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8/31(水) 16:55:14.80 ID:8D5mTQwZ
ｻｯｻｯ
스미레동생「……어라？」
카논「안녕」
쿠쿠「안녕하세요입니다」
스미레동생「네 분 모두 같이 무슨 일이신가요? 언니는 아직 ……」
치사토「으응、오늘은 스미레 짱에게 용무가 있는게 아니라서……」
렌「저기、가족분과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우르르 몰려오면 방해라 생각해서 혼자서 올 생각이었습니다만」ﾁﾗ
치사토「모두 생각한건 마찬가지였다……는 걸까나」
스미레동생「네에……」
카논「……저기、스미레 짱이……앞으로 2개월로……」
스미레동생「2개월……？아아」
스미레동생「여행을 떠나는 것 말인가요？」
4人「‼！」
249: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8/31(水) 20:34:00.71 ID:8D5mTQwZ
카논「여행……떠나……」
쿠쿠「아……아……」
스미레동생「어제 갑자기 말해서 조금 놀랐어요」
렌「도、동생분도 어제 알게 되신건가요？」
스미레동생「네」
치사토「……스미레 짱、어떤 느낌이었어?」
스미레동생「어떤……？음ー……왠지、어두운 느낌이었어요。한숨 쉬면서였고」
렌「……그렇、겠지요……밝을、리가……없겠지요」
카논「…………」
2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8/31(水) 20:49:36.01 ID:8D5mTQwZ
스미레동생「나도 같이 가겠다고 말했는데 언니가、안된다고……」
4人「⁉」
렌「무、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스미레동생「에……？」
쿠쿠「그、그렇습니다！그런、안됩……니다……」
스미레동생「하지만……언니 혼자서 갈 생각이었으니까……그럼 쓸쓸할거라고 생각해서……」
카논「혼자선……쓸쓸해……」
렌（동생 분……거기까지……그렇、겠지요……가족……이니까요……저도 어머니에게……）
스미레동생「어째서 안되는걸까요」
치사토「스미레 짱에게 동생이 정말로 소중하니까야」
스미레동생「그런、걸까요……（별로 여행정도……언니 나를 너무 애취급해）」
2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8/31(水) 22:18:56.06 ID:8D5mTQwZ
스미레「헤에➰맛있잖아。보기에도 사진찍기에 좋고 역시LTuber네」ﾓﾆｭﾓｸﾞ
나츠미「칭찬해주시니 영광입니다➰여기 파르페는 스미레 선배가 맘에 들어하실거라고 생각했어요➰」
스미레「그나저나 나츠미와 이렇게 둘이서 어디 가는거 처음인가？」
나츠미「그런가요？」 스미레「뭐 너가 가장 마지막으로 들어왔으니까（처음에는 인상이 꽤나 안좋았었지만 이렇게나 잘 따르는 후배였네……）」
나츠미「스미레 선배는 나츠미랑 둘이서 외출하는거 싫은건가요？」
스미레「그런거 아니야。지금도 즐겁고……또 어딘가 같이 가고 싶네」
나츠미「‼낫츠➰！」
스미레「무슨 표현이야……？그거……」
2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8/31(水) 23:01:03.10 ID:8D5mTQwZ
나츠미「……나츠미도、더더욱 스미레 선배랑 외출하고 싶어요……」
나츠미「……좀 더、쭉……」ﾎﾟﾛﾎﾟﾛ
스미레「갸락⁉」
나츠미「……싫、어요……스미゛레゛선゛배゛……미゛레゛선゛배゛랑……‼」ﾎﾞﾛﾎﾞﾛ
스미레「잠！잠깐……윽‼」 ｻﾞﾜｻﾞﾜ
시키「나츠미 짱의 저런 얼굴 처음 봤어」찰칵
메이「원피스 같이 우네……」
스미레「지、진정하라면 진정해！괘、괜찮으니까！」
나츠미「그치만……‼」 스미레「우으……（이쪽도 울고싶은 기분이라고……）」
스미레「자、일단 먹고 진정하자」ｽｯ
➰間➰
스미레「……진정됐어？」
나츠미「……됐어요。나츠미정도 되는 사람이 당황해버렸어요……」
나츠미「……실은 오늘 스미레 선배에게 전해드리고 싶은게 있어서……」
스미레「？뭔데？」
나츠미「이겁니다」 ﾄﾞﾝ!!
스미레「…………하？」
스미레「저기……뭐야、이건……」
나츠미「？뭐냐니 보신 것처럼……」
나츠미「머니ㅡ입니다」ﾆｺｯ
2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もんじゃ) 2022/09/01(木) 00:36:36.51 ID:B1gNi6+o
스미레「멋！머니ㅡ라니 너……‼」ｶﾞﾀ
스미레（갑자기 슈트케이스같은걸 꺼내서 뭐가 들었나 했더니……현금、현금、현금…….거짓말이지⁉）
나츠미「나츠미가 그동안 모은 돈 전부입니다。대강……3000만원 이상은 있네요」
스미레「삼……⁉（이、이 애 이러니저러니 해도 꽤나 수익 있었구나……）」
스미레「이、이런걸 이런 곳에서 현찰로 보이면 어떡해⁉하라주쿠야 여기！」
나츠미「……이걸론、병……고칠 수 없나요……？」
스미레「하？」 나츠미「이 돈으로……좀 더 좋은 병원、좋은 의사에게 진찰 받으면……스미레 선배의 병도……」
스미레「⁉」
스미레（거짓말……이거 “그런” 돈이야⁉아니아니……애초에 얼마를 모으던 없는 걸 고치는데 돈은 필요 없고……）
스미레「……무리야。돈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야（이렇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좀더 돈을 모으려고 할 것 같으니……）」
나츠미「……그런、건가요……」
스미레「……그러니、이 돈ㅇ
나츠미「그렇다면！」
나츠미「이 돈으로……스미레 선배의 남은 시간을 나츠미에게 팔아주세요！」
스미레「하아⁉」
올라가나 싶었더니 끊기네...
담부턴 정말 5000자로 줄여야하나...
300스레씩 하려고 했는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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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갤은 가끔 일본아이피 막아놔서 거기 안올라가면 여기다가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