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본 종합 전시관으로 샤론 퍼라가 열렸던 곳임
입장하면 전열 20열? 30열정도는 앉을수 있는 좌석인데 2주전에 추첨 했지만 그땐 알바가 어찌될지 몰라서 신청을 안해서 스탠딩에서 봤는데
스탠딩쪽에 사람은 많은데 앞쪽에는 별로 없어서 앞에서 볼 수 있었음
거리믄 한 20m이내정도였을듯
의상은 머리뒤에 시즈쿠처럼 하얀색 큰 리본 달고 민소매 파랑 체크무늬 원피스 입었는데 진짜 청순가련한게 순정만화 주인공 처럼 생겼는데 민소매라 그런지 물붕이들이 직접봤을면 ㄹㅇ 눈돌아갔을듯 난 아니지만…
등장하자마자 첫곡 불렀는데 미안… 노래제목이 기억안난다
근데 평소 말하는 목소리랑 다르게 정말 고음이라 엄청 노래하는 목소리 귀엽더라
근데 음향시설이 아쉬워서 100%전달이 안되는게 너무 아쉬웠음
그리고 잠깐 MC타임때 첫 후쿠오카라고 하면서
어제 오자마자 공항에서 우동 먹었고 오늘은 야키우동 먹었다고 하면서 오늘내일 중으로 돈코츠라멘 먹고싶다고 하면서
어제 자기는 저녁먹어서 못먹었는데 매니저들이 콜랑 같이 야식으로 먹었다고 ㅋㅋ 그렇게 먹는이야기 좀 하다가
국룰인 후쿠오카사는 사람? 손들어보기 한 이후에 다음곡 시작함 다음곡 두개는 최근 싱글곡 두개 불러줬는음
첫번째는 하지마리월컴 이였는데 노래전 간단한 안무 알여주고 따라해달라고 함
이노래 하라마지막 부분 후타리데~ 하면서 손 브이해서 볼옆에 대고 윙크하는데… 심장마비로 ㄹㅇ죽어서 조상님 뵙기 직전까지감… 말로 표현 불가능한 귀여움이였음
두번째 곡은 발라드 풍이였는데 이게 오늘 의상이 ㄹㅇ 청순해서 그런지 노래랑 너무 잘 어울렸음
마지막 노래전 오시라세고 하면서 12/11 퍼스트라이브 와달라고 하면서 마지막곡으로 데뷔싱글 불러줌
그리고 마지막 MC로 내일은 이동네에서 유명한 야키카레 있어서 그것도 먹고 아직 못먹은 돈카츠도 먹을거라 하고 끝남
아 그리고 정규엘범인가 나오는데 지금 생산중인데 자기가 노래 고르는것부터 참여했다고 꼭 사달라하고 끝남
진짜 아구퐁 오늘 미모는 가히 역대급이라고 진짜 누구보다 자신있게 말할수있을정도로 이뻣고 노래도 진짜 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