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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번역/창작 SS번역)스미레 "실은 나 여명 2개월이래"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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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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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0-19 15: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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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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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https://gall.dcinside.com/m/sunshine/491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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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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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23:25:49.88 ID:V69Np76g


스미레「흐아⁉」ガバッ




스미레「……뭐야……꿈인가……」




스미레「……근데 어라? 나 어째서 자고……어라?」




스미레「으음……방과후에 반성문 쓰게 되서 그래서……」




스미레(어라? 왠지 거기서부터 기억이 애매하네……반성문 같은걸 쓰느라 지루해서 쓰러지기라고 한걸까)




카논「스미레 짱」




스미레「우왓⁉⁉ 카、카논⁉ 있었어⁉」




카논「응。 쭉 있었어。……내가 나빴으니까……괜찮아?」サスサス  




스미레「? 카논이 보건실까지 옮겨준거야?」




카논「응。 혼자서 어떻게든。스미레 짱 무ㄱ




스미레「닥치렴」




카논「아하、하……」




스미레「그보다 나 왜 이런데에 있는거야? 카논때문이라는 소리?」




7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23:37:30.26 ID:V69Np76g


카논「내、 내가 그게……스미레 짱을……쓰러트려서……」




스미레「……어째서?」




카논「그치만 스미레 짱이……나 같은거보다 치이 짱이 좋다고 말하려고 했으니까」




스미레「엣……?(무슨 말을 했었길래 그런 얘기가 된거야……? 무슨 얘기 했었더라……?)」




카논「그래서……나、나도 모르게……」




스미레「자기도 모르게 쓰러트렸단거네。 정말……그런 상황에서 쓰러트렸다는 건 왠지 다른 의미인 것 같잖아」




카논「다른……?」




스미레「봐、 그……아、 아무것도 아니야!///」




카논「……스미레 짱 변태///」




스미레「하아⁉/// 너가 한거잖아⁉」




7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23:49:01.83 ID:V69Np76g


스미레「아무튼! 내가 카논을……그、좋아하지 않는다던가……그럴 일、없으니까」




스미레「……있을리 없으、니까」




카논「그치만……」




스미레「그럴게 카논은……나를 찾아주었잖아」




스미레「카논이 나를 스카우트 해줬으니까……지금 나는 굉장히 즐거우니까……그런 카논을……좋아하지 않을리가 없어」ニコ




카논「스미레 짱……」ポ-ッ




스미레「정말이지、 이상한 착각해서 멀어지려고 하지마」




스미레「나를 스카우트 한 책임、 끝까지 지게 할 거니까」




카논「‼‼」






카논「……응‼ 나!“끝”까지、 스미레짱이랑 함께 할거야!」




스미레(좋았어、 즐겁게 얘기할 수 있었네)




