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바로 내주는 토치만쥬와 미역차
토치만쥬는 15개 1800엔에 판매중
방. 내가 묵은 방은 1층이고 치카쨩 방 바로 밑이었음
문 열면 바로 후지산이랑 리코 다이빙대가 보임
복도. ㄱ자로 되어있고 편한 의자랑 책상, 재떨이가 있음.
누맛차 한잔
옆에 작은 책은 다자이 오사무의 사양
기본 비치품인듯.
이불장
밥먹고나면 이부자리 깔아놔줌
푹신푹신 좋음
화장실이랑 냉장고
화장실은 비데달린 양변기이고
세면대에는 샤워기 없음
방에 딸린 개인욕탕에 샤워기 있어서 머리만 감기엔 불편함
일찍 일어나서 목욕하는게 좋을듯
복도엔 이렇게 그림들이 걸려있음
애니에도 나오고 저거 판매도 하더라
식당 앞 복도. 좌측 문은 흡연실, 앞으로 죽 가면 욕탕
우측이 식당
욕탕은 1, 2층이 있고
매일 남탕 여탕이 바뀐다.
오늘이 2층 남탕이면 내일은 1층이 남탕
내가 갔을때는 2층이 남탕이었음
대욕탕 안에 문 열고 내려가면 노천탕 있음
뜨겁진 않고 따뜻한 정도
선택한 식사시간이 되면 이렇게 상을 차려놓는다
테이블은 따로, 식사 자체는 다같이 식당에서
마지막은 미깡푸딩이랑 귤
갖다주시면서 주인아저씨가 치카쨩 스키데스카?
와따시모 스키데스 박았음
밥먹고 목욕
별찍고 좀 늦게 들어가니까 아무도 없더라
열한시면 료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욕탕도 폐쇄하니까 그전에 씻어야함
다음날 아침밥
조식은 08시
정성들인 일본식 아침밥 느낌
평범하게 맛있었음
체크아웃 하고 아쿠아 한번 쓰고 바이바이…
첫 누마즈 3박 4일동안
스탬프북 한권도 끝내고
굵직하게 볼것도 다 봤고
날씨도 너무 좋았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웠다
나중에 다시 오면 세세하게 조져봐야지
시골동네 감성이 또 좋아
나오면서 교류일지 쓰려고 보니까 이거 뭐냐
같은날에 코리안 하나 더 있었네 아 ㅋㅋ
어떻게 5팀중에 2팀이 코리안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