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演2022 LIVE HOUSE TOUR
「キミとはだしの青春」
10도시 14공연 완주했습니다.
조금씩, 정말 조금씩
불안해진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의 거리에 갈 때 마다
"슈카 이거 줄게"
'너'가 여러 가지를 주었습니다.
모든 공연에 다양한 드라마가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트러블도 해프닝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이야, 그 때 그 순간만이라도
우리는 동료.
그 동료를 소중히 생각해 주고
슈카 팀을 소중히 생각해 줘서
동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구원받았습니다.
목소리를 낼 수 없지만
박수로 많은 '너'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언제나 내가 달려나가서 '너' 앞에 있는데
라이브 때는 가끔씩 '너'가 앞으로 뛰어나가면
그것이 더 저를 가속시켰습니다.
이 라이브 중에
노래로 전하고
신체로 전할 수 있게
각각의 형태로 돌려주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라이브를 만들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너'와 지금을 만들어 나간다고.
모든 장소에서 같은 세트리스트였지만 전혀 달라서
정말로 재밌었습니다.
'너'의 거리에 가면서
전보다 '너'에 대한 것을 더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많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뭔가,
말로 하기 어려울 정도로
자신의 안에 빠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정도로 여러가지를
보고 보여지고, 주고 받고를 반복해서
아직 조금이나마 억제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런 감정이 된 것이 처음이라
두근두근합니다.
하지만 이 10도시 14공연을 거쳐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무대에서 살기 위해 태어났다.
나는 스테이지를 사랑해.
순수하게 이 말이 먼저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이 마음을 소중히 여겨
다시 무대와 마주하지 않으면.
또 '너'의 거리로 가지 않으면 말이야.
또 갈 테니까 기다려줘.
아니, 가도록 노력할 테니까
앞을 향해 오로지 달려서
또 '너'와 함께 놀 수 있기를.
그러면 그때는
또 '너'의 것을 가르쳐줘서
'너'와의 이 공연에서
맨발로 양말 같은 건 벗어 던지고
달려나가 청춘이 생겼습니다.
몇 살이 된다 해도 청춘은 그대로 있어도 돼.
청춘에 규칙 같은 건 없어.
달려나간 이 몇 개월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달려준 슈카 팀
감사합니다.
어느 때든
슈카를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슈카 밴드의 에미쨩 케이쨩
언제나 감싸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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