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갤 다이스 SS] 레전드 오브 니지가쿠 1화
- 글쓴이
- 니코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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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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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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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951130
- 2022-11-11 12:00:30
니코냥 | 누군가가 세츠나를 보며 '과거의 너는 더욱 빛나고 있었다!'라고 말하는 것만 같습니다. 이대로 옛날에 알던 사람을 만난다면 좀 부끄럽겠네요. 세츠나는 우선 과거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되찾기로 했습니다.(수련 계열 다이스에+1 보정) | 2022.11.11 12:02:42 |
니코냥 | 첫 턴입니다. 세츠나는 무엇을 할까요? 1~2 단련 3~4 누군가와 함께 단련 5 외출 6 누군가와 함께 외출 7 아이템 장만 8 네? 누가 절 찾아왔다구요? 1d8 = 8 | 2022.11.11 12:04:19 |
니코냥 | 공부를 하려고 마음먹으면 엄마가 들어오듯이, 수련을 마음먹은 세츠나에게 누군가가 찾아옵니다. 1. 아유무 2. 기척을 영 숨길 생각이 없어 보이는 시노비 3. 세계를 떠돌아다니던 유명한 음유시인 4. 어른스러운 몸매의 연금술사 5. 왕립 마술학교 소속의 장래 유망한 학생 6. 세츠나를 보고 경악하는 왕궁 요리사 7. 세상 물정을 모르는 신관 1d7 = 3 | 2022.11.11 12:06:40 |
니코냥 | 세츠나를 찾아온 것은 세계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방랑 음유시인, 시즈쿠였습니다. 능력도 있고 인기도 있지만 그 방랑벽 때문에 친한 사람은 많지 않죠. 세츠나와 시즈쿠는 무슨 관계였나요? | 2022.11.11 12:09:58 |
카페오레야키링고 | 여기서 시즈쿠의 등장인가 w | 2022.11.11 12:10:14 |
니코냥 | 1. 오늘 처음 만났다.(호감도+0) 2. 세츠나의 스승이다.(호감도+5) 3. 세츠나의 제자이다.(호감도+5) 4. 자칭 세츠나의 라이벌이다.(호감도-5) 5. 세츠나의 의자매이다.(호감도+10) 6. 세츠나의 전 애인이다.(호감도+15) | 2022.11.11 12:11:08 |
니코냥 | 1d6 = 6 | 2022.11.11 12:11:43 |
니코냥 | 초장부터 이게 뭔 난리야 | 2022.11.11 12:11:50 |
니코냥 | "세츠나씨,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셨나요?" 아무렇지 않게 인사하는 듯 하지만 그 눈에서는 질척거리는 시선이 느껴집니다.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세츠나는 시즈쿠와 사귀었죠. 약 1년간의 교제 끝에, 둘은 헤어졌습니다. 시즈쿠의 방랑벽도 그 때부터 시작된 거였죠. | 2022.11.11 12:14:22 |
니코냥 | 둘은 어째서 헤어졌나요? 1. 시즈쿠가 사귀자고 했지만, 세츠나의 마음 속에는 아유무가 있었다 2. 세츠나가 사귀자고 했지만 시즈쿠가 음유시인의 꿈을 위해 헤어지자고 했다 3. 시즈쿠가 사귀자고 했지만 기사단장 일이 너무 바빠서 헤어지게 되었다 4. 기사단장 일이 바쁘다는 건 핑계로, 시즈쿠의 집착이 너무 심해서 헤어졌다 1d4 = 1 | 2022.11.11 12:18:16 |
인정할수없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애인 | 2022.11.11 12:21:57 |
니코냥 | "아유무씨와는 잘 되어가고 있나요? 그 능력치를 보면 말씀을 듣지 않아도 알 것 같긴 하지만요." 시즈쿠, 세츠나의 떨어진 능력치를 보자마자 신랄한 독설을 내뱉습니다. 자신의 무릎을 베고 누워 용사들의 이야기를 듣던 시절에는 좀 더 멋진 사람이었는데. | 2022.11.11 12:22:13 |
니코냥 | 다른 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을 어떻게 가만히 놔두나요. 시즈쿠는 세츠나를 '어떤 방법으로' 돕기로 합니다. | 2022.11.11 12:24:40 |
니코냥 | 1. 과거의 일도 풀 겸, 대련을 신청했다. 2. 옛날 그 시절처럼 같이 수련한다. 3. 같이 상점에 가서 아이템을 장만한다. 4. 도움이 될 만한 인맥을 소개한다. 5. 돕는다는 건 핑계고, 세츠나와의 데이트를 만끽한다. 6. 세츠나를 유혹한다.(매력 판정) | 2022.11.11 12:27:13 |
니코냥 | 1d6 = 4 | 2022.11.11 12:27:36 |
니코냥 | 세계 방방곡곡을 돌아다니며 얻은 것은 명성뿐만이 아닌 모양입니다. 시즈쿠는 세츠나의 손을 잡고는, 수련에 도움이 될 만한 사람이 있다며 어디론가 향했습니다. 시즈쿠는 누구에게 갔나요? | 2022.11.11 12:3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