔가 복잡한데 한약재섞인 맛임




3fb8c32fffd711ab6fb8d38a4789173ea9b2edf398af9c1541f9d4f360fabd4a1e79bf4d4fdba16e9a8a63361efe32cef3b02d38ccc9c3bf6637aae5de

근데 씨발 이거 사먹고 나서야 내가 존나 반대로 가고 있단걸 깨달음

좆됐다 싶어서 다시 돌아감



3fb8c32fffd711ab6fb8d38a4788766d4f5aa49bff4943a8657dd3263f3f0eef377b822c90dd2e554e08a988a8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15b487508b0c4f5ba55b6974bf8b79aad19f21d897fd97b196a5d39

3fb8c32fffd711ab6fb8d38a4480766de22d3938762d2d7d27dd8d54f1e9022f2834b2661d9e3ca8c871fea39c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66d36099b7174ac1be96e86ccc841f3608fcb5e4eee74fedd543b62618c0b

응 찐따아싸새끼인 내가 찍을수 있는건 이게 한계야

아무튼 소득 없는채로 하라주쿠 역으로 가려는데

3fb8c32fffd711ab6fb8d38a4482173ed3efd372f778517d31857865a007ff5b0f2fc0cad5022aa1fe931e0ed253f99a609fa5d18c8b0f68

이새끼 또 시부야역으로 가려고 했음

꿀쳐발라놨나



3fb8c32fffd711ab6fb8d38a4484766d2a227a27d64a9ae7b4f263623982b87e40b5770451f364d016630cf295

3fb8c32fffd711ab6fb8d38a4584173e32cf8e058e6564351eb7b0a6a8274200f52bc904e13cbf9f13c3c75f326ff060fcbd9a9f7f856e19

어찌저찌해서 아키바 도착한게 13시 50분

여기서도 찐빠난게 전기상점가 출구로 나가야하는데

이 병신새끼는 중앙개찰로 나가서 괜히 또 뺑뺑돔

이때부터 슬슬 불안해지기 시작함


3fb8c32fffd711ab6fb8d38a4487766d132e318993ea5024e3050643be76568de1f4cb94cc8a315f20654ee5ea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11640c9673592606aee25541174f007e295c10fd4a3a91aebc95b74

그래도 뮤즈가 SDS 부르던 그 시절 느낌도 느껴보고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8b8b3f73f42b6ce69faabe45342479f48705bf791e9ae527727e088

3fb8c32fffd711ab6fb8d38a4488766dbaeb77350025fdf191663bfc335f4c14babb6205c254e1631070e1ff21

3fb8c32fffd711ab6fb8d38a4581766dc08c7eb031b5284f3c576ea0bb194ff4d66b438d8efba46d214286a64e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97649379ea95f598c72a600564e0ef295c12ada5a3803a7ca6d5586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66d282a1ff14ddd25c18c23268aee414cb8f17fe7df405cadeee915f98c5c

3fb8c32fffd711ab6fb8d38a4582766de1e35b807162ba6be5c34119563610aeef5637160fe609242cd6a39ca9

3fb8c32fffd711ab6fb8d38a4585766d66be66fc297c2f939d68b8918561688e707afa4d21d9bb3d8e48692d0c

아직 남아있는 뮤즈의 흔적을 찾으면서

지금도 잊혀지고 있는게 많은데

시간이 지났어도 남아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라고 새삼 느끼게 된다

아무튼 이렇게 감상에 젖으면서 아키바 돌아다니다 시계 봤는데

15시 20분임

순간 존나 굳어지면서 좆됐다 수십번 연발하고 바로 아키바역 앞에서 택시 잡아탐

근데 또 택시비는 존나 비쌈 5400엔내래

씨발 아까 신사에서 55엔밖에 안내서 그런가 더 썼어야 했나 신이란 새끼가 그렇게 좀생이인가 하면서 왔는데

그냥 내가 시간관리 개병신으로 한거였고





3fb8c32fffd711ab6fb8d38a4587766dec46ed8d78cb0fffac4b82aff54623ed5e71b8d1a8ee6357d06792ff06

아무튼 공연 1분전 착석

앉으니까 바로 안내방송나옴

어젠 1층이었다 3층 후열로 와서 시야 안좋을줄 알았는데 미야기 스탠드보다 시야 월등히 좋았음

욕심 안부리면 쌍안경 필요 없을정도

그후 라이브는 물붕이들도 봤을테니까 일일이 설명하는건 넘어가지만

겉으로는 쎄보이지만 속은 ㄹㅇ 착하고 약한 모에삐

다른 멤버들보다 잘하는게 없다고 자기가 말하지만 내가 보기엔 리버스에서 가장 의지될것 같은 호밍

그와중에 속은 어른이라도 유쾌한 잼민이 캐릭터 그 자체인 슈쨩

이 셋이 모인 유닛이라 더더욱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거 같음

개인적으론 다른 유닛들이 심지어 서로 경쟁을 모토로 만든 DD도 어느정도 조화를 이룬다 한다면

리버스는 캐릭터도 그렇고 나마도 그렇고 그런거 없이 개썅마이웨이 유닛이라 생각했는데

그런 컨셉이니까 더더욱 시너지를 내는것 같다고 생각함

오늘 라이브에서 있었던 돌발 시츄에이션이나

그런거 보면 더더욱

결론 : 이런 유닛을 2~3년 가까이 방치하게 만든 크랩+아메노 새끼는 찢어죽여도 시원찮다




3fb8c32fffd711ab6fb8d38a4586766d0d531acbf5d4b478c06d575e5a1d14c1906109c2046be24f7517cb9f63

