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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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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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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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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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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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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0(火) 00:25:18.34 ID:iiPdVPlu
치사토「이제 괜찮으니까、 놔도 돼」
메이「……어어」バッ
나츠미「놓는 순간 때리러 가시는건?」ビク
치사토「아하하……안그래、 그런 짓」
치사토「……미안해。 둘 다。……고마워」
메이「아니……」
치사토「분명、 모두가 말리지 않았으면은 그대로……최악으로 흘러갔을 지도 몰라……」
메이「치사토 선배、 그건……」
치사토「알아。 알고 있어……카논 짱이 그렇게 말하는 것도……전부 이해해」
치사토「하지만……어떻게 해도……스미레 짱에 대한 것 만은 양보하고 싶지 않았어……그래서、 그런 도발하는 짓을……」
나츠미「상당한 선동이었죠。L Tuber 어울릴 것 같았어요」
메이「……솔직히、 나는……어느 쪽이 옳은지라던가……잘 모르겠지만」
메이「그 이상……동경하고 있던 Liella!가 뿔뿔이 흩어지게 되는건……보고 있을 수 없었어……‼」
메이「아니……이제 동경이 아니야……같은 그룹의 동료가……다투는 건……싫다고」ポロ
치사토「메이 짱……」
1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0(火) 23:23:44.01 ID:iiPdVPlu
카논「……」
키나코「저기……카논 선배」
카논「달라……나는……」ブツブツ
키나코「키나코、 카논 선배는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함다! 그러니……」
카논「……」ブツブツ
시키「……그렇게 우울해 하면서、그리고 치사토 선배와 만나면 싸우는거야? 같은 짓을 반복해서」
키나코「시、 시키 짱⁉」
시키「어느 쪽이 옳다던가、 옳지 않다던가……쓸데없는 고집을 부려서。 같은 짓을 바보처럼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카논「그게 뭐가 나쁜건데⁉ 그치만 몇 번을 말해도 알아듣지를 않으니까……!」
시키「똑같은 짓을 빙글빙글、 의미 없이 쓸데 없는 시간을 들여서」
키나코「쓰、 쓸데없다니……」
시키「그치만……그래。 시간이……이제 정해져있어서、 쓸데 없이 쓸 수도 없는 사람도 있는데」
시키「그런 사람을……한순간 한순간을 필사적으로 살고 있는 사람 앞에서、 쓸데 없이 시간을 쓰는 짓을 하는건……나는 어리석다고 생각해」
카논「!」
키나코「하지만、 둘은 스미레 선배를」
시키「그럼 처음부터 본인을 포함해서 셋이서……아니、 부원 전부가 같이 얘기해 보면 돼。 애초에 카논 선배와 치사토 선배 둘이서 얘기할 일이 아니야」
1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0(火) 23:53:24.10 ID:iiPdVPlu
카논「……스미레 짱은 분명、 모두의 앞에서는 건강한 척을 해。 그래서、 내가 멈추지 않으면 안돼」
시키「……」
카논「……하지만、 시키 짱이 하는 말도……옳아」
카논「치이 짱과는……확실히 결판을 짓지 않으면 안되겠지」
키나코「카논 선배……」
키나코(카논 선배는 스미레 선배의 몸을 걱정하고 있어……역시、 빨리……무리해서라도 스미레 선배를 요양시키는게 좋을지도 모름다……)
시키「……내일、 부원 전원이서 얘기하자」
시키「카논 선배도、 치사토 선배도……하룻동안、 생각해서……그래서 내일。 스미레 선배도 포함해서 전원이서 이후의 일을 결정하자」
카논「……응、 그렇네」
메이「치사토 선배의 쪽에 있는 메이한테서 승낙을 받았어」
카논「……고마워」
1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1(水) 00:14:52.10 ID:q35dwEoB
쿠쿠「스미레……정말로、 여기까지면 괜찮은 겁니까?」
스미레「어어……뭐야? 집 안까지 들어올 셈?」フフ
쿠쿠「네。……가능하다면、 그러고 싶습니다」
스미레「잠、 장난으로 한 소리야?」
쿠쿠「그치만……쿠쿠는 스미레가 걱정됩니다。 스미레는……쿠쿠의 집에 와줘서、 돌봐주었습니다。 이번엔 쿠쿠가……」
스미레「정말、 나는 큰 일을 한 것도 아니니까 신경 쓸 것도 없는데」
스미레「거기다……조퇴도 어울려주었고……」
쿠쿠「정말로……몸은 괜찮은 겁니까? 괴롭습니까?」
스미레「으응……조금、 어질했었던 것 뿐……정말로 괜찮으니까……조금、 진정하고 싶어」
쿠쿠「알겠……습니다。 쿠쿠는 돌아가겠습니다」
쿠쿠「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 불러주세요」
스미레「……고마워」
ガチャン
스미레「……」
스미레「……쿠쿠는、 저렇게나 걱정을 해주는데……나는……」
스미레「내가……」
스미레「……읏……으……」ウプ
タタタタタ
ガチャ
스미레「우으……아゛에゛」ビチャビチャ
스미레「하아……하아……」
『고통을 참기 힘들 때 먹을 것』
스미레「……」
스미레「……음」 꿀꺽
1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1(水) 00:24:42.67 ID:q35dwEoB
방과후
메이「라이트! 라이트!」シュタシュタ
나츠미「레프트! 레프트!」シュタシュタ
시키「빙글 돌아서」クルン
키나코「빙긋 스마일!」ニカッ
메이「하아……일단、 오늘 연습은 이 정도로 해둘까……」ゼェ
키나코「후우……후우ー……」ゼェゼェ
나츠미「결국、 연습은 있었군요……」ゼェゼェゼェ
메이「그야 그렇지。 우리들 1학년은 애초에 기본이 되어있지 않으니。 이 이후 어떻게 될지 지금은 일단 이러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잖아」
메이(……뭐、 움직여서……불편한 기분을 어떻게든 하고 싶다는 기분도……있지만)
나츠미「……렌 선배는 계시네요。……나츠미들이 연습을 시작하고 3시간、 단지 저렇게 멍하니 가만히 서있을 뿐이지만……」
렌「…………」
시키「역시나 렌 선배……혹시 렌 선배는、 어렴풋이 Liella!의 더 앞이 보이고 있는 걸지도 몰라」
키나코「호에……」
1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1(水) 19:46:55.72 ID:q35dwEoB
나츠미「아! 그래요! 돌아가는 길에 보여주고 싶은게 있으니 나츠미를 따라와주지 않겠어요?」
메이「? 뭔데」
나츠미「보고 나서의 즐거움인거에요➰♪」
키나코「도쿄의 여우임까?」キラキラ
시키「사슴벌레……?」
나츠미「그런걸 보여주겠냐!」
렌「……」머ㅡ엉
……
나츠미「이거인 거에요➰!」
バ-ン
메이「뭣……⁉ 하……⁉ 이、 이건……」
키나코「와……!」
나츠미「스미레 선배의 무덤인 겁니다➰……‼」
ドン!
