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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슈카 블로그 20221108
글쓴이
킷카와미즈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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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947236
  • 2022-11-08 12:48:53
							

朱演2022 LIVE HOUSE TOUR

「キミとはだしの青春」

10도시 14공연 완주했습니다.


조금씩, 정말 조금씩

불안해진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의 거리에 갈 때 마다

"슈카 이거 줄게"

'너'가 여러 가지를 주었습니다.


모든 공연에 다양한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트러블도 해프닝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이야, 그 때 그 순간만이라도

우리는 동료.


그 동료를 소중히 생각해 주고

슈카 팀을 소중히 생각해 줘서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구원받았습니다.


목소리를 낼 수 없지만

박수로 많은 '너'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언제나 내가 달려나가서 '너' 앞에 있는데

라이브 때는 가끔씩 '너'가 앞으로 뛰어나가면

그것이 더 저를 가속시켰습니다.


이 라이브 중에

노래로 전하고

신체로 전할 수 있게


각각의 형태로 돌려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라이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너'와 지금을 만들어 나간다고.


모든 장소에서 같은 세트리스트였지만 전혀 달라서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너'의 거리에 가면서

전보다 '너'에 대한 것을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말로 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신의 안에 빠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정도로 여러가지를

보고 보여지고, 주고 받고를 반복해서


아직 조금이나마 억제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감정이 된 것이 처음이라

두근두근합니다.


하지만 이 10도시 14공연을 거쳐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무대에서 살기 위해 태어났다.

나는 스테이지를 사랑해.


순수하게 이 말이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이 마음을 소중히 여겨


다시 무대와 마주하지 않으면.


또 '너'의 거리로 가지 않으면 말이야.

또 갈 테니까 기다려줘.


아니, 가도록 노력할 테니까

앞을 향해 오로지 달려서

또 '너'와 함께 놀 수 있기를.


그러면 그때는

또 '너'의 것을 가르쳐줘서


'너'와의 이 공연에서

맨발로 양말 같은 건 벗어 던지고

달려나가 청춘이 생겼습니다.


몇 살이 된다 해도 청춘은 그대로 있어도 돼.

청춘에 규칙 같은 건 없어.


달려나간 이 몇 개월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달려준 슈카 팀

감사합니다.


어느 때든

슈카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카 밴드의 에미쨩 케이쨩

언제나 감싸줘서 고마워.


https://ameblo.jp/shuka-saito/entry-12773532429.html

챠오시 2022.11.08 12:49:17
쿠카 2022.11.08 12:50:21
Gerste 슈카 문장은 보면 항상 그냥 슈카가 보임 2022.11.08 12:50:28
ZGMF-X20A 언젠가는 한국에서도 볼 날이.. 오겠지..? - dc App 2022.11.08 12:50:57
마이온 슈카어 느낌 살리기 좀 힘듬ㅋㅋㅋ 2022.11.08 12:51:18
킷카와미즈키 아 이거 진짜 힘들더라 2022.11.08 12: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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