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それはもう小さい頃から決めっているんだ'
(꿈? 그건 이미 어릴때부터 정해져 있었어'
라고 이장면에서 말하는데 뭐인지는 결국 이야기를 안하는데
1기 1화에서 중학교 자기소개시간에 카논이 자신의 꿈은
'노래로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것' 이라고 말을 했었음
카논은 노래를전문적으로 해서 그쪽으로 가고싶다기 보다는 노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게 꿈인거지
당장 저번화 라이브 직전 리에라 원진때도 카논은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전하자'라고 말했었고
그렇기에 러브라이브에 나가서, 리에라의 노래로 맴버, 학교학생들 뿐만이 아니라 들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싶어하는게 큰 목표인거지
그런데 카논이 유학을 가서 공부를 하면 노래를 업으로 먹고살수는 있겠지만 현재 러브라이브와 리에라를 통해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건 못하게 됨
물론 유학가서 그쪽에서도 가능할수는 있지만 그럼 카논이 빠진 남은 리에라 맴버들은 행복하다고 볼 수 있을까?
카논의 꿈은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건데 오스트리아에서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 주어도 결국 같이 1~2년간 함께했던 맴버들이 행복하지 않으면 카논의 꿈은 이루어지지 않은거라고 볼수있다고 생각함
결국 카논은 자신의 꿈은 '노래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유학을 안가고 남을거라고 생각됨
당장 11화의 제목 자체도 '꿈' 이였으니...
그리고 쿄쥿을 믿는다면 카논이 이런 자신의 꿈을 치이짱에게 말하고 이 '꿈'을 바탕으로 신곡을 만든다는 그런 스토리로 가서 결승전 무대를 만드는 그런걸 기대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