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갤 다이스 SS] 레전드 오브 니지가쿠 4화
- 글쓴이
- 니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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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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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956500
- 2022-11-15 11:00:24
니코냥 | 동굴에 찾아온 사람은...? 1~3. 동굴을 아지트로 삼던 도적 4. 동굴을 은신처로 삼던 카스미 5. 밖에서 음식 재료를 채집하던 요리사 6. 동굴로 들어간 소환수를 따라온 소환사 1d6 = 3 | 2022.11.15 11:01:18 |
니코냥 | "그... 저희는 잠시 몸을 피할 곳이 필요했을 뿐이예요..." "너 이 칼 안 보여? 가진 거 다 내놓고 썩 꺼져!" "히익! 세츠나쨩... 언제 오는 거야..." "세츠나? 너 동료도 있었냐?" | 2022.11.15 11:03:32 |
니코냥 | 도적에게 위협받고 있는 아유무였습니다. 세츠나, 어떻게 할까요? 1. 일단 아유무를 지키며 도적과 대화를 시도한다. 2. 도적이 나를 눈치채지 못한 지금이 기회다. 뒤에서 기습한다.(민첩) 3. 빛을 증폭시켜 도적의 눈을 가리고 기습한다.(마력) 4. 몸을 숨기며 완벽한 기습 타이밍을 잰다.(다음 기습 판정+10) 1d4 = 3 | 2022.11.15 11:06:19 |
니코냥 | 1d100 = 36 > 35 세츠나, 빛을 증폭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도적의 눈을 가리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도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광고하는 꼴이 되어버렸군요. "거기 누구냐!" | 2022.11.15 11:08:09 |
니코냥 | 도적은 무엇을 하나요? 1. 기습에 실패하고 당황한 세츠나를 공격한다(도적의 턴) 2. 갑자기 나타난 세츠나에게 놀라서 그 자리에 가만히 있었다(전투) 3. 몸을 돌려 아유무를 인질로 잡았다. 4. 기사단장 세츠나를 알아보고 바로 도게자했다. 1d4 = 1 | 2022.11.15 11:10:17 |
니코냥 | 도적의 능력치는 1d50으로 굴립니다. 체력 50 근력 47 마력 39 민첩 32 지력 26 저번부터 적들의 다이스 결과가 상당히 강하군요. | 2022.11.15 11:11:47 |
니코냥 | 도적의 턴입니다. 플레임 클록의 효과로 도적에게 5 피해! 1d100 = 43 > 32 아무리 당황했다고는 해도, 일개 도적에게 기습을 허용할 세츠나는 아니었습니다. | 2022.11.15 11:13:38 |
니코냥 | 세츠나의 턴입니다. 도적에게 5 피해! 1d100 = 96 > 78 세츠나, 도적 뒤의 아유무가 걱정되어 쉽사리 공격하지 못합니다. | 2022.11.15 11:14:25 |
니코냥 | 도적의 턴입니다. 도적에게 5 피해! 1d100 = 24 < 32 도적, 세츠나가 급하다는 걸 눈치채고는 몸을 돌려 아유무에게 향하는 척 합니다. 세츠나가 무의식적으로 몸을 앞으로 빼자, 도적은 그 틈을 놓치지 않고 공격합니다. | 2022.11.15 11:16:40 |
니코냥 | 세츠나의 방어입니다. 47 - (1d68 = 22 + 20 = 42) = 5 세츠나에게 5 피해! | 2022.11.15 11:17:39 |
니코냥 | 세츠나의 턴입니다. 도적에게 5 피해! 1d100 = 21 < 78 세츠나, 도적이 공격하려 접근한 틈을 타서 일본도를 휘두릅니다. 도적의 방어입니다. 68 - (1d47 = 32 + 20 = 52) = 16 도적에게 16 피해! | 2022.11.15 11:19:42 |
니코냥 | 도적의 턴입니다. 도적에게 5 피해! 도적, 일반적인 수단으로는 승산이 없다는 것을 깨닫나요?(지력) 1d100 = 55 > 26 세츠나에게 한 대 맞고 분노한 도적, 지금은 세츠나를 쓰러뜨리겠다는 생각밖에 없습니다. | 2022.11.15 11:21:49 |