아무튼 탈출하면서 찍은 레인보우 브릿지

저녁 또 슈퍼나 털까 하다가

쿠아아이나 못간거 생각나서 가보기로 함



3fb8c32fffd711ab6fb8d38a4589766deec8207800b3296145fde235321f417fa2206f3cbd7a97d2e0b9bbd5af

3fb8c32fffd711ab6fb8d38a4588766d030628a85c44e59b16a0be7a9e0d508074965d831fd028952c7a3ee8c0

쿠아아이나 도착했는데 웨이팅 좆같이 길어서 야경이나 감상함

야경 진짜 3년전 처음 왔을때도 느꼈지만 진짜 죽이더라

비와서 좆같긴 했는데

솔리레인 느낌 나서 좋은거라는 물붕이 말이 나오자마자 바로 수긍함


3fb8c32fffd711ab6fb8d38a4281766d2874e2f9c5ea4aa21cd9256b982d22e8ffc323e25444b0dcd1375db660

근데 쿠아아이나 들어왔는데 자리가 개꿀자리네?

분위기 ㅆㅅㅌㅊ



3fb8c32fffd711ab6fb8d38a4280766d8a51fb2e870a83de4b48f1ccb10cc415a13c461b4276ad0227cf23e2d1

메뉴 : 두껍게 자른 체다치즈 아보카도버거

세트로 시키면 1620엔

빵을 고를수 있는데 고르기 힘든 물붕이들은 브리오슈가 가장 무난할듯?



3fb8c32fffd711ab6fb8d38a4283766d212f76bf9fd71579f6cd63c761aafa7edb01019ae5debc51fbfca52aec

와 씨발 한입 베어물자마자 육즙이 뚝뚝 떨어지는게

저 종이를 준 이유를 알겠음

솔직히 아보카도맛? 모르겠고 일단 패티부터가 미쳤음

구운양파 양상추 토마토

그냥 기본으로 먹어도 만족했을 버거였음

세트로는 어니언링하고 감튀나오는데

씨발 저 둘도 미쳤음

감튀는 생긴건 맥날+좆데리아 감튀인데 맛은 맘터 감튀 씹상위호환

어니언링 양파는 달달하고 튀김옷은 바삭하고 간도 적절하고

존나 맛있었음



3fb8c32fffd711ab6fb8d38a4282766d9b2b5b9d5b5f254f80baf2bf0d468015054232ff4c105803181463a5cc

3fb8c32fffd711ab6fb8d38a4285766db19564134fb768ab75baa12e680ecb1dc99215da0531d07fb346bb445b

3fb8c32fffd711ab6fb8d38a4284766dad2b5add1e3da2044adf7e6ae8d5a54a830cd368474f0e2a192e4f9d5a

오다이바 게마즈 가면서 보는 야경도 진짜 예쁘길래 찍어봄

눈으로 보면 레인보우 브릿지 뒤에 도쿄 타워도 보이는데

여기선 잘 안보이네


그리고 오다이바 게마즈에서도 12000엔 넘게 써서 결국 한국카드 씀

씨발


3fb8c32fffd711ab6fb8d38a4287766d6b8ae1f9e252a4e23decf6d31866aee9284f3b690372f136c3c080a26c

굿즈산 만족감 반 카드값에 불안감 반씩 들고 숙소로 돌아가다가

개쩌는 야경 스폿 또 발견함

보기로는 아마 아리아케 다리같은데

정작 저기 있을땐 몰랐는데 멀리서 보니까 진짜 그림이더라




3fb8c32fffd711ab6fb8d38a4286766dc8f56e33e5b95e1aa0292cc853f05ee495269dddf292f9b84fb532aa74