77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23:58:43.15 ID:V69Np76g


『미안……미안합니다……』




『싫어……모두랑……같이 있기 해줘……』






키나코「이、이건……」




메이「어이어이……」




나츠미「……스미레 선배의 잠꼬대에요」




렌「얼마나……괴로워보이는걸까요」




나츠미「스미레 선배……나츠미들 앞에서는 평소처럼 지내려고 하시지만……역시、 굉장히 무서울거라고 생각해요」




메이「그야 당연하겠지……」




시키「……들어서 다행이었어」




렌「……저희들이랑、떨어지게 되는 꿈、 인걸까요……어째서 스미레 씨가 사과하실 필요가……스미레 씨는 아무것도 나쁘지 않은데……전부 병이……」




시키「……스미레 선배의 병」




메이「‼ 뭔가 알아냈어⁉」




시키「아니……오히려……」




➰중략➰




렌「원인불명의……난치병……?」プルプル




키나코「……쿠쿠 선배에겐 말씀 드렸지만……이전에、 스미레 선배……피、 토하셨었어요……역시……」




시키「토혈까지……폐……? 아니면 암……? 아니、 그런거라면 현대의학이면……그렇다면 좀더 무언가……」ブツブツ




나츠미「우으……으……」




7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00:00:02.89 ID:RZb6Ccnb





스미레「정말이지……오늘도 연습 못했잖아……」




스미레「내일은 일찍 일어나서 런닝 잔뜩 할까……」




ピコン




스미레「? 누굴까」






치사토:볼 일 끝났으니까 금방 돌아갈게






스미레「볼 일이라니……정말 뭘 한걸까……」






……




タタタ




카논「……후우」




카논「“끝”까지……인가……」




카논「……나도……함께────」




빈「시부야 카논」




카논「……오늘은 얘기할 기분이 아니야」




빈「나한테서 도망치는 거야?」




카논「좋을데로 말해。……나는、 스미레 짱과 함께할 거라고 정했으니까」




빈「……불쌍한 사람。 진실도、 뜻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다니 어리석네」




카논「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데!」バッ




シ-ン




카논「……」




카논「……보이지 않다니……뭐가……?」タッタッタッ






……




쿠쿠「……」




쿠쿠「……아」グゥ➰




쿠쿠「……어떻든 상관 없습니다」ゴロン




……




치사토「스미레 짱에게 답장은 아직인가아……벌써 자고 있으려나➰ 좀 더 빨리 보내는게 좋았을지도」パク




……




カチカチッ 




렌「……엑⁉ 2nd은 아직 발매되지 않은건가요⁉」




렌「……우으、 사야 씨의 목소리랑 닮아서 좋았었는데……」




사야「레、 렌 님……」




8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00:21:08.58 ID:RZb6Ccnb


카논「오늘은 라이브 전에 중요한 소식이 있습니다‼」




카논「우리들 Liella!의 소중한 동료인 스미레 짱은……앞으로 정말 조금밖에 살 수 있는 시간이 없습니다‼」




ザワザワ






「거짓말……스미레 짱……」ガクッ




「……」ツ-




「구소쿠무시 애……거짓말이지……⁉」ポロポロ




ザワザワザワ




스미레「⁉‼⁉」




카논「저희도 굉장히 분합니다!……하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앞으로도 저희는 쭉……스미레 짱도 포함해서 Liella!입니다‼」




카논「쭉……모두와 “우리들”의 노래를 전하겠습니다!」




카논「그러니……앞으로도 우리를의 응원 잘 부탁드립니다‼」




7人「「「부탁드립니다‼!」」」




스미레「아……아……」ガタガタ




8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00:30:29.97 ID:RZb6Ccnb


스미레「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악‼」




스미레「그만 두라면 그만둬‼」バッバッバッ




스미레「……하⁉」






스미레「……꾸、꿈……?」グッショリ




스미레「무、무슨……꿈이……심장이 멎어서 죽는 줄 알았다……」




스미레「으에……땀 범벅이잖아……최악이야……」




스미레(뭔가 최근 꿈자리가 사납네……내가 뭘 했다고 그러는거야……)




스미레「……뭐、 됐어。……4시인가……빨리 일어났고、 런닝이라도 가자」フキフキ




……




ガチャ




스미레「음➰➰공기 좋네➰➰」ノビ-




키나코「아、 이런 우연이! 키나코도 런닝임다!」ニコ


83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20:36:38.41 ID:RZb6Ccnb


스미레「뭐、 모처럼이니 함께 달리자」




키나코「넷!」




タタタ




タタタ 






스미레「이야➰ 이렇게 이른 시간부터 달린 적은 처음이지만……왠지 기분 좋네」




키나코「그렇슴다!」




스미레「사람도 없어서 조용하고……공기도 마음 탓인지 맑은 것 같은 느낌이 들고……뭐、 어둡지만」




스미레「거기다……함께 달리는게 키나코라는 점이 더욱 플러스네」




키나코「스⁉///」




스미레「맑은 공기에……몽실몽실한 키나코와 있으면 런닝 중도 왠지 편안해지는 것 같아」




스미레「카논과 쿠쿠랑 이었으면은 오히려 피곤해질 것 같고 렌과 치사토는 너무 진지할 것 같고……」




8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21:06:10.27 ID:RZb6Ccnb


키나코「다른 1학년보다도 임까……?」




스미레「나츠미도 뭐……소란스럽고……메이는 불평하면서도 진지하게 할 것 같고」




스미레「시키는……담담하게 붙어와서 침착해진다면 침착해질 것 같지만……」




시키「정곡을 찌르네」




스미레「⁉」




키나코「시키 짱⁉」




스미레「깜짝이야!……너도 런닝?」




시키「아니、 공원에서 곤충을 잡고 있다보니 달리는 둘을 발견해서 쫒아왔어」




스미레「그、그렇구나……」




시키「역시 조용하면은 스미래 선배는 대하기 불편해?」




스미레「별로 그런건 아니야。 넌 조용하지만 언동은 뭐가 뭔지 모르겠기도 하고 함께 있어서 지루하진 않고。 난 재밌는 애는 좋아해」ニィ




시키「…………고마워」




시키「……잡아둔 벌레 놔둔 채니까 돌아갈게。 그럼 이만、 학교에서」




タタタ  






스미레「호、 혹시 화나게 했나?……깊게 생각 안해도 재밌다는 말은 사람에 따라서는 싫다고 느낄 수도……위、 위험한걸……」アセアセ




키나코「아마도……괜찮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84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21:37:56.11 ID:RZb6Ccnb


