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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 「정했어?」 「나는 이 딸기 파르페로 할까」 「나는 몽블랑」
글쓴이
2학년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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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4930633
  • 2022-10-26 14: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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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의역있음.


원 스레: 「정했어?」 「나는 이 딸기 파르페로 할까」 「나는 몽블랑」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09:36:41.08 ID:ADcqtk6S
    「평소대로구만」 주문버튼 꾸욱ー

    「그건 내 대사」

    「전에는 초코 파르페였거든」

    「파르페는 파르페」


    기다리셨습니다 주문 도와드리겠습니다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09:37:53.77 ID:ADcqtk6S
    「아아、에 보자、딸기 파르페와 몽블랑이랑.... 그리고 아이스 커피 두 잔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ー

    「연습 지쳤어ー」

    「응 하지만 시원해져서 상당히 편해졌어」

    「아직까지 가을이란 느낌은 들지 않아도 말야ー 라고해도 여름이라고 들어도 미묘한 시기」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09:40:02.51 ID:ADcqtk6S
    「여름과 가을의 사이라는 한 가지 더 계절이 있어도 괜찮은 느낌이 들어 나 고키(五季)가 되어버리겠지만 와카나 고키」

    「뭔가 *방 구석에서 바스락바스락댈듯한....」

     * 고키는 일본어로 바퀴벌레라는 의미도 있음


    「맛있는 스위츠 앞에서 무슨 말을 하는거야」

    「헤에、의외구만 너니까、분명 벌레라면 뭐라도 좋아할거라고」

    「강인한 생명력은 감탄할만해.... 하지만 싫은 것은 싫어」

    「하지만 저번주 부실에 "나왔을" 때는 시키가 퇴치해줬잖아?」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카논 선배가 실신할 것 같았어」


    실례합니다。아이스 커피 먼저 나왔습니다。

    가、감사합니다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09:44:08.03 ID:ADcqtk6S
    「뭐어 그래도 Liella!의 멤버는 그렇게까지 벌레에 약해보이는 사람은 없어보이지」

    「.....확실히。치사토 선배랑 쿠쿠 선배는 뭐라고 할까、침착할 것 같고、스미레 선배는 『떠들어봐야 소용없잖아』하고 평범히 잡아서 내보낼 것 같아」

    「키나코는 『바깥에 데려다주겠슴다~♪』하고 맨손으로 잡아서 놓아줄 것 같고、나츠미는.... 어느 쪽이려나。무서워할 것 같은 기분도 들고 시원히 해치워버릴 기분도 들어。」

    「실험해볼 수밖에 없겠어」

    「그건 좀 불쌍할....것 같지만、만약 할 때는 권유해줘。절대로 재밌을거야。
    렌 선배는 주위에 친구들이라던가 있다면 솔선해서 퇴치해줄 것 같네。아、하지만 집에 있을 때는 사야씨...였던가? 도와줄 사람에게 안겨들어 울 거 같아」

    「좀 상상이 되네....그보다 실례 아니야?」

    「갭 모에라는 걸로 용서해주라고」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09:46:23.53 ID:ADcqtk6S
    「그렇게 생각하니 카논 선배의 그 느낌도 갭모에일지도」

    「쿨할 때와 당황하고 있을 때의 차이가 굉장하지~ 렌 선배도 그렇지만、가입하고나서 보면 선배들의 인상 많이 변했지」

    「그렇게 얘기한다면、우리도 맨 처음 인상과는 전혀 달랐다고 말했었어」

    「누가?」

    「치사토 선배。 『메이쨩도 시키쨩도 좀 더 쿨한 아이라고 생각했다Yo! 익숙해진 것 같아서 기뻐!』라고」

    「성대모사、잘 하는데」

    「힘내봤어」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09:47:25.52 ID:ADcqtk6S
    「뭐어 확실히 시키는 첫 인상보다 꽤나 표정이 풍부했지 반칙이야 반칙시키」

