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기억이라 잘못된거 많을꺼임
아침에 열리면 각자 갈길 가는데
저렇게 메인스테이지를 가벽으로 나눠놨던곳
그 가벽 입구쪽부터 줄을 쭉 서기 시작함
이게 스테이지가 여러개있으니 무대 순서대로 줄을 만들어줘서
무슨무슨 스테이지 정리권 번호표 쭉 순서대로 주고
그 다음순서 스테이지줄이 다시 생기고 그거 번호표 주고
여러 스테이지 볼 계획이면 어디 못감 계속 줄만 새로 서면서 번호표 받음
자기 스테이지 줄 순서기다리느라
번호표메인 줄 주변으로 사람들이 또 빙 둘러서 모여있음
제일먼저 아침에 했던게 소녀전선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건 남아서 널널했는데도
시작하면 좌석으로 입장은 안되고 입석으로 봤었음
리스아니 라이브가 메인이었다보니 그렇게 빡세진 않았는데
큰 IP면 저 방식이 감당될지 모르겠다
걍 줄도없길래 그때 청문회 티켓이라고 함 받았다가 안감ㅋ
방으로 참가한 아이미가 한 스테이지는 메인이 아니라 미니 스테이지였어서
거기는 번호표는 없고 최전열 오전부터 죽치고있는애도 있었고
시작하면 다 빽빽하게 모여서 서서 봄
그 멀리에선 보이진 않는데 호랑이찾는 짐승소리가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