키나코「……하지만、 기쁩니다。 키나코……스미레 선배의 도움이 되서」




스미레「정말➰ 과장이야➰」




키나코「……쭉 생각했슴다。 키나코에게 가능한게 무엇인지」




스미레「응?」




키나코「이대로 아무것도 못한 채 이별이라니……싫었으니까요」




스미레「이별……?」




스미레「……」ポン、ポン、ポン




스미레「!」




스미레「아ー……」




키나코「스미래 선배、 여행을 간다면 어디가 좋으신가요?」




스미레「 엣? 으ー음、예를 들어서




키나코「홋카이도라던가 괜찮다고 생각해요。 공기도 여기보다 100배 깨끗하고、 넓고、 음식도 맛있고」




스미레「엣、 뭐어……확실히……좋은 곳이지」




키나코「스!」




스미레「그러고보니 저번에 묵었을 때 나츠미에게 들었었지……키나코네 집……있기에 좋았다고」




스미레「가보고 싶네➰」




키나코「‼ 정말임까⁉」




키나코「어머니에게 전해두겠슴다!」




스미레「잘 부탁해(러브라이브 끝나고 나서……모두와 함께 가면은 즐겁겠네➰)」




84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22:28:19.47 ID:RZb6Ccnb


방과후




パァン!




키나코「터、 터트렸슴다!」




렌「축하드립니다!」




메이「후우……이걸로 1학년은 전원 성공했네」




렌「다음 단계는 물풍선이 아닌 고무풍선을 터트리는 것이므로 각오 해두시길 바랍니다」




나츠미「아직 다음 단계가 있나요⁉」




카논「우리들 때는 고생했었지➰……1학년은 모두들 기본이 좋네」




렌「치사토 씨가 스파르타 였으니까요……하지만 시간적으로도 피로적으로도 딱 좋은 정도이니 오늘은 이걸로 끝내도록 할까요」




렌「……저기、 스미레 씨、 괜찮을까요?」




스미레「응? 그래……」




카논「이후에 우리 집 오지 않을래? 스미레 짱. 신작의 딸기 케이크 있는데」ギュッ




스미레「아ー……미안、 패스」




스미레(쿠쿠가 신경쓰이니……좀 가봐야겠어)




카논「그런가……」




렌「……」빠안




카논「……올래? 렌 짱」




렌「! 네! 부디!」パア




8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3(火) 23:53:13.44 ID:RZb6Ccnb


벌컥




스미레「열려있다니…… 위험하네➰」




스미레「쿠쿠ー? 인터폰 눌러도 안나오길래 들어왔는데➰」テクテク




스미레「상태는 좀 어때……에 쿠쿠⁉」




쿠쿠「아…………」ゲッソリ




스미레「잠깐 너、괜찮아⁉ 어떻게 된거야⁉」




쿠쿠「아에……마침내 환상까지 보입니다……」フラフラ  




스미레「환상이 아니야!」ガシッ




쿠쿠「⁉」ビクッ 




쿠쿠「죄、 죄소합니다……화、 화나게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プルプル  




스미레「에?」




쿠쿠「죄송합니다……스미레 씨……」






스미레「…………────뭐……?」




8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4(水) 00:23:27.59 ID:4+AMx3z1


스미레「잠、잠깐 뭔데w 놀리는 거야ー?w」




쿠쿠「힉……아、 아닙니다……、 쿠쿠는……이제……안그럽니다……」




쿠쿠「……지금까지、 줄곧 우쭐대고 있었습니다……스미레 씨를……생각않고……」




쿠쿠「그래서……그런 제가 싫으니까……돌아가라고 한거였겠죠……」




스미레「잠……뭐……⁉ 무슨 소릴 하는거야⁉ 그럴 리가 없잖아⁉」




스미레「돌아가라고 한건 단순히 쿠쿠의 상태가 나빠보였기 때문에……」




쿠쿠「……죄송합니다、 괜히……마음을 쓰게 만들어서」




스미레「괜한게 아니라면 아니야! 무슨 착각을 하는거야 너는‼」




쿠쿠「……한마디、 사과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이걸로……가족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스미레「하……? 어째서……」