1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1(水) 20:28:29.88 ID:q35dwEoB
나츠미「후후、 놀랐나요? 이 무덤에는 나츠미의 전재산의 5분의 3이 들어간겁니다。 좀 더 놀라셔도 된다구요」
나츠미「큰일이었던 겁니다。 최근 며칠간 이런저런 손을 써서 방송에서 슈퍼챗을 받고」
메이「아니……아니아니……무덤이라니……」
시키「스미레 선배네 집에도 무덤은 있을 터」
나츠미「물론、 실제로 스미레 선배의 유골을 묻을 무덤은 아닌겁니다」
나츠미「스미레 선배의 팬을 위한 무덤인 겁니다。스미레 선배가 돌아가시고 나면 슬퍼하는 사람들로 가득찰 겁니다。 그런 많은 분들이 실제 무덤에 밀려들면 큰일이 될 것이고、 가족 분들에게도 폐가 될 겁니다」
나츠미「그러므로、 그것을 피하기 위해 한 개 더 무덤을 만든 겁니다」
키나코「하에……」
1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1(水) 21:37:20.93 ID:q35dwEoB
메이「진짜냐……」
시키「하지만……무덤 자체는 굉장히 훌륭해」
키나코「……그렇네요」
나츠미「……사실은 스미레 선배의 동상도 짓고 싶었습니다만 시부야 구의 행정에서 각하된거에요。 이번에 비리 공무원이라고 인터넷에 뿌려버릴거에요」
메이「당연한 소리잖아⁉」
나츠미「역 앞의 멍멍이를 철거하면 되잖아요」*하치코동상
메이「절대로 위험하니까! 그거!」
나츠미「아직도 해야할 일은 잔뜩인 겁니다。 스미레 선배의 굿즈를 잔뜩 고안해서、 팔지 않으면」
메이「‼ 너 설마 자기 돈벌이 때문에……‼」
나츠미「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 판매금은 모두 무덤의 관리비에 충당하는 겁니다」
시키「……메이」
메이「아、 미、 미안……」
키나코「……키나코도 홋카이도에 무덤、 만들까요……」
1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1(水) 23:40:41.09 ID:q35dwEoB
>>183
시키「확실히……무덤은 굉장히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해」
메이「뭣……」
시키「하지만、 어느 쪽의 무덤에도 스미레 선배를 넣을 수는 없어」
메이「⁉」
시키「내가 만든 인체 냉동 보존 캡슐에 스미레 선배를 넣을거니까」
키나코「인……캡……?」
메이「무슨 소릴 하는거야 시키! 영문을 모르겠어!」
나츠미「……어쩔 셈인 건가요?」
시키「……지금의 기술로 나을 수 없는거라면、 미래의 기술로 스미레 선배를 완전히 소생시킬거야」
시키「내가 이루지 못하더라도、아이、 손자……대대손손에 일러서라도……반드시、 이룰거야」
키나코「그런 거……가능한 검까⁉」
시키「가능하냐 마냐가 아니야、 한다」
1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2(木) 00:00:20.36 ID:4tctbFHk
메이「……나도、 나도……!」
バサッ
키나코「메이 짱⁉ 갑자기 벗다니 이상해 진 겁니까⁉」
나츠미「BAN당할 거에요!」
시키「oh……」
헤 안 나 스 미 레
3인「⁉」
키나코「메이 짱……등의 그 글자와 그림은……」
메이「평생 등에 짊어지겠다는 의미를 포함해서……타투를 했어!」ドン
19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22(木) 00:06:22.60 ID:4tctbFHk
ホワンホワンホワン
메이(라는 것도 한순간 생각했었지만……그런 짓을 하면 분명 스미레 선배가 화낼거라고 생각했지)
스미레『바보아냐⁉ 그런……자기 몸을 상처 입히는 짓을 한다니……!』
스미레『나를 위해서……귀여운 메이가 그런 예쁜 몸을 훼손시키다니……싫어……』ギュッ
메이(……라고 말야)フッ
키나코「어ㅡ이、 메이 짜ㅡ앙……?」フリフリ
시키「메이는 가끔씩 망상에 빠질 때가 있으니까」
나츠미「소문내 버릴까요?」パシャッ
키나코「하지만 다들……굉장한 검다。 키나코는……아무것도……좀 더……스미레 선배의 도움이 되려면……어떡해야 하는 걸까요……」
내일 하고
평일? 중에? 가능하면? 하는데 그러고 나면은 끝날듯
벌써 반이상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