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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창작 SS번역)스미레 "실은 나 여명 2개월이래" - 2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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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08: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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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1(木) 12:05:34.66 ID:M3+Ltof6
스미레「팔아달라니 너……무슨 소릴 하는거야」
나츠미「농담이 아닙니다。나츠미는 진심으로 스미레 선배를 사고 싶은겁니다」
스미레「산다니……나 일단은 인간인데……」
나츠미「나츠미에겐 이것밖에 없는거에요。다른 모두와 달리、추억이 적어……그러니、그러니……」
스미레「……정말이지、서투른 애네……」
스미레「알겠어?우선 나는 나 자신을 팔 생각은 없으니까」
나츠미「……」シュン
스미레「그런게 아니어도、나츠미랑은 사이좋게 지내고 싶어」
스미레「돈뿐만인 관계가 아니라、나츠미와 대등하게 이어지고 싶어」
나츠미「‼」
스미레「만난건 그야 마지막이지만、그런거 신경 쓸 필요 없잖아。그만큼 같이 시간을 많이 보내면 되니까」
나츠미「하지만……머니ㅡ……나츠미는 머니ㅡ를 내는 것밖에 스미레 선배에게 드릴만한게……」
스미레「그렇지 않아、실제로 오늘도 내 취향인 맛있는 가게 데리고 와줬잖아」
스미레「앞으로도 이런 느낌으로 어딘가 같이 가면 그거면 충분해」
나츠미「……」
스미레(머니ㅡ주의가 배어있네……카논이나 키나코에게 일단 듣기는 했었지만……뭐、조금씩 변해가면 되겠지)
스미레(……이렇게 필사적인거는 분명 내가 여명이 앞으로 2개월밖에 안남았으니까 그런거겠지만……)
3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1(木) 12:15:18.51 ID:M3+Ltof6
스미레「자、일단 돈은 넣어두고……랄까 바로 은행에 맡기자?」
나츠미「……맡겨도、나츠미랑 있어줄거에요?」
스미레「안심해」
나츠미「……알겠어요」
나츠미(스미레 선배……머니ㅡ보다 나츠미 쪽이 더 소중하단거군요……기쁜거에요……)
스미레(엄청나게 돈은 원하지만 이런거 받았다간 밝혔을 때 팔등분 당할거야……)ゾゾゾ
메이「……엄청난 걸 목격해버렸다……」
시키「저 큰돈에도 동요하지 않다니……스미레 선배、상당히 각오가 선 것 같아」
메이「솔직히、나라면 받고서 죽기 아슬아슬할때까지 전부 써버릴 지도 몰라……역시 스미레 선배는 굉장하네」
시키「응」
3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1(木) 20:27:46.77 ID:oTaqW/F0
치사토「아저씨나 아주머니는 뭐라고 하셨어?」
스미레동생「에?아뇨……두분 다 딱히 말리려고 하진 않았어요。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렌「‼(……마지막까지、아이에게 자유를 주시는 거군요……훌륭합니다。부모님이……가장 힘들텐데……)」ポロポロ
스미레동생「⁉어、어째서 우는건가요⁉」
렌「죄、죄송합니다……동생분도……참고 계실텐데 제가……」
스미레동생「참아……?별로 그렇지 않은데……」
렌「‼……실례했습니다……(그렇겠죠……울어도 되는것은 화장실이나 아버님의 품에서만 이라는거네요……스미레 씨랑 닮아서、여동생 분도 강한 의지를 가진 분이시군요……)」
스미레동생(방금전부터 무슨 얘기를 하는거지?언니의 친구분들)
쿠쿠「스미레……」
렌「……이 이상은……」
치사토「……그렇네」
렌「……어라?카논 씨는……」
치사토「글쎄?돌아간걸까」
쿠쿠「……저기、스미레를 기다리는건……」
스미레동생「별로 상관 없지만……」ピコン
스미레동생「응?……아、언니 오늘은 돌아오지 않는데요」
쿠쿠「에……?」
3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2(金) 21:08:54.25 ID:3o3URod4
스미레(……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나츠미「낫츠……」グイッ
나츠미「zzz……」
스미레(돈 맡기는거까지만 보고 그 후로 해산할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울기 시작해서 데려와졌지만……)
스미레(……그보다 이 애 금방 잠들었네……겨우 이렇게 둘만 숙박회 분위기라면 가볍게 진실을 말해버리면은 약삭빠르게 용서받거나 하는건……?)