쿠쿠「……쿠쿠는、 이제……중국에 돌아갑니다」






쿠쿠「이 이상……스미레 씨의 부담이 되고 싶지 않으니까요」ニコ




88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4(水) 23:00:18.06 ID:4+AMx3z1


스미레「부담이라니……」




스미레「너、 그렇게나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했었잖아」




쿠쿠「저는 자기 일만 생각해서、 스미레 씨의 기분은 생각도 않았었습니다」




쿠쿠「제가 있으면、 분명 스미레 씨는 싫은 기분이 되고 맙니다。 스미레 씨에겐……그런 기분을 가진 채로……죽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스미레「그래서 돌아간다고……내 앞에서 사라지겠다는 소리……⁉」




쿠쿠「네。 며칠간、 쭉 혼자서 생각하고 정했습니다」




쿠쿠「Liella!의 모두들에게는……제대로 사과하겠습니다。 하지만、 중국에 돌아가도 모두를 응원




스미레「바보!」バッ




쿠쿠「‼」ビクッ






꼬옥 






쿠쿠「에……?」




스미레「정말……바보……야」ギュッ




88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4(水) 23:28:49.79 ID:4+AMx3z1


스미레「돌아가길 바랄리가……없잖아……」




쿠쿠「스미레……씨……?」




스미레「나는 쿠쿠가 돌아가길 바라지 않아!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두도야!」




쿠쿠「하지만 저를……」




스미레「그러니까! 착각이라고!」




쿠쿠「……에?」




스미레「그 때、돌아가라고 했던건 쿠쿠가 싫어서라던가 그런 이유가 아니라 그저 상태가 안좋아보여서 걱정되서 그것 뿐이야!」




쿠쿠「……」




쿠쿠「……하지만、 스미레 씨에게 지금까지 쭉 심한 짓을 해온건 사실입니다」




스미레「그런거 신경 안써。 나도 이젠 너의 그런 취급에 익숙해졌었으니까」




스미레「그리고……쿠쿠랑 다투는거……나는……싫지 않아」




쿠쿠「……‼」




스미레「그러니、 돌아간다던가 그런 슬픈 말 하지마……」ポロ




8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4(水) 23:42:43.72 ID:4+AMx3z1


쿠쿠「스미레 씨……」




스미레「씨 붙이는거 그만둬! 등이 오싹하니까!」




쿠쿠「헤안나……」




스미레「거기선 스미레잖아!」




쿠쿠「스미레……정말로、 싫지 않은 겁니까……?」




스미레「정말이야!」




쿠쿠「거짓말이 아닙니까……?」




스미레「그런 쓸데없는 거짓말 안해!」




스미레「너도……이제 자기에게 거짓말 하는거 그만둬」




쿠쿠「에……?」




스미레「돌아가고 싶지 않잖아? 좀 더 모두와《Liella》와 함께 있고 싶잖아?」




쿠쿠「우……우으……」




스미레「남고 싶다면……남고 싶다면 제대로 말해。 쿠쿠가 있을 곳은 여기잖아?」




쿠쿠「우으……남゛고゛싶습゛……니다……좀 더……스미레와 함께 있고 싶습니다……」ボロボロ


  


스미레「……하아、 정말이지。 진짜 서투른 애라니까……」


9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5(木) 06:39:26.77 ID:k/GiRv5r


쿠쿠「슈미레……슈미레에……」Zzz




스미레「안심했다고 생각했더니 만들어준 밥 한순간에 먹어치우고 금방 잠들다니 ……단순한 녀석이네……」




스미레「뭐…… 그치만 다행이다……」




스미레(설마 그 쿠쿠가 이렇게까지 몰려있었을 줄이야……꽤나 주변을 보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하아……)




스미레(일단 오늘은 꽤나 어수선했고、 몰카에 대해선 전하지 않는게 정답이네……뭐랄까 애초에 가장 복수해주려던 쿠쿠도 봤으니 계속할 필요가 없네……)




스미레(어떡하면 좋으려나……일단 단골메뉴로、 플랜카드 필요한가……?)




스미레(플랜카드 라던가 들고서……조금 그럴 듯한 분위기 내면 웃으면서 용서받을 수 있으려나……?)




