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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토모리루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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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모리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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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14:39:41
사건의 지평선 들으면서 가사를 보니까 이별을 주제로 한 곡이라 그런지 토모리루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 그래서 세츠나랑 토모리루 떠올리며 개사를 한 번 해봤어. 미숙하지만.. 마음을 담아서..
이별이 라는건 말이야
당연히 찾아올 일이야
나에겐 네가 지금 1순위야
함께하고 싶은 맘을 핑계로
바램을 묶어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만났던 그 날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좋아함"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걸 잃는 건 늘 두려우니까
고갤 들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행복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무지개 빛
선명하게 빨간 빛
언제라도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있는 힘껏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길
괴로움에 "진심"을 외면치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솔직히 붙잡고도 싶지만
부정은 우리에게 정답이 아니라서
마지막 선물은 사랑의 안녕
저기, 사라진 무지개 빛
선명하게 빨간 빛
언제라도 꺼내 볼 수 있을거야
있는 힘껏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길
괴로움에 "진심"을 외면치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저기, 사라진 무지개 빛
선명하게 빨간 빛
언제라도 꺼내 볼 수 있을거야
있는 힘껏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의 길
괴로움에 "진심"을 외면치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 할거야
고마웠어요 그래도 이제는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사건의 지평선 너머로
토모리루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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