    「뭐야 그게」

    「아까 너도 스스로 말장난 했었잖아」

    「그렇게 말한다면 메이도 반칙。보기보다 더욱 귀여워。」

    「어이 하지마.... 라고 할까 진지한 얼굴로 말하지 말라고...!!」

    「얼굴、빨개졌다구?」 목소리 흉내

    「진지하게 그만해 그보다 뭐야 성대모사 예능인이라도 노리는거냐?」

    「갤럭시ー!」 처억

    「하나도 안 똑같구만」

    「그럼 노리는거 관둘래」

    「노렸던거냐」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09:49:38.44 ID:ADcqtk6S
    오래 기다리셨습니다。딸기 파르페와 몽블랑입니다 천천히 드세요ー

    감사합니다ー

    「귀... 귀엽다....」

    「....」 물끄럼ー

    「에에 보자... 일단 사진을 찍어야만」

    「....」 지긋ー

    「이 각도에 필터는 이걸로.... 아니、딸기를 예쁘게 보이려면 이쪽인가....」 찰칵

    「....」 지긋ー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09:59:51.95 ID:TgJXkuwz
    「......어이 시키、너 그 습관 진짜로 뭐냐 1분 가까이 몽블랑을 바라보고 나서 먹는 습관」

    「먹기 전에 제대로 관찰하지 않으면 실례 게다가 감시하지 않으면 도망쳐버릴지도 몰라」

    「영문을 모르겠다고」

    「메이야말로 스푼을 찌르려다 말려다를 매번매번 10번 정도 반복하고 있잖아。」

    「어... 어쩔 수 없잖아! 이렇게나 귀여운 파르페를 부순다니、그거에 상응하는 각오가 필요하다고!」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02:50.78 ID:TgJXkuwz
    「아、메이、한 눈 팔면 안 돼。파르페가 도망가버릴지도」

    「안 도망가! 자、얼른 먹자고」

    「딸기 받아가겠습니다」 휙 우물

    「....」 물끄럼ー

    「시키?」

    「얼른 먹어」

    「이번엔 나를 보고선 왜 그래 먹기 힘들잖아」

    「첫 입을 먹는 순간의 메이가 제일 귀여워 놓칠 리가 없잖아 얼른 먹어」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05:50.18 ID:TgJXkuwz
    (큭.... 이렇게 됐다면 시선을 돌리고 그 틈에....!!)

    「아! 어이 시키! 몽블랑이 도망간다!」

    「? 뭔 소리를 하는거야? 몽블랑이 움직일 리가 없잖아。메이、피곤해?」

    「아ー 진짜! 뭐냐고!
    알았어! 먹으면 되잖아 먹으면!」 덥썩

    「....」 지긋--------

    「!!! ......마힛다.....」 흐물

    「......지금!!」 찰칵

    「행복...... 잠、어이 찍지마! 지워!」

    「유감 이미 클라우드에 업됐고 그룹방에도 전송했어」

    「그룹방...? 이라니 설마」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07:08.79 ID:TgJXkuwz
    =================

    ← Liella! (9) 📞🔍≡
    Shiki: 오늘의 메이
    <사진>

    카논: 메이쨩 엄청 녹아내리고 있네

    🌕아라시 치사토🌕: 두 사람은 정말로 사이가 좋구나

    하즈키 렌 : 딸기 맛있었죠

    =================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08:25.18 ID:TgJXkuwz
    「진짜로 지워주라.... 라고 할까 다들 답신 너무 빠르잖아....」

    「어째서? 유익한 정보는 공유해야만 아、몽블랑 맛있다」

    「하아、누가 이득인데.... 정말이지.....」 우물

    「......」 umulumul

    「......」 우물우물

    「메이、한 입 줄게」

    「괜찮냐? 그럼 한 입씩 교환하자」

    「에、그건 됐어」

    「어째선데!」

    「보다 다양한 메이의 반응을 관찰하기 위해서니까 메이의 것을 취하는 것은 본의는 아니야」

    「영문을 모르겠네....」 덥썩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09:35.39 ID:TgJXkuwz
    「....」 umulumul