스미레「……돌아가서 생각하자」ガタッ




꽈악




쿠쿠「……가지마……」




스미레「너 일어났────……」




쿠쿠「……zzz」




스미레「잠꼬대인가…….잠꼬대가 무거운걸……후훗」


9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5(木) 22:47:31.91 ID:k/GiRv5r


아침 5시




스미레「결국 밤새 잡혀 있었다……」グッテリ




쿠쿠「죄、죄송합니다……하지만……」




스미레「뭐 이제 괜찮아。……일단 나는 집에 돌아갈거지만……학교、 올거지?」




쿠쿠「네……」




스미레「돌아가게 두지 않는다곤 했지만 애초에 러브라이브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연습 힘내서、 이기는거야」




쿠쿠「……네、 우승해서……무조건 스미레에게 보고할겁니다」




스미레(겨우 의욕 있는 눈이 됐네)




스미레「그럼、 이따봐」






ガチャ




스미레「그럼……돌아가서 샤워라도 하고 가자」テクテク




키나코「수고하셨슴다」




스미레「아아、 키나코。 좋은 아침」




키나코「스」




9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5(木) 23:04:50.25 ID:k/GiRv5r


스미레「키나코는 매일 열심히네➰ 나츠미는 아침 약하던데」




키나코「CEO는 축에도 낄 수 없슴다」




스미레「꽤、 꽤나 신랄하네……」




키나코「키나코는 홋카이도에 살때부터 빨리 일어나서 동물들과 놀았었으니까요」




스미레「헤에➰」




키나코「모두 상냥한 동물들이니 스미레 선배도 금방 사이좋아 질거라고 생각하니 안심해주세요」




스미레「그렇네」フワァ  






……






아침연습




렌「쿠쿠 씨! 몸상태는 괜찮으신가요?」




쿠쿠「네……폐를 끼쳐버렸습니다」




메이「신경쓰지마。 편하게 가자」




카논「건강해 보여서 다행이야」ニコ




나츠미「그럼 꾀병이었나요?」




시키「분위기를 읽는 편이 좋아」




렌「다음은 치사토 씨가 돌아오신다면 9명 전원이네요……」




스미레「그렇네、 왠지 요즘 모이질 못하네 우리들」




렌「9인 모이면 야구하지 않으실래요?」




키나코「상대팀이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스미레「그보다 모이면은 우선 연습이잖아……슬슬 9명이서 춤 맞춰보지 않으면 위험하다면 위험해」




9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5(木) 23:37:17.00 ID:k/GiRv5r


수업중




선생님「필요한 재료는 물35L、 탄소20㎏、 암모니아4L、석회────




스미레(너무 지루해……화학같은건 어찌되든 좋잖아……졸려죽겠어)チラ




카논「……」머ㅡ엉




쿠쿠「쿨ー……」zzz




스미레(더 느슨한 녀석들이 있었네……치사토가 없어서겠지……)




선생님「음、 헤안나 씨 또 집중 못하고 있네요……그렇다면 이 문제를……




스미레「탕 씨 자고 있습니다!」




선생님「뭐ー! 탕 씨!」




쿠쿠「아에⁉」




스미레「……(흐흥、 미끼 성공이네……자고 있던 너가 나쁜거야)」ニヤ






쿠쿠「497812605345입니다」




선생님「저……정답입니다……」




쿠쿠「……」힐끔




스미레「⁉」




쿠쿠「……」흐흥




스미레「➰➰➰‼」




카논(쿠쿠 짱、스미레 짱이 신경써주고 부럽네➰……)















다음화 치사토 돌아옴


스미레 이 죄많은 여자야....

이번거에서만 몇 명을 꼬신거야....

look00 스미레 하렘이네 2022.10.19 15:57:40
소금쨩 요즘 이것만 기다리네 2022.10.19 16:05:11
ㅇㅇ 스미레는 얼굴도 좋은 벤츠니까.. 175.115 2022.10.19 16:13:53
ㅇㅇ 아 닉변 깜빡했다. 뭐 어때... 118.238 2022.10.19 16:14:59
ㅇㅇ 설정대로면 러브라이브 끝나고 홋카이도 못가잖아 ㅋㅋㅋㅋ 112.152 2022.10.19 16: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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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3840 일반 손으로먹는라면은 이걸로 합의봅시다 3 ㅇㅇ 110.70 2022-10-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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