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초상권 보호를 위해 얼굴을 가렸으니 양해 부탁해

6호선 타고 공덕역에서 M7731 타고 킨텍스에 10시쯤 내렸는데 타면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합정역에서 무슨 골목길 안쪽까지 줄이 있어서 깜짝 놀랬음

10시 5분에 줄서러 가는데 킨텍스 제1전시장 주차장까지 이어져 있어서 2차로 깜놀함

약 40분 후, 제2전시장까지 앞줄이 짧아졌음

20분이 더 지난 11시, 마침내 실내로 들어오게 됨 실내는 따듯해서 다리 아픈 거 말고 문제 없었음

줄서는 중에 파피 플레이타임 코스어가 독보적이었음

그렇게 장시간 줄서다가 마침내 11시 45분경에 전시장에 도착

마침 라온 공연하길래 잠시 관람, 이때 라온 노래 엄청 잘했음

라온 관람 후 돌아다니다가 콜캎에서 점심을 사먹기로 함

콜캎에 줄서는데 마침 리나 코스어분 계셔서 같이 셀카찍음

그 후 샌드위치 하나랑 쿼츠 음료 사서 빠르게 먹어치움

애플샵에서 8천원짜리 리버스 마우스패드와 5천원짜리 쿼츠 클리너 삼

피규어도 전시되어 있던데 간지 ㅆㅅㅌㅊ

이후 뽀무 카스밍 코스어들과도 셀카 촬영

성우 선물은 성우들의 목건강을 위해 전날에 준비한 94마스크 2봉지로 했음

그리고 레드 스테이지 시간 맞춰서 방문했는데, 진행자분이 16강 진출 축하해주고 빠르고 재밌게 진행해주셔서 분위기 ㅅㅌㅊ였음.

토크쇼에서 가장 인상깊게 남은 기억은 아구퐁 한국말 예쁘게 하는거랑 미유땅과 슈우가 간지나게 당첨자 축하멘트 쳐주는 것으로 남았음.

레드 스테이지 끝나고 마침 슈카와 토모리루 사진 있어서 찍음

나가기 전에 말딸 잠시 보고 나옴

그리고 나서 m7731타고 집으로 바로 귀가

최종 소감: 힘들었지만 보람이 있고 재밌었던 행사였음. 앞으로도 나마들이 계속 내한해주길 바라는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