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화에 얼핏 지나간 열투! 러브라이브 속보! 기사 번역해 옴
Liella! 우승!
결승대회 진출!!
러브라이브! 결승 본선 도쿄지구 출장교를 정하는 도쿄대회에서 유이가오카 여자고등학교 스쿨아이돌부 그룹 'Liella!'가 1위(..)결승 본선에 출장할 전국 47개 학교가 결정됐다.
지난 해 도쿄 대회에서는 2위에 그쳐, 결승 본선에 진출하지 못해 눈물을 삼킨(...) 그러나 지난 해부터 활동을 계속해 확실한 실력을 얻은 2학년에, 올해 가입 이래 노력을 계속해온 1학년생이 더해져, 학교 창립 2년째에 러브라이브! 결승 본선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해 러브라이브! 우승 그룹인 Sunny Passion도 주목하고 있었던 Liella!이지만, 도쿄 대회 결과를 통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존재가 된 것은 분명하다.
결승 본선에서 Liella!의 무대에, 팬 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의 주목도도 앞으로 계속 상승할 전망이다.
"대회 우승급의 문제 발언"
타 참가자의 비판 줄이어
"이제 러브라이브!에 안 나왔으면 좋겠다" "노래는 그렇게 좋았는..." 러브라이브! 이번 대회의 우승후보 한 명인 빈 마르가레테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어제 진행된 러브라이브! 도쿄 대회에서, 출장자인 빈 마르가레테가 2위라는 결과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 데 이어 팬들에 대한 폭언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으로, 당일 대회에 참가한 Liella!의 시부야 카논에게 지적을 받는 장면이 보였다.
빈 마르가레테는 국제학교 재학중이며 올해 9월에 진학한 1학년생이다.
그러나 지난 해 러브라이브! 우승 그룹인 Sunny Passion을 지구 예선에서 꺾고,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많은 팬과 실적을 획득해 오고 있었지만, 이번 일로 인해 소셜 미디어 등에서 많은 비판을 받게 됐다.
이에 대해 빈 마르가레테는 이렇다 할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관계자들의 관심은 다음해 대회 출장을 포함해 앞으로 그녀의 동향에 집중되고 있다.