마지막은 역시 빅사이트




아무튼 2일차도 라이브도 좋았고

성지순례도 불필요한 지출이 존나게 많긴했지만

목적자체는 달성했고 즐거웠으면 그만이었기 때문에 털어버리기로 함

특히 아키바에서의 시간은 다시 선택하라 해도 그냥 갈거같음

문열리고 아키바 많이 왔는데도 칸다묘진은 멀다고 안가서

이번에 안갔으면 진짜 개병신새끼라 해도 할말없었음

근데 너넨 이러지마라

씨발 다음달 카드값 어쩌지
킷카와미즈키 돈을 얼마를 쓴겨 2023.01.15 13:48:59
니코니가되고싶어 실베가고싶노? 2023.01.15 13:50:05
ESCM 저 종이는 햄버거 결합해서 들고 먹을때 쓰라고 주는 종이임 ㅋㅋ 여튼 잘 놀고가서 다행이네 2023.01.15 13:51:33
뽀무네횟집 ??????칸다묘진을 왜 걸러 미친놈아 2023.01.15 13:52:23
ㅇㅇ 한번은 일행 발다쳐서+한번은 미야기 가느라 2023.01.15 13:54:35
쿠카 2023.01.15 13:58:59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5059350 거래/나눔 아쿠아 2월 2일차 구해요 9 슈카내한기원 2023-01-18 0
5059349 일반 해외여행 일본말고 간데 있음? 12 뇽뇽 2023-01-18 0
5059348 일반 빌폰 플랜 승부존 4 ATM 2023-01-18 0
5059347 일반 아파 호텔 간다는 놈들 댓글에 을사육적 하면서 놀렸는데 21 리꼬 2023-01-18 0
5059346 일반 리엥이가 먹고 싶대서 샀어..... 1 마리골드 2023-01-18 0
5059345 일반 아즈나 호텔 승부존 8 citelg 2023-01-18 0
5059344 일반 짭돔 2일차 1장?? 2장??? 12 계란초밥마루 2023-01-18 0
5059343 일반 아파호텔 가려는놈 참고 9 뽀무네횟집 2023-01-18 1
5059342 일반 빌라 폰테인 아키바에있는곳 써본사람있음? 25 ATD 2023-01-18 0
5059341 일반 아파는 봉사료 10%가 안붙네 8 ATD 2023-01-18 0
5059340 일반 싱샤인티 이거 파는데있냐 6 ZGMF-X20A 2023-01-18 0
5059339 일반 란엥이가 꿀밤을 부르는 뭔가가 있어 1 ㅊㅇㅂ 2023-01-18 0
5059338 일반 호텔 보고있는데 아파 싼거 ㅈㄴ 신경쓰이네 15 ATD 2023-01-18 0
5059337 일반 에헤이 얘들아 아직 안 익었어 1 정남아 2023-01-18 0
5059336 일반 테라 란쥬 개존귀네 14 으유 2023-01-18 1
5059335 일반 예전엔 솔센란 같은 소리를 했다가 5 ㅊㅇㅂ 2023-01-18 0
5059334 일반 이에야스공 끊고 야스다야 가서 오야스미나상 들으면서 6 리꼬 2023-01-18 0
5059333 일반 짭돔 일욜은 비디를 사야되나 6 なぎさ 2023-01-18 0
5059332 정보/자료 (분석) 애니에서의 니지동애들 분량 순위 4 뇽뇽 2023-01-18 6
5059331 일반 댑따커 3 ㅇㅇ 2023-01-18 0
5059330 일반 아리아케 니지가쿠 스토어에서 주는거 이슬비가내리는날 2023-01-18 0
5059329 일반 타케무라의 그 물 2 ㅊㅇㅂ 2023-01-18 0
5059328 일반 1년전 오늘 1 SServ 2023-01-18 0
5059327 번역/창작 럽지컬 사토 미나미 인터뷰 번역 9 전궁물산 2023-01-18 16
5059326 일반 지금 판권사서 틀어주는건 BD 버젼인가 5 코이즈미식당 2023-01-18 0
5059325 일반 942 나오면 환전 갈긴다 뽀무네횟집 2023-01-18 0
5059324 일반 물붕이 ㅈ됐다 24 ㅇㅇ 223.33 2023-01-18 0
5059323 일반 갑자기 생각난 이사장님 명언 2 ㅇㅇ 223.38 2023-01-18 0
5059322 일반 이거 여기짤이냐 3 삐기 2023-01-18 0
5059321 일반 미야기의 자랑 2 피망맨* 2023-01-18 0
5059320 일반 큰일났다 6 aaab 2023-01-18 0
5059319 일반 지금환율보니 추가매수마렵네 14 유창현 2023-01-18 0
5059318 일반 낫쨩 내일 겜방 2 챠오시 2023-01-18 1
5059317 일반 하루모에 이벤 자리 망했네 7 아사삭 2023-01-18 0
5059316 일반 요새 이런 필터가 유행인가 6 유이죠 2023-01-18 0
5059315 일반 이거 부루 때랑 또 다름 2 여권 2023-01-18 0
5059314 일반 탈럽한 킬러.퀸 그리우면 개추 ㅇㅇ 211.36 2023-01-18 1
5059313 일반 러브라이브로 들어보는 중국어 원어민 학습 2 ㅇㅇ 223.62 2023-01-18 1
5059312 일반 짭돔 선행권 이거실화? 5 삐기 2023-01-18 0
5059311 일반 개인적으로 쿠카 갓조합인데 앞으로는 힘들거같은 이유 유창현 2023-01-18 1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