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하네다 공항 바로 옆에 있는 Zepp 하네다임
가니까 비행기 뜨는거 보이더라 ㅋㅋ
사실 이 이벤트의 존재를 당일 새벽 3시에 알았음
근데 남는표가 있데? 바로 질러버렸다
공연장이 특이한게 들어갈때 600엔짜리 드링크를 강매하더라(티켓값 별도로)
콜라 사이다 이온음료 물 이런거 있음
좌석이 좀 좁아서 가만 있어도 옆사람이랑 어깨가 다을랑 말랑함
자리는 문자그대로 최후열이였는데 쪼만한데라 뷰 ㅆㅅㅌ였음
낮부 세토리였음
팬클럽에서 불러줬음 하는곡 투표 받았다하더라
아카링 ㄹㅇ 음원재생기임ㅋㅋㅋ 고음도 쫙쫙 올라가고
Desire Again이 졸라멋있었고 기억에 젤남는다
토크파트 생각나는건
관계자들 선물 블라인드로 순위 매기는 코너가 있었음
mc보는 프로듀서형/ 댄서눈나 / 스타일리스트 / 매니저 S상
일케해서 꼴지는 자비구입하는걸로ㅋㅋ
Mc형이 준 즉석카메라가 1등하고 매니저가 준 숙면세트가 꼴등함ㅋㅋ
다음에 라이브에서 해보고 싶은건
타월돌리는거랑 유콜라이브라 함
한번도 유콜 해본적 없다더라 ㅜㅜ
그러고 신곡 두개 불러주고 ( 라이브 처음 하는거라 함)
오시라세하고
투표 1등한 君の花を祈ろう 부르고 끝났음
곡들이 신나는 노래도 있고 갬성 돋는거도 있고 오샤레한거도 있고 해서 듣는 맛이 있더랑
아카링 본인 목소리는 디게 고음인데 니지에선 저역대 담당인게 신기한거 같음ㅋㅋ
한줄요약: 아카링 쥰내 이쁘고 노래도 ㄹㅇ 음원재생기임 오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