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맨 뒤에서도 잘보이는 스테이지, 캐스트와의 초근접거리 접근 기회, 캐스트들의 한국어 및 한글 사용 등 팬서비스 등 한국 물붕이들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이벤트죠.

문제는 내한이 너무 혜자스러운 나머지 일본 공연 직관러들과의 형평성이 떨어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우리는 내한 공연의 퀄리티를 줄이기 보단 조금 '다른 방식'으로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물론 전달회와 토크쇼는 그대로이기에 기존에 미리 정해두시던 분들에겐 영향이 적겠지만

양쪽 모두를 노리시던 분들에겐 이제 좀 더 까다로운 '선택'이 필요하시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