니코냥 | 1d100 = 19 < 32 도적, 그대로 몸을 날려 세츠나를 공격합니다. 세츠나의 방어입니다. 47 - (1d68 = 13 + 20 = 33) = 14 세츠나에게 14 피해! | 2022.11.15 11:23:22 |
니코냥 | 세츠나의 턴입니다. 도적에게 5 피해! (남은 체력 9) 1d100 = 70 < 78 도적의 방어입니다. 78 - (1d47=2 펌블!) = 78 도적, 세츠나에게 쓰러집니다. | 2022.11.15 11:24:41 |
니코냥 | "아유무씨! 빨리 도망치죠!" "우, 우리가 이긴 거 아니었어?" "칼등으로 쳤으니까 조금 있으면 일어날 거예요. 언제 동료가 올지도 모르구요." 세츠나, 아유무의 손을 붙잡고 동굴 밖으로 달려나갑니다. | 2022.11.15 11:26:14 |
니코냥 | 세츠나, 어디로 향하나요? 1. 금지된 숲 2. 심연의 호수 3. 높이 솟은 탑 4. 성 밖에 사는 카린의 집 5. 카스미의 은신처 6. 마법학교 7~10. 오다이바 1d10 = 3 | 2022.11.15 11:27:27 |
니코냥 | 숨 돌릴 틈도 없이 달리던 세츠나의 눈에 문득 높이 솟은 탑이 들어옵니다. 혹시 저 탑에 리나가 있다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세츠나, 빠르게 탑 쪽으로 향합니다. | 2022.11.15 11:29:07 |
니코냥 | 이 탑은 리나가 살던 그 탑인가요? 1. 리나가 살던 탑이고, 리나도 아직 탑 안에 있다. 2. 리나가 살던 탑이지만, 리나는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3. 리나가 살던 탑이지만, 마력 70을 채우지 못해 결계를 뚫지 못했다. 4. 리나가 살던 탑이 아니었다. 1d4 = 1 | 2022.11.15 11:31:32 |
실드걸 | 그 폰으로 현관 열 수 있는 탑인가 | 2022.11.15 11:33:33 |
니코냥 | "리나씨! 문 좀 열어주세요!" 마치 대문이라도 되는 양 결계를 쾅쾅 두들기는 세츠나. 영원과도 같은 한 순간이 지난 뒤, 결계가 열렸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탑을 올라가야 하건만, 거의 평생을 성 안에서만 살았던 아유무의 체력은 바닥을 보이고 있습니다. | 2022.11.15 11:33:59 |
니코냥 | 세츠나, 어떻게 할까요? 1. 아유무씨, 조금만 더요! 저기까지만 올라가면 쉴 수 있어요!(호감도 -1d5) 2. 정 그러시다면 여기에서 잠깐만 쉬다 올라갈까요... 저도 좀 다쳤고. 3. 리나씨가 내려오시면 안 될까요? 4. 자, 업히세요.(호감도 +1d10) 1d4 = 1 | 2022.11.15 11:36:26 |
유주인 | 이걸 호감도를 내려버리네 | 2022.11.15 11:38:26 |
니코냥 | 아유무가 힘든 건 알겠지만 일단 안전한 곳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세츠나였습니다. 분명 합리적이기는 하지만, 합리적인 답만 쫓다 보면 사람의 마음을 잃게 되는 법입니다. 아유무, 부르튼 발을 끌고 힘겹게 탑을 올라갑니다. 1d5 = 2, 아유무의 호감도 70 - 2 = 68 | 2022.11.15 11:38:46 |
니코냥 | 성 꼭대기에 도착하자마자 그대로 뻗어 버리는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을, 흥미롭다는 표정의 보드를 쓰고 쳐다보는 리나였습니다. 리나는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짐작하나요?(지력) 1d100 = 10 < 31 | 2022.11.15 11:41:16 |
니코냥 | "하늘에서 갑자기 태양이 사라지더니, 두 사람이 이쪽으로 달려왔어. 이건 관계가 있다고 봐도 될까?" 리나, 두 사람이 여기까지 온 과정은 대강 눈치를 챈 것 같지만, 아유무가 공주 무녀라는 것은 아직 모르는 눈치입니다. | 2022.11.15 11:42:44 |
니코냥 | 세츠나, 아유무가 공주 무녀인 것까지 포함해 사실대로 말하나요? 1. 사실을 말하고 태양이 사라진 건에 대해 협력을 요청한다. 2. 사실을 숨기고 태양이 사라진 건에 대해 협력을 요청한다. 3. 사실을 말하고 피난처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한다. 4. 사실을 말하지 않고 피난처를 제공해 달라고 요청한다. 1d4 = 4 | 2022.11.15 11:4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