    「....」 우물우물

    「있지、메이」

    「이번엔 뭔데」

    「메이는 고양이눈이지만」

    「가끔씩 듣지」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고양이 눈인거야? 고양이 눈이니까 고양이를 좋아하는거야?」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10:25.58 ID:TgJXkuwz
    「그야 고양이를 좋아하니까 고양이 눈이 된 게 당연하잖아」

    「그런거야?」

    「그래」

    「미안、『고양이 좋아하는 거랑 고양이 눈은 관계없잖냐!』하고 대답해올거라 생각했으니까 대응할 수 없었어」

    「나의 승리구만」

    「승자、냥이눈(ねこめ) 메이」

    「냐아ー」

    「에」

    「잊어라」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12:32.97 ID:TgJXkuwz
    「한 번 더 해줘」

    「부탁한다 잊어주라」

    「잊어줄테니까 딱 한 번만、부탁해」

    「이미 한 번 봐서 머리에서 떠나지 않게 됐잖아。너 망각곡선이라고 알고 있어?」

    「시간을 두고 똑같은 걸 여러 번 보게 되면 점점 기억이 희미해져간다는 현상」

    「아아 맞아 정반대지만」

    「메이는 구두쇠」

    「1년에 한 번 정도는 해줄게 내년에 다시 부탁해주라」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SIM) 2022/10/22(土) 10:14:31.40 ID:TgJXkuwz
    「저기、메이」

    「왜 그래、안 할거다」

    「그게 아니라、다음 주는 고양이 카페에 안 갈래?」

    「응? 아아、좋지。그건 찬성이야 부디 고양이 눈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고양이를 좋아한다고해서 고양이 눈은 되지 않아」

    「당연하잖아」


2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10:38:10.34 ID:+RVHPZW3
    「슬슬 나갈래? 살짝 혼잡해졌어」

    「아아、그러네」

    감사합니다ー
    또 들러주세요ー

    「후우、맛있었다 다음 주 기대되는데ー」 터벅터벅

    「그래、키나코쨩도 부르자 좋아할 것 같아」 터벅터벅

    「아、확실히。그럼 나츠미도 부를까」

    「고양이에게 엄청 위협받을 것 같아」

    「엄청 상상되는데」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10:38:41.77 ID:+RVHPZW3
    「번뜩였어」

    「응?」

    「요네메 카페 경영하자 틀림없이 대번성할테니까」

    「요네메 카페라니 뭔데」

    「메이를 무릎에 얹고 메이를 빨아들일 수 있는 카페」

    「폐에 나쁠 것 같은데 게다가 게다가 좀 수상하지 않나?」

    「머니의 냄새가 나는 것이에요!」 오니낫츠ー

    「성대모사 관뒀던거 아니었냐고 게다가 그 카페 수요 있긴해?」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10:39:16.04 ID:+RVHPZW3
    「있어 전 세계의 와카나가 메이를 흡입하러 올거야」

    「상당히 공포네」

    「괜찮아 내가 지켜줄테니까」 바짝

    「그럼 안심이네 다행이다」

    「아、이제 갈림길」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10/22(土) 10:40:30.26 ID:+RVHPZW3
    「그럼 내일 보자ー」

    「응 둥글둥글 갤럭시에게 발견되지 않도록 조심해서 돌아가」

    「뭐냐 그건」

    「상위 존재」

    「알았어 세심히 주의를 기울일게 그럼 간다ー」 바이바이

    「내일 봐」 흔들흔들


출처 - https://www.lovelive-ss.com/?p=3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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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밍 잘못 맞춰 방송 직후에 올리는 바람에 묻혀서 재업


즐감

니시키노병원환자 2022.10.26 14:04:09
voemvoem 이런 소소한 일상 같은 내용도 좋네 2022.10.26 14:10:55
ㅇㅇ 2022.10.26 14: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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