스미레(……좋은 애라는걸 알았기도 하고 한번만 봐준다……라던가⁉)
스미레「……그럴리가 없나」ハァ
스미레「……자자」
스미레「……쿠울……」
나츠미「……」パチ
3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2(金) 21:17:39.82 ID:3o3URod4
나츠미「……스미레 선배」ポチッ
◯REC
스미레「……」ス-
나츠미(그림이 되네요……이것만으로도 등록자 수가 엄청 늘어나는거에요……)
나츠미(절대로LTube에 올리지 않겠지만)
스미레「……으、으음……」
나츠미「!」
스미레「미안……미안합니다……」
스미레「싫어……모두랑……같이 있게 해줘……」
나츠미「아……우……스미레……선배……」ポロ
3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4(日) 01:47:32.32 ID:9W8oWaSa
카논「……」ポチポチ
『────법』
『병────』
『올빼미 먹이 최저가』
『친구───죽음──도움 ?』
……
🌕
치사토「……」ジ-
치사토「……나、스미레 짱에게 심한 짓 많이 했었네……」
치사토「……카논 짱 입장에서 보면、이제와서 라는 느낌이려나……」
치사토「…………」
치사토「으응、스미레 짱에게 심한 짓을 했었으니까、나는 내 모든걸 걸고 나머지 시간、끝까지 스미레 짱을 위해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
쿠쿠『여전히 스미레는 천합니다!부끄럽지도 않은 겁니까?』
쿠쿠『아니、물어본게 잘못입니다。스미레에게 그런 착실한 감성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스미레『……시끄러워』
쿠쿠『네?』
스미레『시끄럽다고 말했어!뭔데 너!사람을 바보취급 하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거야⁉』
쿠쿠『그、그건 스미레가……역으로 화내는 건가요⁉』
스미레『읏……!너────콜록!쿨럭……‼』
치사토『⁉스미레 짱⁉』バッ
렌『이、이건……안됩니다!구급차를!』
쿠쿠『엣、스、스미
카논『……쿠쿠 짱。어째서』
쿠쿠『카、카논……』
카논『일부러야……?스미레 짱을 흥분하게 하는게 괴롭게 할 수 있을지도……그런거야?』
쿠쿠『다、다릅……』
쿠쿠『스미────
스미레『큭……카학……쿨럭!』ブシャ
렌『피……⁉빠、빨리!구급차는⁉』
치사토『아직이야!』
쿠쿠『아……아……아아……』
쿠쿠「──────하앗!」 벌떡
쿠쿠「하아……윽、하아……!」ゼェゼェ
……
カチカチ
『일어나지 않으니까、기적이라고 하는거야』
렌「읏……」ポタ
렌「스미레……씨……」ポロポロ
39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4(日) 01:56:22.52 ID:9W8oWaSa
스미레「으응➰잘잤다➰➰!」ノビ-
스미레「후후、기분 좋은 아침이네」
나츠미「zzz」
스미레「어라、내 계산된 미용을 위한 빠른 기상에는 역시 따라오지 못한걸까」
스미레「뭐、재워줬기도 하고 나도 뭔가 돌려주지 않으면」
……
나츠미「후아아➰……(스미레 선배를 얼굴을 보고 있자니 잠들어 버린겁니다……모처럼 자고가는거니 일어날 때까지 보고있으려고 생각했는데……)」
나츠미「……어라⁉스미레 선배는⁉」
나츠미「설마 벌써 돌아간────」サァ-
나츠미「스미레 선배!」
ドタドタドタ(계단을 내려가는 소리)
ジュウウウウ
스미레「아、일어났어?」
스미레「부엌 빌려서 아침밥 만들고 있으니까 괜찮다면 먹어」
나츠미「…………」
스미레「왜、왜그래?허가라면 아주머니께 받았는데」
나츠미「……카메라로 찍어도 될까요?」
나츠미「어째서⁉」
39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4(日) 02:05:46.96 ID:9W8oWaSa
학교
나츠미「오니낫츠➰➰‼」
스미레「좋은 아침」
키나코「C……나츠미 짱、어째서 스미레 선배랑 팔짱끼고 있는건가요?」
나츠미「선배랑의 스킨쉽이랍니다➰」ニコニコ
메이「제길……결국 스미레 선배랑 같이 숙박한건가……엄청 부럽……칫솔이라던가 어떡한거야……⁉서、설마 목욕도 같이 한건 아니겠지⁉」
시키「그런건 입밖으로 안내는게 좋아」
카논「헤에➰、자고 온다는게 나츠미 짱네 집이었구나」ニコ
400: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4(日) 02:26:50.20 ID:9W8oWaSa
스미레「카논、좋은 아침」
카논「좋은 아침 스미레 짱!잘 잤어?」
스미레「뭐 그렇지、쇼 비즈니스에서 오랫동안 있으면 어떤 환경에서도 푹 잘 수 있는거야」
카논「후후、그게 뭐야?웃음」
스미레(어라?왠지……카논 평소처럼……기분 좋은가?밝힐 찬스?)
