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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08(木) 23:34:57.29 ID:jkpHUalO
스미레「아゛아゛➰지친 몸에는 목욕이 딱이네 딱이야➰」
스미레「키나코에게서 카논과 만났다고 보고도 왔고、이걸로 우선은 문제 없네……라고해도 치사토는 사라지고 쿠쿠는 컨디션 불량이고……」
스미레「하아➰……좀처럼 잘 맞지를 않네、우리들……」
스미레「좀 더 진심으로 연습에 집중하면 순식간에 2개월 같은건 지나가서 내 거짓말도 다들 잊어버릴지도……그런 의미에서도、빨리 풀멤버로 진심으로 연습하고 싶네」
스미레「……잊어、버리겠지？」
➰밤➰
카논「……」ﾄﾝﾄﾝﾄﾝﾄﾝﾄﾝ
카논「……」ﾄﾝﾄﾝﾄﾝﾄﾝﾄﾝ
벌컥!
아리아「시끄러워！」
카논「……그 쪽이 더 시끄러운데」ﾄﾝﾄﾝﾄﾝ
아리아「그렇게 통통통통 책상 두드리면 옆방까지 들린다고！」
카논「안했는데 그런거」ﾄﾝﾄﾝﾄﾝ
아리아「지금 하고 있잖아！」
……
쿠쿠「……」
쿠쿠「……」
쿠쿠「……」
……
ｦｦｦｦｦ
치사토「아、콜라 있나요？」ｽｯ
……
『인비져블！』
렌「아아……！그런……！안됩니다、그건……‼그런 짓을 하면은……‼」
……
시키「인공심장……이론상으론 만들 수 있어。하지만 과연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인지 아니만……」
……
메이「……자신의 무력함에 초조해서 어쩔 수가 없네……」ﾎﾞ-ｯ
……
나츠미「스미레 선배의 과거의 영상 모으는거 재밌는거에요……」ｶﾁｶﾁ
……
키나코「……아、여보세요 엄마？저기、조금 물어볼게 있는데……」
키나코「안쓰는 방같은거 있어？」
……
스미레「쿨……쿠울……」긁적긁적
65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09(金) 00:11:11.29 ID:ozFpwgEH
카논「누를게ー」
스미레「그래ー」
ｸﾞｲ、ｸﾞｲ……ﾓﾐｭﾝ
스미레「너무 달라붙어。더워」
카논「그럴려나？」
카논（어제 일은 어떻게든 진정된 것 같네……뭐、입안이 찢어진 것 뿐이고 금방 나았으니 너무 신경써도 곤란하니까）
스미레（그건 그렇고 정말 치사토 안오네……연락도 안되고 어딜 간걸까……）
렌「쿠쿠 씨도 연락해봤는데 연결되지 않았습니다。일단 매일은 보냈습니다만……」
스미레「역~시나 몸상태 안좋았던거네。분명 자고 있는거겠지」
메이「듣고보면 요즘 조용했었네」
65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09(金) 00:26:49.65 ID:ozFpwgEH
시키「시끄러운 인원은 나츠미가 있으니까」
나츠미「그렇다면 막 떠올린 특별한걸 피로하겠습니다」
나츠미「굿소쿠무시➰」ｸﾈｸﾈ
스미레「그만둬！」ﾍﾟﾁﾝ
나츠미「아윽」
키나코「풋 푸훗……뭔가요？ 방금 그 이상한거……」ﾌﾟﾙﾌﾟﾙ
메이「훗……ｗ화、확실히……」ﾌﾟﾙﾌﾟﾙ
나츠미「어째서 웃는건가요？ 스미레 선배의 예능혼은 훌륭한거라구요」
스미레「‼」
꼬옥
스미레「나츠미……나、너를 오해했었어……」쓰담쓰담
나츠미「아、스、스미레 선배……///」
