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더 게임
1~100의 숫자가 적힌 카드를 전부 내려놓으면 승리하는 협력게임
자기 차례가 되면 카드를 한장 내려놓고 카드를 한장 뽑음.
4개의 라인이 있는데, 두군데는 카드를 오름차순으로 내려놓아야 하고, 나머지 두군데는 내림차순으로 내려놓아야함.
단, 숫자가 정확히 10차이 나는 경우에는 규칙을 무시하고 내려놓을 수 있음.
플레이어간의 소통은 숫자를 직접 말하는 것이 금지되어있어서 눈치껏 잘 해야함
더 이상 카드를 내려놓을 수 없게 되면 패배함
무시무시한 외형과는 다르게 규칙도 심플하고 뽕맛도 있어서 추천할만함
구성도 카드 104장이 끝이라 가격도 저렴함 대충 작소하나가격이면 살수있음
2. 카루우타
카루타 + 노래 테마로 만들어진 게임
J-POP에서 자주 등장하는 가사 단어들이 적힌 카드들을 카루타처럼 늘어놓고 아무 노래를 틀어서 나오는 가사에 해당하는 카드를 빠르게 가져가는 게임임
카드에 적힌 숫자는 점수인거같음
작품 특성상 안나오는 단어들도 들어있을 것 같기는 한데 러브라이브 곡으로 플레이해도 재밌을듯
2. ito
이거는 리에라 니코나마에서 '욧샤!' '욧샤..' 했던 게임이랑 비슷한 협력게임임.
주제가 적혀있는 주제카드, 1~100의 숫자카드, 라이프 3개를 표시할 수 있는 라이프 카드로 구성되어있음.
라운드가 시작되면 가운데 주제 카드를 놓고 각자 숫자카드 중에 하나씩을 뽑아서 본인만 확인하고 각자 자기가 뽑은 숫자가 가운데 주제로 치면 어떤 단어에 해당하는지를 말함. 각자 본인의 가치관에 맞춰서 말하면 됨.
ex) 주제 : 되고 싶은 것
93을 뽑은 사람 : "이거면... 유이가오카 학원생!"
4를 뽑은 사람 : "동물원 물붕이"
56을 뽑은 사람 : "굿즈를 정가에 사는 사람"
그 뒤에 서로 토론을 하면서 낮은 숫자 카드를 든 사람부터 카드를 내려놓도록 해야함. 물론 숫자를 직접 말하면 즉시 실격됨.
만약 카드를 내려놨는데 누군가 그보다 낮은 숫자의 카드를
아직 들고 있으면, 그 즉시 낮은 숫자를 아직 들고있던 사람 수만큼 라이프를 잃고 해당 카드를 내려놓은 뒤에 라운드를 마저 진행함.
모든 사람이 카드를 내려놓으면 라운드가 종료되고, 라이프가 0이 되지 않았다면 라이프를 한개 회복함.
이거는 아직 한국에 안들어온거로 아는데 예전에 어디서 보고 구해보려고 했는데 못구했던거로 기억함
특이한 점은 이 게임도 숫자가 1~100이라서 위에 소개한 더게임이 있으면 주제만 어떻게 뽑아서 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음.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이 게임이 있으면 더 게임도 플레이할 수 있음
요약
1. 논쨩은
2. 상당한
3. 겜잘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