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후기 처음써봐서 이상할텐데 그냥 참고 봐주셈
회장 건물
내가 길치라 건물 못찾아올까봐 걱정했는데 지하철에서 내리자마자 이사람만 따라가면 100퍼 회장이다 싶은 사람 몇명 따라왔더니 건물나왔음 앞에서 다들 친목하고 있던데 혼자 30분동안 너무 쓸쓸했다
내 자리
mc나와서 자기소개하고 리유 나오는데 처음에 몸이 안움직이더라 한 6초정도 뻥안치고 박수치려는데 몸에 전기통한것 처럼 찌릿찌릿대서 깜짝놀랐음
처음으로 리유 본 감상은 일단 존나 예쁘다
카메라가 리유 외모를 다 못담음 그리고 키가 엄청 커
167cm인데 신발때문에 175는 되어보임
아무튼 말로 설명해도 이해못할정도의 예쁨을 가졌어
그리고 해외에서 온 사람 있냐고 리유가 물어봐서 바로 손들었더니
아무도 손안들어서 깜짝놀랐음 리유가 내쪽 보면서 손흔들어줌 나도 너무 놀라서 양손들고 손흔듬 3초정도 눈마주침
그리고 팬들이 퀴즈낸거 맞추기 코너하는데 리유가 뽑은 숫자만큼 문제 맞추면 리유한테 상품주는 거였음
상품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카스테라
숫자가 10까지 있는걸로 봤는데 리유가 2뽑아버려서
3번째 문제에서 상품타감 그래도 10번 문제까지 다 하더라
퀴즈 끝나고 라이브파트 난 5곡은 할줄알았는데 3곡밖에 안함 아쉽
첫번째 곡은 루루카와이마
근데 루루카와이마 중간부터 눈물하고 콧물이 너무 나와서 반은 못봤음 ㅋㅋㅋㅋ
두번째곡은 이번 서드싱글 커플링곡
아직 공개하지도 않은곡인데 이번에 라이브로 처음 들려줬음
에모이한 곡이라 다들 리유 서드싱글 기대해줘
세번째곡은 서드싱글 메인곡 트루 풀 러브 이것도 발매전이라 라이브로 부르는건 처음이였음
라이브 파트 내내 눈물 맺혀서 제대로 못본게 한이다
다음은 사진촬영타임
아이폰13프로맥스가 리유를 제대로 못담음…. 진짜 실물은 1억배 더 예쁜데
이러고 추첨으로 싸인체키 주는거 10명 뽑았는데 역시나 난 당첨안됨
후기 첨쓰는거라 어케 써야하는지 모르겠네 ㅋㅋ
아직 오사카2부 나고야 1부 나고야 2부 남아서 3번이나 더 리유 본다고 생각하니깐 기분이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