6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09(金) 00:31:31.43 ID:ozFpwgEH
카논「하지만 스미레 짱이 처음 그걸 보여준건 나야！」ﾆｺﾆｺ
스미레「따、따지고보면 너가ー！」
카논「에헤헤」ﾆｺﾆｺ
나츠미「므……스미레 선배！ 다음은 나츠미랑 같이 해주세요」
스미레「응、그래──
카논「그럴려나？ 나츠미 짱이 정말로 같이하고 싶은건 스미레 짱이 아니라……키나코 짱 아냐？」
키나코「에」
나츠미「왜 그렇게 되는건가요⁉」
카논「신장적으로도、사이도 좋고……안그래？ 나츠미 짱」ﾆｺ
나츠미「회、횡포입니다！」
시키「그럼 여기선 타협안으로 내가 스미레 선배랑 할게」ｶﾞｼｯ
스미레「엣」
6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09(金) 00:43:05.51 ID:ozFpwgEH
스미레「뭐、상관 없지만」
시키「굿」
스미레「그럼 우선은
ﾓﾐﾝ
ﾋﾟﾄ
스미레「！⁉⁉！⁉」
메이「하아⁉시키잇……너……뭐하는 짓이야 너！」
시키「가슴에 귀를 대고 있을뿐。……조금 조용히 해줘」
ﾄﾞｸﾝ……ﾄﾞｸﾝ……ﾄﾞﾝﾄﾞｯﾄｯﾄ…ﾄﾞｸﾄﾞｸ
시키（……심장 소리는 정상……？심부를 채우고 있는거에 따른 사실에 약간 혼란은 있지만……）
시키（라는건 스미레 선배의 병은 심장이 아닌 다른 원인이……）
메이「적당히 해！부럽, 실례잖아⁉」ｸﾞｲｯ
키나코「실성이라도 한건가라고 생각했슴다……」
나츠미「영상 찍을 뻔 한거에요……」
렌「우후훗、완전히 1학년생도 물든 것 같네요」
카논「그러게」
68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00:30:01.69 ID:V69Np76g
수업중
스미레（지금 생각해보면 방금 시키가 뭔가 찾고있었지……내 거짓말을 의심하는걸지도……）ｿﾞｯ
스미레（위、위험해……건강하단걸 들키면은……아니 들키면은 이제 더이상 말을 안하려나……아니면은……）
시키『이 일을 들키고 싶지 않다면 잠자코 내가 하는 말 뭐든지 들어줘야겠어』ｳﾞｨｳﾞｨｳﾞｨ ｶﾁｶﾁ
스미레（히이이이이익！산 채로 개조당해！아무리 그래도 거기까지 나쁜 짓을 하진 않았잖아！）
스미레（……이쪽에서도 조금 알아보도록 할까）ﾎﾟﾁﾎﾟﾁ
헤안나스미레：시키
SHIKI：네
헤안나스미레：혹시……들켰어？
SHIKI：뭐가
헤안나스미레：방금 내 몸、찾고있었지
SHIKI：Exactly
헤안나스미레：뭔가 알았어？
SHIKI：……아무것도
SHIKI：역시 심장이 아니야？
스미레（그렇군……심장병이라고 생각했던거구나……하지만 이런 모습이라면 아직 눈치채지 못한 것 같아）ﾎｯ
헤안나스미레：조사해봐도 어차피 모르니까 신경쓰지 않는게 좋아
스미레（이건 진실이니까）
시키「……‼」
시키（즉……원인불명의……난치병……이라는 것……？）
6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01:37:29.39 ID:V69Np76g
선생님「이녀석‼！」
스미레「흐악⁉」
선생님「수업중에 좋은 배짱이잖아」
스미레「아니、저기……」
선생님「정말이지……수업 제대로 안들으면 장래에 훌륭한 어른이 못된다고」
카논「‼！」
스미레「아하하……」
카논「……」
부시모!!
