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시작하자마자 킹짱 원맨라이브라고?
참을수 없지 당장간다 ㅋㅋ
장소는 시부야였는데 가본사람을 알겠지만 드으럽게 넓어서 찾는데 고생좀한듯;
규모는 한 300석정도? 됬던거같다 사이즈보니까
뷰는 이정도
2층이라 조땠누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명당이라 놀람 ㅋㅋ
드링크대 600엔이구 역시 생맥이 최고인듯 ㅇㅇ
FC 홍보포스터
요약 : 친구비 월 550엔
굿즈는 대충 이정도
그래도 비싼건 없어서 ㄱㅊ았음
킹짱이 올린 세토리
오리지날 4곡 말고는 대부분 커버였는데 가끔 93년생이 맞나 싶은곡이 몇개 있더라.
특히 9번이랑 14번은 92,93년도 곡이라 모를법도 한데 우리도 레트로감성 있으니까 똑같은듯 ㅇㅇ
확실히 다 아는 노래라 갠적으론 10/10 점짜리 세토리였음
호무라 부를때는 뒤에 조명에다가 필터같은거 씌웠는지 불꽃처럼 보이는 연출 해주던데 나름 신기함
스노하레는 전주 나오자마자 사람들 웅성거리는데 주최쪽에서 뭐라고는 안하더라구
색 바꾸는 타이밍도 다들 완벽히 소화함. 역시 짬밥어디안가죠
3곡 하고 MC파트 10~15분 잡고 다시 3곡하고 이런구조였는데
어쿠스틱이다 보니까 작년까지는 기타 한분만 있었는데 이번에 키보드 한분이 추가되었다고 하심. 개별 소개도 하셨었고
밴드라이브도 하고싶다고는 하는데 아무래도 현지 방역수칙상 관객은 소리내는게 아예 불가능하다고 못박은거도 있으니까 좀 아쉬워하드라
겨울노래는 대부분 실연 관련된 곡들이 많다고 했는데 '우리' 랑은 관련이 없지 않을까
새해에는 좀 더 이것 저것 해보고 싶다는데 뭐든 좀 잘됬으면 좋겠읍니다
나머지 궁금한거는 댓으로 받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