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리타에서 시간 좀 남아서 그냥 몇가지 써본다.
조만간 갈사람들도 많이 있는거같아서.
1. 입국하기전 mysos 파란화면 만들어놓고 가면 예전하고 똑같은데
입국심사 들가기전 거기 직원들이 계속 지나가는길에 언급함
심사전에 검역 담당소같은게 딱하나 생긴게 다른데
파란화면 띄워주면 파란 종이 줌 그 뒤로는 전하고 같다.
예전에는 입국자가 많아서 지문사진 미리찍고 따로 가서 입국카드냈는데
요샌 사람이 별로없어서 그냥 한번에함 슬슬 사람 많아지면 전처럼 따로할지도.
2. JR패스 개찰구 통과식으로 바뀜.
예전엔 통과할때마다 일일이 직원 있는데로 가서 보여줬는데
이젠 일반 표처럼 개찰구 통과식으로 되어서 더 나은듯.
근데이건 내가 4년전에 써보고 이번에첨이라 언제바뀐건진 모르겠다.
3. 편의점 비닐봉투 유료화.
이건 2020년 여름쯤 바뀐걸로아는데
전엔 뭐 쪼그만거 하나 사도 봉투 걍줬는데 이젠 일일이 물어봄.
편의점은 보통 3엔정도 한다 보면 될거같다.
스이카쓰면 그나마나은데 현금이면 1엔따리 생겨서 귀찮으니까
필요없으면 걍 다이죠부데스 하고 넘어가자.
4. 제주항공 나리타 2터미널로 들어감.
제주항공 타는사람들 꽤있을텐데, 검역절차때문에 2터로 감.
3터가 멀고 시설도 좀 별로라 이게좋긴한데
반대로 출국할땐 전처럼 3터로 감.
이거모르고 출국도 2터겠지하고 갔는데 아니더라 ㅅㅂ
참고로 3터는 출국하면 먹을거 아무데도 없다.. 뭐먹을거면 출국전에가.
하도 오랜만에 오니 어떨지 싶었는데
의외로 무덤덤한듯 그냥 일주일이나 한달전에도 왔던거같고
그런느낌인데 .. 돌아다니다 가끔 이게 현실인가 이런생각도 들긴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