선생님「⁉？⁉」
웅성…웅성……
카논「아ー、죄송합니다。 쌤 수업이 지루해서 게임 켜버렸어요」
선생님「➰➰➰➰으윽‼！」
스미레（카논……너 언제부터 그런 불량이 된거야……）ﾋｷ…
스미레（치사토도 쿠쿠도 없어서 다행이다……）
7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11:53:09.10 ID:V69Np76g
방과후
카논「에헤헤……둘이서 남아서 반성문 쓰게 됐네」
스미레「어째서 넌 즐거워보이는건데……」
카논「그렇지 않아➰」ﾆｺﾆｺ
스미레「뭐……빨리 끝내고 연습가자。없다고 해서 연습 참가안한거 치사토에게 들키면 무슨 말을 들을지……」
카논「……」ﾋﾟｸ
카논「……괜찮지 않을까？ 그럴게 그 장본인도 빠지고 어딘가 가버렸고」
스미레「뭐어……그건 그렇지만……그보다、카논은 정말 몰라？ 치사토가 어디간건지」
카논「글쎄？ 치이 짱、옛날부터 혼자서 갑자기 뭔가 시작하는 애였으니까。……좀 더 어렸을 때는、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애였는데……」
스미레「……있지、너네들……지금 싸우고 있지」
7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13:55:10.95 ID:V69Np76g
카논「……별로」
스미레「그렇지 않잖아。요즘 너네 이상하다고」
스미레「무서울 정도로 사이 좋았는데……서로를 나쁘게 말하고……」
스미레「혹시、 나 때문이야？」
스미레「내가 괜한 짓을
카논「아니야！스미레 짱은 아무것도……나쁘지 않아」
카논「스미레 짱은 나쁜거 없어……스미레 짱은 용기를 내서、우리에게 말해준 걸……」
스미레（그거 말이지만）
카논「나는……스미레 짱을……지켜주고 싶어서……」
스미레「그래서、연습에 불평하거나 했던거야？」
카논「그치만！ 나는……좀더、스미레 짱이랑 같이 있고 싶어！ 혹시、 연습에서……스미레 짱의 몸이……」
스미레「걱정해주는건 고맙지만、 그렇다고 해서 치사토란 그렇게 부딧히는건 다르지 않아？」
스미레「그 애는 그 애 나름대로
카논「……치이 짱을、감싸는구나」
스미레「에？」
7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21:50:11.18 ID:V69Np76g
카논「그럴게 그렇잖아。 나는、 스미레 짱의 몸을 생각해주는데……스미레 짱의 몸을 생각않는 치이 짱의 편을 들어주다니……」
스미레「별로 그런거 아니라니까！그저 치사토는……러브라이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내 기분을 존중해주고、그걸 위해서 전력을 다해주고 있으니까」
카논「읏！ 우승이든 뭐든 간에、 스미레 짱이 죽어버리면 의미 없잖아‼」
스미레「으……」
카논「나도 우승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하지만、 그걸 위해 스미레 짱이 무리를 해서……그래서……」ﾎﾟﾛﾎﾟﾛ
카논「그렇다면 나、 러브라이브 같은건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
스미레「……너 그거、 진심으로 하는 소리야……？」
74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しうまい) 2022/09/11(日) 22:45:00.03 ID:V69Np76g
스미레「나를 신경 써주는건 알겠어。……하지만、그것만은……듣고 싶지 않았어（……그래、카논은 나쁘지 않아……하지만、쿠쿠 일을 생각하면……）」
카논「내가……이상한 걸까……？ 스미레 짱을 소중히 생각해서……이상한거야？ 치이 짱이、 맞는거야……？」
스미레「그러니까、 맞고 틀리고가 아니라……（생각보다 훨신 나쁜 상태네……카논이랑 치사토、 뭐가 둘을 이렇게까지……）」
카논「치이 짱 쪽이 더 소중한거야⁉」
스미레「아니야」
카논「그럼……‼」
스미레「……카논、있지……실은────나……（이젠……말하는 수 밖에 없겠네）」
카논「싫어！」ﾊﾞｯ
스미레「잠⁉」
털썩
（예의 그것）※니지동 1기 11화
카논「싫어……듣고 싶지 않아……치이 짱에 대해서 잖아……？」
카논「저기……스미레 짱……엣、스、스미레 짱⁉」
스미레「꼬로록……」 기절
카논「스미레 짱ーーー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