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놈들이 서드라이브를 무려 한달전에 공지를 해줘서
부랴부랴 준비하게됨
코로나 이후 첫 여행 및 라이브라 백신맞고 이것저것한다고
허둥지둥댄듯
회장은 요요기역 근처에있는 야마노홀이란곳에서 했는데
총 정원 800명이라 그런지 뒤에 계단석이었는데도
잘보였음
개연전까지 피곤해서 쳐 졸아서 무대사진은 없음ㅈㅅ..
암튼 세트리
첫 5곡까지는 하얀색 드레스같은거 입고왔는데
멀리서봐도 ㅆㅅㅌㅊ였다
첫5곡 끝내고 스와와는 바로 의상바꾸러들어가고
그 사이에 공지한대로 스와와 작곡해주시는
마츠자카상 나와서 피아노 스와 메들리 쳐주고
스와와 Fine days 의상으로 갈아입고 와서 My prolonge
까지는 피아노 반주로 어쿠스틱 느낌으로 불러줬음
6번째 winter bells 는 커버곡인데 마츠자카상이 직접
골라줬다고 했음
쇼콜라브레이즈때 노을빛조명으로 비춰주는데 감성ㅆㅅㅌㅊ
12번째 merlot tears부터는 다시스탠드라이브로진행했는데
스탠드마이크세우는거보고 다들 블레이드 빨간색으로
바꾸니까 스와와가 '아직 빨간색은 아니라고' 하는데
다들 터져서 색 바꾸더라ㅋㅋ
암튼 존나 신났음 스트로베리에고이스트는 전설이다...
중간에 갑자기 공지있다고 하더니 내년봄에 미니앨범하나
새로만든다고하는데
스와가 지금 겨울곡밖에 없어서 겨울라이브밖에 못하는거
아니냐고 하고 그렇다고 봄에내는 미니앨범이 봄컨셉인지는
아직 모른다고하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앵콜때 2곡부르고 퇴장끗
앵콜때의상은 요렇게
사진에 나와있듯이 공연시작하고나서
관계자분이 왠 여성분들 안내하면서
입장시켜주던데 그게 모에랑 이시토비였었네ㅋㅋ
블레이드도 안켜고 앉아서 보시길래 친구거나 동료
성우분들인가 생각했는데 진짜였음ㅋㅋ
암튼 3년만에 하늘길열리고 간 이벤트가
오시 정규라이브라서 좋았다
힘닫는데까지는 앞으로도 응원하고싶네
번외 : 랜덤브마 21종이라길래 22장샀는데 8개중복인거 실화냐? 진짜 전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