치사토「좋은 아침ー다들ー」
카논「……」ニコニコ
스미레(……관두자)
렌「좋은 아침입니다……」
스미레「좋은 아침……엇 렌、눈……빨간데 괜찮아……?」
렌「네……괜찮습니다……」
쿠쿠「……아」
스미레「응、왜그래 쿠쿠」
쿠쿠「‼아……조……」
스미레「?무슨 일이야」
쿠쿠「아……뇨……어……그게……」オドオド
스미레(뭔가 이상한거라도 먹은걸까)
4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4(日) 02:42:31.56 ID:9W8oWaSa
치사토「음ー、그럼 연습할까!」ニコッ
메이「엣……오늘은 아침 연습 없었던게」
치사토「모처럼 모두 모였고、날씨도 맑고!땀 흘리자!」
키나코「슴다……」
나츠미「에에➰、지금부터읍⁉」
시키「우리 1학년들은 상관없지만……그……」チラ
스미레「?별로 우리들도……」
카논「갑자기 무슨 소릴 하는거이?이상하지 않아?」
치사토「그런가?봐、1학년들도 괜찮다고 말하는데」
카논「그런 문제가 아니잖아。한번쯤 쉬는게 좋겠다고 정한건 치이짱 이잖아」
치사토「응。그러니까 그걸 지금 바꾼거야」
카논「말도안돼……」
치사토「저기말야……카논 짱」
치사토「나、“부장”이야?」
4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4(日) 14:48:18.66 ID:9W8oWaSa
스미레「잠……(위、위험해!그치만 내가 말리러 들어갔다간 더 복잡해질 것 같고……)」
렌「……」머ㅡ엉
스미레(렌은 안돼……여기는……)
스미레「쿠쿠!」
쿠쿠「⁉아……에……」
쿠쿠「죄……죄송합니다……」ビクビク
스미레「하아⁉자、잠깐!갑자기 왜⁉」
쿠쿠「히익……」ビクッ
스미레(안되겠어……본격적으로 뭔가 이상한걸 먹은 것 같아)
카논「나는 부회장이라구⁉」
치사토「흐응、그럴 듯한 일을 하는걸 본적이 없는데?」
치사토「역시 부장 하고 싶었어?」ニコ
카논「……‼」キッ
스미레(‼위험해!또)サッ
부웅!
짜악!!
카논「…………아」
스미레「……」ヒリヒリ
4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4(日) 15:40:43.48 ID:9W8oWaSa
스미레(……꽤나 아프네)ヒリヒリ
카논「아……에……?스미레……짱?」ガクガク
스미레「……안돼、카논。아무리 그래도……폭력을 휘두르는건」
스미레「다친데는 없어?치사토」
치사토「으、응……。스미레 짱、나를 감싸고……」ウル
스미레「싼거야。뺨 하나쯤은」ヒリヒリ
쿠쿠「아……스미……사、상처……아……으……」
키나코「키、키나코가 치료하겠습니다!」
카논「내가……때렸어……?스미레 짱을……」
렌「스미레 씨、괜찮습니까⁉상태가 나빠지거나한건……」
스미레「괜찮다면 괜찮아。걱정도 팔자야」
렌「하지만……」
ツ-
스미레「……어라?」
메이「스、스미레 선배!입에서 피가……‼」
스미레(아ー、맞을 때 어딘가 찢어진 걸까)
카논「에……에……거짓말……싫어……아니야……나……」ガクガク
카논「아……아아아‼」バッ
다다다다다
스미레「앗!잠깐 카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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